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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자  eclub 작성일  2011.09.01 08:06 조회수 636 추천 0
제목
 ''내조의 여왕'' 日 새 퍼스트레이디, 말솜씨 뛰어나지만 앞에 잘 안나서  
 
일본 의 새 퍼스트레이디가 된 노다 총리의 부인 노다 히토미(野田仁實·48· 사진 ) 여사는 내조형이다. 지바(千葉)현 지방의원 시절 노다 총리는 한 모임에서 히토미 여사가 노래하는 모습에 반해 열렬하게 구애한 끝에 1992년 결혼했다. 노다 총리는 결혼에 대해 운명적 만남이었으며 일생일대의 승부였다고 했다.

↑ [조선일보]

도쿄 출신으로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히토미 여사는 전직 총리 부인들과 달리 대외활동을 많이 하지 않아 선거구에서조차 얼굴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남편의 국회의원 선거 유세기간에도 히토미 여사는 멀리 떨어져 선전물을 나눠주는 정도에 그쳤다. 이웃들은 "정치인 부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수수하다"고 했다.

노다 총리의 동생인 노다 다케히코(野田剛彦·50)씨는 형수에 대해 "주변 사람을 배려할 줄 알고, 늘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고 했다. 직접 연설을 하거나 정치적 조언을 해 남편만큼 유명한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총리의 부인 미유키(幸) 여사와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의 부인 노부코(伸子) 여사와는 대조적이라고 일본언론은 전했다.

하지만 일본 의원들의 부부 모임에서 사회를 보면서 전문 사회자 뺨치는 말솜씨를 자랑하기도 했다. 그녀는 의대생인 장남(19)과 고교생인 차남(16)을 돌보면서 뇌경색으로 쓰러진 시아버지(80)의 병시중을 들어왔다. 취미는 합창과 음악감상이며 카레 등 요리 솜씨도 뛰어나다. 지적장애인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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