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토요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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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13.09.13 23:07 조회수 403 추천 0
제목
 왜 내가 산을 좋아하는지 ,,, 이유는 여기에 ...... !!!  
 
가정하고 생각해 보기조차 싫은 설정이지만 새벽에 Back Pack 을 정리하다
불현듯 왜 우리 인간 (특히 산을 자주 가는 등산 애호가) 들은 한시도
산을 잊지 못하고 그옆으로 가려 할까? ;;; 산, 산, 산이란 그 어감 자체만
놔놓고 봐도 매우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느낌을 주는 단어이다(예: 벼락 이란
단어와 비교 해봐도 ...!). 때론 마음 튼 절친같고, 한없이 넓은 엄마품같고,
달콤하고 포근한 그이의 앞가슴같고, 볼때마다 웃으며 반겨주는 마음씨
좋은 이웃같은 산, 그 좋은 산을 어찌 존재 안한다면 하는 방정맞은 가정을
해보았을까? 그건 아마도 마치 흔히들 우리가 이세상에 공기, 물 등이
없었다면 ,,, 해보는 가정과도 일맥상통 한다고 보면 될것 같다고 생각 해본다.

그러나 "산" 은 공기, 물 등 하고는 본질적으로 그 차이가 너무나 많이 난다는
기정사실을 우리 회원님들은 더 잘 아시리라고 생각 합니다. 후덕한 산은
우리에게 많은것을 베풀어주고있다. 공기를 정화해주고, 자연재해를
막아주고(홍수 등등,,), 우리 생활에 필요한 각종 목재, 광물, 그리고 약초들
까지도 아낌없이 묵묵히 내어주고 있는 어머님손 같은 것이 산이 아닌가한다.

물을 저장하여 균형있는 자연생태계를 만들어 주어 우리들에게 먹을거리,
입을거리 그리고 볼거리까지 제공해주는 너무 고마운 산이 아니던가! 항상
숲을 품고 있으면서 살균작용까지 해주는 Phytoncide 라는 유익한 방향성
물질을 내뿜어주어 우리들 삶을 풍요롭고 쾌적하게 해주면서 심적으론
안정된 생활환경을 만들어 주는가 하면 육체적으론 또 어떤가, 삼림욕의
엄청난 신체적 병치료효과에 대해선 하도 많이 보고듣고하여 부연하진
않겠지만 ,,, ( 각종 암 치료까지도 해준다는데 ... 무얼 더!). 음이온양 또한
소나무숲이 도심 보다 무려 20배에서 70배까지 더 많다하니 더 무슨 말을 ,,,

사실 난 오늘 이글에서 산이 왜 나를 시도때도 없이 부르는가하는 설명을
하려 했는데 쓰다보니 산의 과학적 장점들만 열거한 셈이 된듯하여 ,,,
몇자 더 써내려 가고나서 글을 마치려 합니다. 산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매력들 ,,,,,, 일일이 열거하기엔 너무 많지만, 우리의 Spirit 을 치유 해주는
고마움이 최고가 아닐까 한다. 싱그러운 향기, 맑은 물소리, 반가운 새소리,
시원한 시각적 자연경관, 고요함이주는 심적 안정감, 숲과 바위 그리고
흙이 보여주는 오묘한 색의 조화로움, 마지막으로 일탈을 함으로써
얻어지는 해방감 과 성취감 ,,, !!!!!!!!!! 그 어느 누가 이처럼 좋고 또 좋은
산을 외면한단 말인가 ... 가만히 야호 야호를 외쳐보면서 글을 줄입니다.

내일 산행을위해 빨리, 아까 하던 빽팩 정리를 마져 끝내야 되기에 ,,,

그럼, 모든 회원님들의 행복과 건강을 빌겠습니다!!!
 
 
redros5556 (2013.09.17 18:20)  신고
하이커님은 참 글을 잘쓰셔요.
글은 그 사람의 생각, 철학, 사상 뭐 그런것들이 들어있는데
산을 사랑하시는 철학이 글속에 듬뿍 들어 있어요.
부디 저희 산악회도 잘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세라
하이커 (2013.09.20 17:06)  신고
자상하신 세라님의 따스한 댓글들을 읽다보면 엔돌핀이
마구 마구 생겨 난답니다. 그래서 제가 "댓글 대통령" 이라는
별칭을 하나 더 붙여 드린것 생각나시죠?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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