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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작성자  E-CLUB 작성일  2011.08.08 00:12 조회수 1174 추천 0
제목
 ''올바른 미대 입시 준비, 부모의 생각부터 바꿔야''  
 
미국엔 종합대학의 미대와 미술 전문대(아트 칼리지)를 포함 모두 약 3500여개의 미대가 있다. 이렇게 많은 미대 중에서 어느 대학의 어떤 프로그램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인지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와관련 뉴저지 소재 몬클레어 주립대 미대의 윤경원(사진) 조교수는 지난 19, 20일 양일에 걸쳐 워싱턴 중앙일보에서 ‘올바른 미대 입시 준비’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 윤 교수는 “미대 입시를 준비하기 전 가장 중요하게 숙고해야 할 점은 학생 자신뿐만 아니라 부모 역시 아트 분야에 대해 얼마만큼 충분한 지식과 적성, 그리고 열정을 갖고 있는지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 우리 아이 바로 알기

한인 학부모들이 흔히 범하기 쉬운 잘못은 자녀를 다른 학생과 비교하는 것이다. 누구는 몇점을 받고 무슨 상을 탔다더라. 너는 도대체 뭐하는 거니?’라는 말은 자녀에게 큰 상처가 될수 있다.

자녀의 적성과 흥미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걸 도와주는 것도 부모가 해야 할 일 중에 하나다. 그럼 어떻게 하면 자녀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할수 있을까? 답은 바로 대화에 있다.

자녀가 어떤 분야를 공부하고 싶어 하는지, 혹시 가고 싶어 하는 학교가 있다면 어느 학교인지 등을 물어보고 자녀의 말을 들어줘야 한다. 대화를 통해 자녀가 정말 하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했다면 그 다음 부모가 해야할 일은 전문가를 찾는 것이다. 많은 학부모들이 전문가 하면 학원 선생님을 찾는다.

학원도 최신 입시경향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자녀가 가고 싶어하는 대학이 있다면 그 대학의 교수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내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 학생에게 동기부여가 될 뿐만 아니라 입학후 교수와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가 현재 좋아한다고 해서 그 분야로 진출 할 것을 권유 또는 강요하기도 한다. 물론 자녀가 이런 사람이 돼줬으면 하는 건 부모로서 어쩌면 당연한 욕심이다. 하지만 취미와 적성은 다르다. 욕심을 버리가 한발짝 물러나 자녀의 적성을 개발할수 있도록 지원해주는게 부모의 도리이기도 하다.

▨ 미대 진학시 고려해야 할 점

미대생이 되기 위해서는 늘 열린 사고와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져야 한다. 미대는 암기위주의 학문이 아니라 창의력을 중시하기 때문에 늘 생각하며 무언가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많이 읽는게 도움이 된다. 견문을 넓힐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상력이 증대되기 때문이다. 컴퓨터는 도구일뿐 너무 의존해서는 안된다.

또 전시회나 박물관에 많이 다니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워싱턴 DC에는 갤러리들이 많고 무료로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할수 있는 전시회가 연중 열리고 있어 미대 지망생들에겐 최적의 장소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도전하는 자세다. 윤 교수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미대에 진학한 케이스다.

더욱이 당시 인기가 별로 없던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과목으로 선택했다. 윤 교수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소신을 굽히지 않고 노력했기에 현재의 위치에 설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미대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건 포트폴리오다. 포트폴리오는 단순히 그림만 잘그린다고 되는게 아니다. 윤 교수는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줄수 게 포트폴리오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창의력을 최대한 살려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또 자신의 단점을 숨기는 대신 솔직히 단점을 인정하고 고치려는 인상을 심어주는게 낫다. 인터뷰는 간결하게 핵심만 말하는 게 좋다.

▨ 좋은 미대란

대부분의 한인 학부모들은 순위가 높은 미대가 좋은 대학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순위를 볼땐 유의해야 한다.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해마다 발표하는 미대 순위는 학부과정이 아닌 대학원 순위다.

또 미대는 전공별로 강한 학교가 각기 다르다. 한편 학교를 선택할때는 전임 교수(Full-time)와 겸임 교수(Par-time/Adjunct Professor)의 수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겸임 교수는 상업 및 순수 미술 산업에 종사하면서 파트타임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순수 교육의 목적보다는 학생의 인기를 얻는데 치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능한 전임 교수가 많은 대학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고 할수 있다.

윤 교수는 워싱턴 일원 아트 칼리지들 중 코코란 미대(Corcoran College of Art and Design)과 MICA(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를 우수한 미대로 꼽았다.

이 두 학교의 공통점은 일반 아트 칼리지들과 다르게 많은 전임 교수를 확보하고 있고 또한 매학기 당 각각의 전임 교수가 하나에서 두개의 학부 과목을 의무적으로 가르쳐야 하는 규정을 정해 놓아 교육이 테크닉 위주의 실무 교육으로만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즐기는 학생이라면 서부에 있는 미대에 진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수적인 분위기에 순수 미술을 중시하는 동부 대학과는 달리 서부는 다양한 장르의 상업미술 등이 잘 발달 돼 있다.

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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