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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정보
작성자  꿈으로 가득 작성일  2015.10.22 14:23 조회수 375 추천 0
제목
 REI 거라지 세일, 블랙프라이데이 못지않네  
 
지난 3일 터스틴 REI 거라지 세일 이벤트를 찾은 고객들이 물건들을 쌓아놓고 고르고 있다. (아래 사진) REI를 찾은 500여 명의 고객들이 주차장을 끼고 길게 늘어서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3일 터스틴 REI 거라지 세일 이벤트를 찾은 고객들이 물건들을 쌓아놓고 고르고 있다. (아래 사진) REI를 찾은 500여 명의 고객들이 주차장을 끼고 길게 늘어서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3일 오전 6시 30분 터스틴 마켓플레이스에 도착했다. 아직 쇼핑몰이 문을 열기 전이지만 꽤나 진입 차들이 많다. 역시나 REI(레저용품 전문매장)가 목적지다. 이미 REI 앞 주차장에는 500여 명의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줄의 맨 앞에 서 있는 사람에게 몇 시에 왔느냐고 물으니 전날인 2일 오후 7시부터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블랙프라이데이 못지 않은 열기다. REI가 거라지 세일을 하는 날이다. 거라지 세일 이벤트 오픈 시간은 오전 7시. (매장에 따라 오픈 시간에 차이가 있다) REI 앞 주차장에 임시로 마련되어 있는 아웃도어 매장에는 이미 셋팅이 끝났다. 거라지 세일 오픈을 기다리며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고객들은 사고싶은 물건에 찜이라도 하듯 유심히 진열되어 있는 물건들을 살핀다. 

오전 7시. 매장이 오픈을 하자 줄의 앞쪽에 있던 사람들이 100m터 달리기를 하듯 뛰기 시작했다. 이미 골라놓은 물건을 향해서다. 대부분 디스플레이를 해 놓은 텐트 쪽이다. REI 직원은 10분 간격으로 50명 정도씩 끊어서 고객들을 들여 보냈다. 

매장 안과는 달리 임시 거라지 매장은 벼룩시장 같다. 신발 가방 텐트 의류 등 크게 분류는 해 놨지만 나머지 라이트 물병 코펠 등의 잡다한 용품들은 이리저리 뒤섞여 있다. 주로 등산용품들이다. 여기서 필요한 건 아주 빠른 눈과 빠른 손놀림이다.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다. 여차하면 좋은 물건을 눈 앞에서 놓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먼저 괜찮은 물건들을 집어들고 본다. 이후 고른 물건을 한 쪽에 쌓아놓고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추린다. 

거라지 세일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대부분 리턴한 것들이지만 상태가 그리 나쁘지 않다. 가격은 상태에 따라 책정되는데 보통 정가의 40~60% 수준이다. REI 거라지 세일이 블랙프라이데이 못지 않게 인기를 얻는 이유다.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인 등산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당연히 등산용품에 대한 관심도 높다. 등산에 필요한 기본적인 용품들은 무엇이며 어디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봤다. 

글.사진=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REI 거라지세일 Q&A

-REI 매장은 어디 있나 

캘리포니아에는 29개 매장이 있는데 이중 13개 매장이 남가주에 있다.

<표 참조>

-거라지 세일은 언제 하나.

날짜가 정해져 있지 않다. 지난 3일 열린 세일은 여름 시즌 후 전 매장이 함께하는 대대적인 정기 거라지 세일 이벤트다. 평소에는 매장별로 돌아가면서 하는 데 각 매장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다. 몇 주 전에 미리 공지하는 편이니 집에서 가까운 매장의 웹사이트에 가서 체크하면 된다. REI 회원일 경우 이메일로 공지가 온다. REI 거라지 세일은 대부분 토요일에 진행되며 일요일에 할 때도 있다. 

-리턴이 가능한가 

거라지 세일은 파이널 세일이다. 리턴은 안 된다. 

-거라지 세일에서는 어떤 제품을 구입할 수 있나

시즌이나 매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텐트 가방 등산화 등 등산 관련 제품이 주를 이룬다.

-반환된 제품인데 괜찮은가

반환됐다고 불량 제품은 아니다. 자신에게 안 맞거나 작은 문제에도 반품하는 사람들이 많다.REI는 몇 개월을 사용하다가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품이 가능하다. 거라지 세일에 나오는 제품에는 태그가 붙어있는데 정가와 세일가 그리고 반품사유가 적혀 있다. 한 예로 세일품으로 나온 물병 태그에는 정가 14.93달러 세일가는 7.83달러 중고품(Used)이라고 표시되어 있고 반품사유는 마음에 들지 않아서(did not like it)라고 적혀있었다. 

-REI 회원만 구입할 수 있나

그렇다. 매장에 들어가는 거야 누구나 상관없지만 구입은 회원에게만 판매한다. 본인이 회원에 가입되어 있거나 회원에 가입된 친구가 같이 가면 된다. 또는 가입자의 연락처만 알아도 구입할 수 있다. REI 멤버십은 처음 20달러 가입비만 내면 평생 회원이 된다. 

-회원이 되면 어떤 혜택이 있나.

회원에 가입하면 세일 이벤트 등을 이메일로 소식을 받을 수 있으며 정가에 매입한 상품은 나중에 10% 스토어 크레딧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거라지 세일에서 알아두면 좋은 게 있나

거라시 세일을 하는 방식이 매장별로 차이가 있다. 터스틴점의 경우 물건을 고르는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지만 일부 매장은 팔목에 색깔 띠를 채우고 15분으로 시간을 제한하기도 한다. 그만큼 빠르게 물건들을 골라야 한다는 얘기다. 미리 해당 매장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거나 당일이라도 REI 직원에게 진행방법을 물어보는 것이 좋다. 

등산용품 구입요령

등산화

등산화는 기본적으로 사이즈 선택이 중요하다. 평소 신는 신발보다 하나에서 두 치수 정도는 크게 고르는 것이 좋다. 운동화를 8을 신었다면 9 사이즈 정도가 적당하다는 게 산악인들의 설명이다. 이유는 여러가지다. 우선 등산 양말이 두껍기 때문에 그 두께를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한다. 또 산을 오래도록 걷다 보면 발이 붓는다. 딱 맞는 제품을 사면 나중에는 불편해 질 수 있다. 그래서 등산화를 살 때는 아침보다는 발이 좀 부어있는 오후에 사는 것이 좋다. 

산에서 내려올 때도 생각해야 한다. 발이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발가락 끝과 등산화가 계속 마찰이 생기면 발이 고통스럽다. 잘못하면 발톱이 빠질 수도 있다. 걸을 때 발가락 끝이 등산화에 닿지 않아야 하고 손가락 하나가 발 뒤꿈치에 들어갈 정도 되는 것이 적당하다. 

등산양말

등산용 양말은 크게 4가지다. 우선 가벼운 산행용 양말(Lightweight hiking socks)이다. 보온성이 좋지만 상대적으로 두께는 얇은 편이다. 등산 양말 속에 겹쳐 신는 라이너(liner) 양말 없이도 신을 수 있다.

미드웨이트 하이킹 양말은(Midweight hiking socks)은 쿠션이 좋고 따뜻한 날씨에는 물론 추운 날씨에도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 추가 패딩 처리가 되어있다. 마운티니어링 양말(Mountaineering socks)은 가장 두껍고 따뜻하다. 길고 험한 산행에 적합하도록 디자인됐다. 당연히 따뜻한 날씨의 일반 산행 때 신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마지막으로 두꺼운 등산 양말 안에 겹쳐 신는 얇은 라이너 양말이 있다. 오랜 산행에도 발이 건조하고 편안하게 지켜준다. 라이너 양말 없이 등산 양말을 신고 오래 걸을 경우 피부가 쓸릴 수 있다. 

등산배낭

우선은 용도를 고려해야 한다. 주로 당일 산행을 위한 것인지 장거리 산행을 위한 것인지를 구분해야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백팩은 크게 30L이하의 소형과, 30~60L의 중형, 60L 이상의 대형으로 분류한다. 일반적으로 당일 산행에는 중형정도가 적당하다. 산행 전문가들은 "아무리 당일 산행이라도 너무 작은 것보다는 중형사이즈 정도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며 "겨울에는 두터운 윗옷도 들어가야 한다. 사계절 모두 사용하려면 45L 정도는 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배낭 역시 신발처럼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선부터 골반 윗부분까지 길이를 재서 그에 맞는 제품을 고른다.인체공학적으로 맞는 길이의 가방을 골라야 가방을 맺을 때 편안하다. 배낭마다 그 길이가 표시되어 있다. (REI 같이 전문 매장에 가면 직원이 길이를 측정해준다) 

또 배낭은 어깨로 매는 것이 아니라 허리로 매는 것이기 때문에 허리벨트가 제대로 맞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허리벨트가 제 기능을 못하면 어깨에 하중에 가해져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외에도 등판 쪽에으로 통풍이 잘 되는지 배낭을 등에 맨 채 물병을 꺼낼 수 있도록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트레킹폴

트레킹폴은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것이 최고다. 무거워봐야 얼마나 차이가 있겠나 싶겠지만 긴 산행에서는 그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 먼저 폴은 재질에 따라 분류해 볼 수 있다. 카본폴은 가벼운 것이 장점이지만 내구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가격대가 비싼 것이 흠이다. 몸무게가 75kg 이상일 경우 카본폴은 피하는 것이 좋다. 티타늄폴은 튼튼하고 무게도 가볍지만 그만큼 가격도 비싸다. 가장 보편적인 폴은 알루미늄합금인 두랄리늄 재질로 만든 것으로 조금 더 무겁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튼튼하다. 

폴 길는 175cm 이하는 120cm, 이상은 140cm 정도를 구입하면 된다. 산을 오를 때는 팔꿈치 각도가 90도가 되게 내리막길에서는 조금더 길게 맞춰 사용하면 된다.

베스트 레저용품 온라인 스토어

레저용품을 판매하는 매장에는 REI, 스포츠샬레, 스포츠 오소러티, 빅 5 스포츠 등의 오프라인 체인 스토어 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쇼핑 사이트을 찾을 수 있다. 일부 온라인 스토어의 경우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 더 다양한 제품들을 구비하고 있는 것은 물론 반품 규정도 잘 돼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마운틴기어닷컴(www.mountaingear.com)

워싱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업체로 수많은 백팩킹 기어를 찾을 수 있다. 그중에서도 암벽등반 용품에 특화되어 있다. 암벽등반 신발만 90종류가 있고 등반로프도 49가지가 있다. 아이젠도 40가지에 달한다. 

▶시에라트레이딩포스트닷컴(Sierratradingpost.com)

중고나 재고를 판매하는 최초의 할인 스토어 중 하나다. 25%에서 최대 6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단점은 사이즈나 다양한 컬러 초이스가 없다. 

▶캠프모어닷컴(campmore.com)

사실 REI보다 더 많은 아이템을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커버하는 레저기어 영역도 더 넓다.세일이나 클리어런스 수준도 구매욕을 높이기 충분할 만큼 높다 . 

▶자포스닷컴(Zappos.com) 

신발에 특화되어 있다. 하이킹, 암벽등반, 백팩킹 관련한 수백 개의 모델을 구비하고 있다. 실제 하이킹 관련 신발을 검색하니 1800개의 아이템을 찾을 수 있었다. 온라인에서의 신발 구입은 사이즈 때문에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자포스는 고객을 위한 우수 반품규정을 두고 있다. 반품시에도 배송료를 받지 않으며 고객 서비스 시스템도 제대로 갖추고 있다. 

▶알트렉닷컴(altrec.com)

하이킹, 러닝, 서핑, 사이클링,카약, 스키 등 야외활동에 필요한 모든 용품들을 취급한다. 없는 것이 없다. 종종 빅세일을 할 때면 85%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백컨트리닷컴(backcountry.com)

가장 큰 온라인 소매업체 중 하나다. 셀수 없을 만큼 아이템이 많다. 세일폭도 최대 60~80%로 가격 경쟁력도 있다. 

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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