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450대들의 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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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arang 작성일  2015.02.23 20:43 조회수 1187 추천 0
제목
 산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  
 


<수선화에게>

 

울지마라. 외로운 것이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을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정호승








     




























































 
 
alkongdalkong (2015.04.02 22:28)  신고
도심인데 어쩐지 쓸쓸함으로 꽉차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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