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CIR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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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앤텔롭캐년
작성자  grandcircle 작성일  2014.12.17 14:18 조회수 551 추천 0
제목
 빛과 물이 만들어 낸 걸작, 레드 케이브(Red Cave) 두번째  
 




[김치군]



그렇게 밖으로 나오니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스즈키 짐니.



아쉬운 마음에 뒤를 한번 돌아보며 사진 한장을 남겼다. 



다음 레드케이브를 향해서 폭풍 후진하는 게리. 꼭 먼지를 일으키며 엄청난 속도로 폭풍 후진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두번째 레드 케이브는 초입에서부터 느낌이 달랐다. 물론 빛이 더 부드러워진 까닭도 있겠지만, 이쪽이 좀 더 드라마틱한 느낌을 내는 바위가 많았다. 아무래도 물이 좀 더 신경써서 깎은 느낌? ^^ 폭은 더 좁았지만 질감은 이쪽이 더 멋졌다.




바닥은 모래바닥이라 걷기 썩 훌륭하지는 않았지만, 모델은 바닥이 아니라 협곡 그 자체였으니까 뭐 ^^



이번에는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 할 정도의 난이도는 없었찌만, 이정도는 여러번 올라가야 했다. 하지만, 이정도야 식은 죽 먹기.




가끔은 너무 좁아 걷기 힘든 지역도 나왔다.



대략 이정도의 폭.



이쪽은 드라마틱했지만, 길이는 상대적으로 이전에 갔던 곳보다 짧았다. 한 15분 정도 갔다가 다시 출발한 곳으로 귀환!



절벽의 한쪽 위에는 나무가 걸려있었는데, 저 나무는 언젠가 있었을 플래쉬 플러드(Flash Flood - 갑작스런 홍수)시에 물이 가져다 놓은 것인 듯 했다. 이 지역은 비가 잘 오지 않지만, 갑작스럽게 비가오면 좁은 협곡으로 물이 빠른속도로 들어차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하다. 그렇다보니 비 소식이 있으면 이런 슬랏 캐년은 가지 않는 것이 상책.



돌아오는 길 중 한 풍경.


30cm의 좁은 길이었는데, 바위가 기울어 있어서 똑바로 서서 걸어갈 수가 없었다.







그렇게 레드케이브의 구경은 끝났다. 우리는 빌렸던 스즈키짐니를 다시 돌려주고, 오늘의 마지막 일정이자 점심식사를 하러 썬더버드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썬더버드 레스토랑은 이 슬랏 캐년의 주인이자, 호텔 주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가는길에 다들 애플파이가 너무 맛있다며 칭찬을 마지 않던 곳이었다.


[미국-카납] 호-메이드 파이의 고향, 썬더버드 레스토랑(Thunderbird Restaurant) 


여기서 점심을 먹고, 잠시 자이언 국립공원에 들려 라스베가스로 돌아가면 오늘의 일정도 끝난다. 그렇게 말하고보니, 일정이 많이 남은 것 같네. 여기서 자이언 국립공원까지 들려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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