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여행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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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juniper5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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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작성자  juniper5071 작성일  2016.02.26 14:20 조회수 715 추천 0
제목
 오코티요 웰스 차량공원   
첨부파일 : f1_20160226142214.jpg , 첨부파일 : f2_20160226142214.jpg
 
 
 
오코티요 웰스 차량공원 (Ocotillo Wells State Vehicular Recreation Area)

85,000 에이커의 광활한 면적을 자랑하는 오코티요 웰스 차량공원은 캘리포니아 오프로드 차량(Off Road Vehicles)의 메카로 알려져 있다.

살튼 시(Salton Sea)와 인접한 이곳은 안자 보레고 사막 주립공원에 속한다. 샌디에고에서 약 2시간, LA에서는 3시간 운전거리인 이곳은 각종 4륜 구동 차량을 비롯해 ATV, 산악 오토바이를 즐기는 매니아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거친 돌산과 모래언덕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따스한 기후와 청명한 공기 속에 평온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곳은 특수차량뿐 아니라 모든 차량들이 들어와 즐길 수는 있으나 자동차의 성능과 구조에 맞게 길을 선택해야한다.

공원 전체에 걸쳐 동굴 아치등 진귀한 지형들이 있어 특수차량으로 이런곳을 찾아들어가는 묘미가 있다.

그중 일반인들이 시내에서 사용하는 평범한 4륜 구동 차량으로 큰 무리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이 펌킨 패치(Pumpkin Patch)이다

이곳을 안전하게 다녀오는 유일한 길은 S22 국도에서 폴라인 로드(Pole Line Road)를 따라 남하 하다가 툴리 와시(Tule Wash)에서 우회전하여 가는 방법이다. 이외의 다른 길은 위험하여 오프로드에 맞게 개조한 차량이 필요하다.

펌킨 패치는 말 그대로 호박밭인데 이곳의 호박은 자연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둥근 돌들이다. 수백만 년 전부터 조그마한 물체를 씨로 하여 흙으로 이를 감싸면서 만들어졌는데 진주가 만들어지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한다.

또 다른 흥밋거리는 폴라인 로드를 따라 남하하다가 만나는 개스 돔(gas Dome)이다. 여기서는 연중 물이 고여 있는 물구덩이를 볼 수 있는데 바닥의 진흙에서 개스가 부글부글 올라온다. 여기서 동쪽으로 푸른 바다처럼 보이는 살튼 시의 멋진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오코티요 웰스의 지형은 화성의 지표면처럼 거칠고 삭막해 보이지만 한편으로 마음의 평안을 준다. 나름 편리 시설도 갖추어져있다. 곳곳에 화장실이 갖추어져있고 피크닉 시설이 된 곳도 있다.

모래길에도 일일이 이정표가 갖추어져있어 지도만 있으면 어디든지 어렵지 않게 길을 찾을 수 있다.

오프로드 초보자이든지 특수차량을 갖춘 매니아이든지 모두에게 재미난 경험을 선물하는 오코티요 웰스 차량공원은 남가주 사막을 풍성하게 하는 귀한 장소가 아닐 수 없다.

가는길: LA에서 10번 동쪽으로 운전하여 인디오(Indio)를 지나 86번으로 남하하여 S22 국도에서 우회전 한후 공원에 도착한다. 비포장인 폴라인 로드(Pole Line Road)를 따라 내려가다가 툴리 와시(Tule Wash)에서 우회전하여 가는 방법이 제일 안전하다. 이외의 다른 길은 오프로드에 맞게 개조한 차량이 필요하다. 중간에 연결되는 길들이 분명치 않으므로 반드시 상세한 지도를 지참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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