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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니아 작성일  2015.03.01 16:27 조회수 1112 추천 0
제목
 CANYON COMMUTER, 도시인들을 위한 진정한 시티바이크  
 


UCI 프로 팀 랭킹 1위에 빛나는 모비스타 팀의 레이스 머신으로 유명한 독일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캐니언(CANYON)에서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시티바이크인 어반(URBAN)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 어반 라인은 동일한 프레임 디자인에 라이딩 시 바퀴의 이물질이 튀는 현상을 방지해주는 머드가드의 유무에 따라 크게 커뮤터(COMMUTER)와 어반(URBAN) 두 가지 모델로 나뉜다. 특히 지난해 유로바이크에서 첫 선을 보이며 유로바이크 골드어워드 2014까지 수상해 전세계적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커뮤터 7.0은 독특하지만 심플한 디자인은 물론, 성능과 기능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커뮤터를 가장 유니크하게 만드는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스템, 핸들 그리고 전조등까지 일체형으로 제작된 콕핏(Cockpit) 디자인에 있다. 더하여 브레이크와 변속 케이블을 포함한 모든 케이블을 내부로 배치하여 외관이 깔끔하고 가죽안장과 가죽 핸드그립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허브형 다이나모를 통해 주행 시 저절로 전조등과 후미등이 켜지며 배터리 교체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캐니언에서 자체개발한 기능적인 디자인의 카본 시트포스트 S25 VCLS 2.0과 자가발전을 통해 주행 시 작동되는 수퍼노바(SUPERNOVA) 후미등.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커뮤터 7.0 SL에 적용된 SON 다이나모 커넥션은 전력공급을 위한 각종 케이블 장착으로 인해 바퀴의 탈착이 번거롭고 잔고장이 빈번했던 기존의 허브 다이나모와는 달리 허브에서 직접 바퀴가 체결되는 드롭아웃을 통해 전력이 전달되어 별도의 케이블이 필요 없고 바퀴의 탈착도 수월하다.

↑ SON 허브 다이나모 커넥션은 바퀴의 구름에 따라 전력을 만들어 낸다. 별도의 케이블이 없어도 바퀴가 드롭아웃과 체결만 되면 전력이 공급되는 것이 특징.


커뮤터 7.0 SL은 그 이름에 걸맞게 출퇴근을 포함한 도시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주안점을 둔 모델인 만큼 평상복을 입고도 쾌적한 라이딩이 가능할 수 있는 기능들이 곳곳에 적용되어 있다. 체인의 기름때가 바지에 묻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체인가드, 바퀴로부터 이물질이 튀지 않도록 장착된 머드가드, 어떠한 스타일의 신발을 신고도 페달링이 편안한 넓은 페달 그리고 가방이나 간단한 짐을 걸 수 있는 러기지 랙 등이 그것이다. (커뮤터 7.0 SL 보다 상위모델인 커뮤터 7.0의 경우 체인이 아닌 벨트로 형성되어 있고 허브형 내장기어까지 채용하여 기름때와 잔고장으로부터 매우 자유롭다.)

↑ 리어 머드가드와 간단한 짐의 거치가 가능한 러기지 랙

 

↑ 프론트 머드가드와 두툼한 슈발베 코작 35mm 타이어

 

↑ 더 많은 짐 수납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별도의 리어랙 추가설치가 가능하도록 마운트 홀이 있다.


커뮤터 7.0 SL은 심플하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편의를 위한 기능들 외에도 좋은 성능을 위한 조건도 갖췄다. 시프터와 스프라켓, 디레일러까지 시마노(SHIMANO) 사의 상급 MTB 구동계 라인업인 데오레(DEORE) XT가 적용되어 가파른 경사를 포함한 다양한 지형에서의 라이딩도 수월하며 35mm의 도톰한 슈발베 코작(SCHWALBE KOJAK) 타이어와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어떠한 노면 환경에서도 뛰어난 주행감과 제동력을 느낄 수 있다.


기존의 시티바이크들에 비해 한화로 약 180만원(환율에 따라 변동)이라는 가격이 결코 적진 않지만, 남들과는 다른 유니크한 스타일과 실용적인 생활밀착형 기능들이 접목된 자전거를 찾는 이들에게는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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