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여행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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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juniper5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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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작성자  juniper5071 작성일  2013.08.22 14:39 조회수 4085 추천 0
제목
 대자연의 감동 제스퍼 국립공원  
첨부파일 : f1_20130822144038.JPG
 
 

제스퍼 국립공원(Jasper National Park)

밴프에서 북쪽으로 약 2시간 운전거리인 제스퍼 국립공원은 아름다운 호수와 계곡, 눈 덮인 산맥등 볼거리와 경험 할 것이 너무나 많은 곳입니다. 밴프 주변도 아름답지만 제스퍼에서는 정갈하게 간직된 자연을 볼 수 있습니다.

아타바스카 강(Athabasca River)을 끼고 형성된 제스퍼 시는 규모가 매우 작습니다. 식당과 기념품점들이 대부분이고 그로서리 마켓이 두곳 정도입니다. 상주인구는 겨울철에는 5,000명 정도이고 여름에는 20,000명까지 늘어난다고 합니다.

도로변에서 곰 가족을 볼 수 있고 무스(Moose)와 산양들이 공원이나 도로변을 활보하는 모습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제스퍼에는 동물의 박제를 전시해놓은 야생동물 박물관(Wildlife Museum)이 있어 자녀들과 들러보기에 좋습니다.

남쪽으로 한시간 운전거리에 캐나다 최고봉인 마운틴 롭슨(Robson)이 있고 북쪽으로는 유명한 미에테 온천(Miette)이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관광객들이 모이는 제스퍼에서 진기한 물건으로 가득한 기념품점을 둘러보고 노천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재미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제스퍼 방문시 둘러봐야할 곳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휘슬러 마운틴(Whistler Mountain): 제스퍼를 둘러 선 산봉우리들의 장관을 바라보며 영감을 얻는 곳이 휘슬러 산이다. 아래편으로 우유빛 아타바스카 강이 흐르고 좌우측으로 청록색 혹은 에메랄드빛 호수들이 곳곳에 박혀있는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휘슬러산은 빼곡한 수림이지만 전망대가 있는 꼭대기는 민둥산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약 1km를 걸어야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조금 힘들지만 일단 정상에 서면 잊을 수 없는 풍광이 펼쳐진다.

2. 아타바스카 폭포(Athabasca Falls)

아타바스카 강물이 제스퍼로 흘러오면서 암반 사이를 요동치며 물보라를 일으키는 곳이 아타바스카 폭포이다. 도심으로 들어오기 32km지점의 국도에 인접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폭포높이는 23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요동치는 급한 물결을 바라보노라면 저절로 환호성이 터진다.

물 색깔이 여름철에는 흙과 돌가루로 인해 뿌옇지만 겨울에는 눈 녹은 물이 흘러 아콰마린빛 이라고 한다. 조망하는 길이 폭포와 너무 인접해 주의가 요구되는 곳이다.

3. 마운틴 에디스 카벨(Mt. Edith Cavell)

제스퍼 인근을 다니면서 가로로 빗장을 친 듯한 무늬에 눈을 머금고 있는 특출한 산이 있다. 캐나다 록키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이라고도 알려진 마운틴 에디스 카벨은 3,368m의 높이임에도 만년 빙하를 간직하고 있다. 산 아래까지 도로가 나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는데 주차장에서 약 30분을 올라가면 천사의 빙하(Angel Glacier) 로 알려진 빙하계곡과 호수의 멋진 광경을 즐길 수 있다.

원래 이산은 여러가지의 이름으로 불렸으나 1차세계대전중 벨기에에서 적군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치료하며 연합군 탈출을 도운 영국 간호사 에디스 카벨을 기념하여 1916년에 명명되었다. 목사의 딸로 태어나 종군하며 박애정신을 실천하였으나 결국은 독일군에 의해 처형당한 에디스 카벨은 “구할 수 있는 생명 앞에서 애국심이란 단어는 충분하지 않다.”며 전쟁의 참혹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인물로 추앙받고 있다.

4. 다섯 호수 밸리(Valley of the Five Lakes)

제스퍼를 통하는 93번 국도에서 가까운 5 Lakes는 사람들로 붐비지 않는 아침나절에 다녀오는 것이 좋을듯하다. 차가운 공기 속에 더욱 푸른빛을 띠는 다섯 개의 호수는 번호가 매겨져있다.

호수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에메랄드빛의 호수는 차디찬 분위기에 속이 훤히 보일만큼 투명하다. 큰 송어가 유유히 헤엄치고 조그마한 오리가 자맥질을 하면서 먹이를 찾는 모습도 보인다.

특히 3번 호수의 진초록의 물빛을 바라보노라면 제스퍼의 알려지지 않은 비경을 찾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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