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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Mountain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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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niper5071 작성일  2011.09.27 16:49 조회수 6578 추천 0
제목
 선인장에서 구름까지, Cactus to Clouds, San Jacinto Mountains   
첨부파일 : f1_20110927164955.jpg
 
 

선인장에서 구름까지, Cactus to Clouds, San Jacinto Mountains

거리 : 23마일
소요시간: 17시간+
등반고도: 10,400피트
난이도: 5 (최고 5)
Season: 9월-11월
추천등급: 4 (최고 5)

이 등산로에 대한 미스터리는 GPS System이 발전되면서 좀더 정확한 거리및 고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수 있게되었다. 저자는 10명 이상의 팀원과 함께 2번 이코스를 오르면서 다음 사항에대해 Update를 한다.

이코스는 전혀 다른 2개의 루트를 다녀오는 느낌인데 중간에 8,516피트까지 트램으로 올라올수있기때문이다.

바닥(팜스링스)에서 마운틴 트램 스테이션까지
10마일에 8100 feet elevation gain이다. 더위와 물과 시간과의 싸움이다.

트램 스테이션에서 샌 하신토 정상까지 왕복 12.8마일, 2,300 feet elevation gain이다

 

이 등산로는 팜 스프링스(Palm Springs)에서 케이블카로 올라가는 샌 하신토 산을 걸어서 올라가는 코스이다. 케이블카가 운행되는 트램웨이(Tramway)를 따라 등산하는 것이 아니고 산위에서 내려다볼때 트램웨이의 3시 방향에서 올라온다. 등산로와 트램웨이 롱 밸리 스테이션과 맞닿는다.

공식 출발점은 Skyline Trail이 시작되는 Palm Springs Art Museum이다. 아래편의 라몬 로드(Ramon Road) 끝에 있는 라이켄 트레일(Lykken Trail)에서 출발해도 서로 만나게된다.

초반부에 이 사인을 만나게되는데 이곳 등산로엔 물이없다. 그리고 실제로 10시간이 소요된다. 거리는 10마일이다.

 

선라이즈 트레일(Sunrise Trail)로도 알려진 이곳 등산로의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흔적이 있으며 길옆의 나뭇가지가 정리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누군가 관리를 하는 듯싶다. 

초반부와 후반부에 경사가 제법 심하지만 중간부분은 산을 스위치백으로 깎아 놓았기 때문에 급경사는 거의 느낄 수 없다.

 

이곳을 산행하는 시기는 4,5월 그리고 10,11월의 기상이 좋은때이다.  여름철에 이곳을 오르다가 사망한 사람이 보고되었다.  정상이 목표라면 새벽 2시 이전에, 트램 스태이션이 목표라면 4시 이전에 출발하는게좋다.

약 1마일 지점에서 피크닉 테이블이 마련된 조망대를 지난다.

그리고 2마일 지점에서 구호 박스 #1을 만나는데 물없는 산에서 방울뱀과 더위와 싸워야하는 산행인들을 위해 상비약, 파워바, 물이 준비되어있다.

예상외로 등산로 주변은 나무, 풀, 넝쿨이 어울려 있어 전혀 삭막한 모습이 아니다. 바위 그늘로 빛을 가려주는 시원한 구간도 있다. 오르는 도중 땀이 송송 솟지만 사막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선선하다.

중간부분의 작은 봉우리를 몇개 지나면 드디어 샌하신토의 본체가 모습을 드러낸다. 보이는 봉우리가 샌하신토 정상이 아닌 트램 스테이션이 있는곳이다.

약 4.5마일 지점에서 4,300이라고 돌로 표식한 지점을 만난다. 트램 스테인션 (8,514피트)까지의 절반이라고 보면된다. 그러나 힘들기로는 1/3 지점이라고 봐야할듯..

도중에 특이한 모양새의 선인장들이 자주 발견된다. 하늘색 블루에 분홍색이 섞여 있으며 가시가 없이 주름이 조글조글 잡힌 모양새가 우주인의 애완견이 이렇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약 6마일 지점에서 팜스프링스 5마일이라는 표식을 만난다.

그늘에는 방물뱀이 있다. 미리 소리를 내어 주의를 주는놈도 있지만 전혀 소리를 내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늘을 지날때는 특별히 주위를 잘 살펴야한다.

높은 산을 오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처음 위로 솟구쳐 있던 산봉우리들이 발아래로 서서히 사라지는데 비행기를 타고 천천히오르는 느낌이다.

6.5마일 지점에 구조박스 2호가있다. 이 지점이 매우 중요한곳이다. 더위에 지치고 물이 떨어질때이다. 그러나 보급하기 힘든 장소여서 물이 없는 경우가 많은듯하다.

트램 스테이션에 가까울수록 시가지는 점점 더 멀어진다. 고도 5,000 -8,000 사이가 가장 힘들지않나싶다. 에너지도 고갈이되고 입맛도 없다. 같이 오르던 동료들도 점차 거리가 벌어진다. 혼자서 꾸준히 오르는 고행의 시간이다.



8.8마일 지점의 코프맨스 크랙(Coffmans Crag)바위이다. 이곳을 지나면 트램 스테이션이다.

이곳에서 소개하는 구간은 롱 밸리의 Tram Station까지이다. 나머지 트램에서 정상까지는 6.4마일에 2,300피트 등정이며 왕복 6시간이 소요된다.



주의사항: 이 등산로는 샌하신토를 담당한 주립공원이나 Forest Service 에서 관리하는 길이 아니다. 길은 메마르고 척박하다. 일반 트레일 지도에도 길이 표시되어있지 않다. 등반로에 물이 없으므로 충분한 물과 음식을 지참하고 등반하는 시기를 잘 선택해야한다. 뜨거운 여름과 눈이 쌓이는 겨울은 피해야한다. 트램 운행 시간을 숙지하여 하산은 반드시 트램을 이용하며 감당할수있는 정신적 체력적 준비가 된후 실시도하도록 한다.

 
 
jl100246 (2011.09.27 19:32)  신고
정말 수고하셧습니다.
선인장에서 구름까지는 팜스프링 시내에서 산 하신토 정상까지 가는것을 말 합니다. 팜 스프링 에서 트램까지 가는것이 아니지요. 팜 스프링 Museum 에서 정상까지 약 14-15 마일이고 Elevation gain은 약 10500ft 입니다 (400ft 에서 10860ft). 오류 정정입니다
kibumlee (2011.09.27 23:58)  신고
재미난 산행을 하셨군요
아래에 가 보시면 비슷한곳이 있답니다,
http://alpineclub.net/xe/?mid=Mountains&document_srl=2031
joyfull7011 (2011.09.28 09:13)  신고
와우 와우 와우!!1 대단들 하십니다. 부럽습니다.
sunlandyeon (2011.09.28 14:10)  신고
You did a great job... I still can not foget the feeling when I stood up on the top of rocky San Jacinto summit, climbing up 5 hours from Idlywild through Marion mountain trail... It was just AWE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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