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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학
작성자  do~terra 작성일  2015.10.23 13:23 조회수 3470 추천 0
제목
 MRI 와 CT의 차이점  
 

MRI 와 CT 의 차이점에 대하여

MRCT

 

두 검사 모두 인체의 단면을 촬영할 수 있는 검사이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이용하는 물리적 특성의 차이입니다.

MRI는 자기장을 이용하여 신체의 조직에서 나오는 신호를 획득하여 영상을 얻는 반면, CT는 신체에 투과시킨 X-선 정보를 컴퓨터로 처리하여 영상을 얻는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MRI는 현재까지 개발된 의료용 진단기구 중 가장 정밀하고 조직간의 대조도가 높은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MRI를 개발한 사람들이 의학에 공헌한 대가로 2003년 노벨의학상을 받았으니 그 효용성에 대하여는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겠지요.

MRI는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e)의 약자로, 인공적으로 자장을 발생시키는 커다란 전자석 통안에 사람을 들어가게 한 후, 고주파를 발생시켜 신체내의 수소원자를 공명시킨 다음, 여기서 발생하는 신호를 분석하여 영상화 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인체의 80%을 차지하는 수분의 주요성분인 수소원자의 분포와 특성을 영상화하여 환부의 정확한 진단과 진행상태을 알려줍니다.

보통 MRI는 자장의 세기에 따라서 그 성능이 좌우됩니다. 임상에서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MRI는 자력에 따라서 0.2 T, 0.5T, 1.0T, 1.5T (T는 자력의 단위인 Tesla의 약자로 10,000 Gauss에 해당합니다) 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1.5 Tesla의 MRI가 성능면이나 안전성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즉 1.5 Tesla 급의 MRI 촬영이 더 선명한 화질과 정확한 진단을 얻을 수 있습니다.

CT는 컴퓨터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을 뜻하는 말로, 회전하는 X-선 장치에서 인체를 촬영한 후 그 정보를 컴퓨터 처리하여 영상을 얻는 장치입니다. CT를 개발한 사람들도 물론 1979년도에 노벨의학상을 수상하여, 역시 의학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음을 입증하였습니다.

CT는 X-선 발생장치가 누워있는 사람의 몸을 감싸고 회전하면서 X-선을 촬영하면, 검출기가 그 정보를 계산하여 인체의 단면을 영상화합니다. 이 영상은 일반 X-선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연부조직의 작은 차이도 기록할 수 있으며, 얻어진 데이터를 재구성하여 3차원적 영상을 얻어낼 수도 있습니다.

CT는 1970년대 개발한 후 여러 세대의 진보를 계속하여 현재는 나선형 CT에까지 와있습니다. 아마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병원광고에서 Spiral CT 또는 Helical CT라고 써 있는 것을 보신적이 있을 실 것입니다. 이것이 나선형 CT를 일컫는 말입니다.

기존의 CT는 여러 번 숨을 참았다가 내쉬고 하는 등 시간이 오래 걸리고 숨을 일정하게 쉬지 않을 경우 병변이 지나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선형 CT는 숨을 한번 참은 상태에서 많은 부위를 한번에 촬영하기 때문에 병변을 놓칠 염려가 없으며 3차원의 영상 또한 기본의 그것에 비해 훨씬 진일보하여 정확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CT는 MRI에 비하여 검사시간이 짧고 검사도 간단합니다. 그래서 조금 움직여도 촬영이 가능하며 소음도 적습니다. 또한 신체내 인공심박동기 등 금속장비가 있을 경우에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연부조직간 구분이나 혈관영상을 위해서는 조영제라는 주사를 맞아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드물지만 간혹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MRI는 횡단면만 촬영하는 CT에 비하여 원하는 모든 단면의 촬영이 가능하여 더욱 정밀한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체에 해가되는 방사선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어린이나 임산부도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도 커다란 장점입니다. 또한 조직간의 대조도가 높아서 조영제를 주입하는 경우는 드물고, 조영제 없이도 자기공명혈관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움직임에 매우 민감하며 인체에 금속장비가 있을 경우 촬영이 어렵습니다. 또한 건강보험에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MRI나 CT 모두 인체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모두 진단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좋은 검사는 아니며, 어떤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은가 하는 것은 원하는 검사의 목표에 따라 달라집니다. 같은 부위 검사를 하더라도 정확히 보고자 하는 목표에 따라서 검사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척추의 디스크(추간판탈출증)을 보기위해서는 MRI가 낮지만, 척추뼈을 관찰하지 위해서는 CT가 유용한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부위에 어떤 질환을 보기 위하여 어느 검사를 하여야 하는 지는 전문의와 상의한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리체클리닉 신경과 곽태호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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