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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Fiat 124
공개 개설 201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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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유지/관리 및 자동차에 관한 칼럼
 
자동차 칼럼
작성자  Fiat 124 작성일  2013.08.09 22:19 조회수 1864 추천 0
제목
 정비소의 종류와 선택  
 
대부분의 사이트 이용자 분들은 실질적인 정비상식이나 수리과정보단, 운전하시는 차량에 고장이 생겼을때 어느 정비소에서 어떻게 수리를 받아야 하는점이 가장 궁금하실걸로 압니다. 거리에 자동차가 많은 만큼 정비소 또한 많은데요, 워싱턴주만하여도 한인들이 운영하시는 정비소 또한 상당수인걸로 예측합니다. 이번 칼럼은 한인운영 정비소가 아닌 일반 미국인들이 이용하는 정비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비소의 종류는 크게 정비사의 인원, 정비소의 규모,수리하는 정비종류, 운영방식등으로 나뉘는데요. 이에따라 정식으로 영업할수있는 정비소(repair shop)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접할수있는 정비소들: *자동차딜러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정비소 *프렌차이즈로 운영되는 전문 정비소 및 경정비 체인점 *개인이 운영하는 종합수리 정비소 *주유소등에서 운영하는 정비소 *필요한 공구등을 가져와서 고쳐주는 핸디맨 정비영업을 하시는분들 ============================================================================ <자동차 딜러 정비소> 딜러 정비소에서는 딜러에서 판매하는 메이커의 차량들만 수리/정비합니다. 정비사들은 가장 최근의 기술과 도구(tool) 사용법을 습득하고 규칙적으로 회사에서 하는 트레이닝을 받습니다. 특정 메이커 차량에대한 방대한 수리/관리 정보와 자동차 정비 업데이트사항 (ex. 리콜 이슈, 서비스 공지 사항)등이 빠릅니다. 대부분의 딜러 정비사들은 2년과정의 직업학교 정비훈련을 기본으로 하며, 회사에서 나오거나 추천하는 순정부품만을 사용합니다. 인건비와 정비실력(workmanship) & 부품 퀄리티를 장기보증 하여줍니다. 소비자 만족도나 정비소 시설등에서 가장 뛰어납니다. 단점은 인건비가 비싸며 차량 정비시 수리가능한 고장부품은 재생보단 새부품으로의 교체를 우선으로 합니다. 가격은 일반 정비소보다 1.5배~2배정도로 비싼 편입니다. ++++++++++++++++++++++++++++++++++++++++++++++++++++++++++++++++++++++++++++ **Important Disclaimers** 딜러 정비소를 제외한 약 90%의 미국 정비소에서는 비품을 사용합니다. 오직 순정품이 필요한 경우만 정품을 사용합니다 (소비자가 원하실경우엔 순정품을 사용하지만 요금은 별도입니다) 미국에서 유통/수입되는 비품(non-oem aftermarket parts)들은 높은 생산 관리기준과 합법적인 유통절차를 통한 것이므로 일반적인 한국에서의 "비품=질나쁜 복제 부품" 이라는 공식은 틀립니다 비품이라도 일정기간의 워런티와 함께 나온다는점 알아두세요. 또한 자동차 워런티 이후의 수리일경우 차량의 고장 부품이 차메이커에서 공고한 자동차 리콜 부품인지도 먼저 확인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 *부품상의 체인점 형태로 운영되는 전문 정비소 및 경정비 체인점 이런 종류의 정비소들은 80년대 이후부터 많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대형 부품유통 업체나 자동차 부품생산 업체에서 운영합니다. 이런 정비소들은 규모에따라 3~5명의 5년이상 경력있는 정비사가 운영을하며 정비자격증을 소유한 정비사들을 고용합니다. 교체 부품들은 정품 보다는 자기 부품업체에서 생산되는 부품이나 다른 비품등을 사용합니다. 차량 정비소도 나름데로의 전문 정비분야로 나뉩니다: 1.브레이크 & 머플러 & 타이어교체 등을 전문으로하는 종합정비소 브레이크 패드교체나 머플러 수리들을 전문으로 합니다. 어떤경우 디스카운트 광고(promotion)등을 통해 선전하는 서비스등은 다른 개인 정비소에 비해 저렴한 값에 수리하는 경우도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경정비와 일정한 난이도의 엔진/변속기 수리등도하나, 정비 인건비나 정비 시간등은 임의로 정해진 시간(flate rate)으로하여 수리난이도에 제한없이 비슷한 인건비를 받습니다. 이런 곳에선 저렴한 조건으로하는 정비 이외엔 다른수리 비용은 인건비가 비싸기때문에 피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소비자 만족도는 좋은편이며 딜러와 비슷한 수준의 매장관리와 워런티를 보증합니다. ex. 마이다스(Midas), 마네키(Maneki),파이어-스톤 타이어(Firestone Tire), 시어즈 오토케어(Sears Autocare Center) 등이 이런경우입니다. 3.트렌스미션(변속기) 전문 정비소 변속기 정비/수리만을 전문적으로 하는곳 입니다. 경우에 따라선 개인이 운영하는 트렌스미션 전문점보다 저렴할수있습니다. 워런티 커버리지 또한 개인정비소 보단 광범위하며 아무래도 부품 매입등의 단위가 크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차후 문제발생시 워런티등, 개인정비소에 비해 관대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개인적으로 트렌스미션 문제진단시 종합정비소보단 트렌스미션 전문정비소에서 상담하시는것이 좋습니다. ex. 엠코 트렌스미션(Ammco) 4.오일 체인지 전문 정비소 최근들어 부쩍많이 생기는데요. 말그대로 엔진오일/ 냉각수교체/브레이크유 리필/베터리 교체 등 기본적인 정비를 하는곳 입니다...대부분 정비시간이 빠르다는 장점으로 마케팅합니다. 간단한 경정비등은 이런곳도 나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정비경험이 없는 고등학생들이나 정비경험이 적은 정비사들이 많습니다. 가격은 적당한편입니다. 오일교환등으로 거리가 먼 정비소에 가시기 어려운 분들한테 적합하다고 할수있겠죠... ex 지피 루브(Jiffy Lube), 오일 켄 헤너리 (Oil Can Henary), 월-마트 오토케어 등등. ++++++++++++++++++++++++++++++++++++++++++++++++++++++++++++++++++++++++++++ 개인이 운영하는 종합자동차 공업사(Idependent repair shop) 대부분의 정비공장이 이 카테고리에 속합니다. 수리 분야는 위에 나열한것과 비슷하고요. 개인에의해 운영되는점만 틀립니다. 개인 자동차 공업사등은 규모에따라 차에 관련된 모든수리를 합니다.(경정비 부터 엔진 분해/조립, 자동차 재생등등) 개인소유의 정비소는 설명드리기가 좀 힘든데요. 오너분들이 딜러나 규모있는 정비소부터 경력을 쌓아 운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께넘어로 배워서 운영하시거나 아무 경험없이 운영하시는 분들도 있어서요. 소비자 만족도나 워런티/작업장 규모/환경등은 정비사의 실력/오너쉽에 따라 차이가 많이납니다.(예를들어 한국에있는 중국집 음식수준 같은걸까요?) 하지만 인건비나 수리비용등은 정비사의 작업 속도와 정비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시간을 기준으로하여 청구하기때문에 위의 정비소들 보단 정비종류에따라 저렴한 편입니다. 대체적으로 동네에 위치하고 바쁜 정비소들은 안전하다고 말할수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폐차장 근처나 중고자동차 딜러들이 밀집한 곳에 있는 정비소, 한적한 외지에 정비소들만 모여있는 정비소등은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정비사의 신뢰도와 작업장 분위기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주유소등에서 부속되어있는 정비소(Gas station garage) 기본적인 경정비 부터 중간 난이도의 수리를합니다. 가장 미국적인 자동차 문화를 느낄수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일반적으로 심각한 고장이 아닌 차들은 이런 업소에서 대부분 수리가 가능합니다. 주유소 이름을 빌려 운영하지만 주유소주인이나 개인에 의해 운영됩니다. 시설은 차 2대의 수리공간에서 4대가량이고요. 정비소에 따라 경력있는 정비사 한두명과 조수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런 정비소는 손님타겟을 주변이웃들과 주유소 이용손님들을 위주로 하기때문에 입소문 (reputation)등에 민감하므로 바쁜 정비소같은 경운엔 어느정도 신뢰할수있습니다. 가격또한 시간당 인건비는 있지만 실직적으로 수리에 걸리는 시간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저렴한 편이고요. 손님이 구입해온 부품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물론 이럴 경우 부품 워런틴 제외입니다) 시설이나 규모에 비해서 나쁘지않은 편입니다. *필요한 공구등을 집으로 가져와서 고쳐주는 핸디맨 정비영업을 하시는분들 이런 집시스타일 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한인신문 광고나 구직사이트 등에서 "가전,자동차 만능수리" 같은 문구로 보실수있는데요. 대부분 정비자격증이 없으시거나 취미로 정비를 배우신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실력과 경험이 뛰어나신 분들이 부업등으로 하시는 경우도 있으므로 전반적인 신뢰도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분들은 차량 점검후 필요한 부품을 로컬 부품상이나 알고있던 정비소를 통해 부품을 사오십니다. 대부분 부품에대한 워런티는 있지만 레이버(workmanship)는 보장안하는 것으로 알고있고요. 또한 쉽게 연락처 변경이 가능하기때문에 주위분 권유가 아니면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정비시 차체를 들어올려 작업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런식의 수리는 한계가있다고 보는데요. 기본적인 튠업(*이전 칼럼 참조) 이나 시동이 안걸리는등의 운행이 힘든경우를 제외하곤 그리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AAA(응급 토잉 서비스)이나 그런 서비스에 가입하시는게 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또한 부르는게 값 일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각 정비소의 종류와 특성에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밖에도 전기계통/에어컨 전문 정비소나 특정한 클래식차들만 수리하는 정비소등 여러종류의 정비소가있습니다. 경험상 차주로서 느끼는점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차 고장시 정비소종류에 관련하지 마시고 적어도 2~3군데 정도의 정비소에서 수리가격등을 알아보시고 결정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결론은 자동차의 고장상태와 개인의 preference에 따라 합리적인 정비소를 선택 하셔야합니다. 어떤분들은 손님 만족도(customer satisfaction)등에 중점을 두시는 분도 계시고 수리비용에 중점 두시는 분들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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