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여행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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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juniper5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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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칼럼
작성자  juniper5071 작성일  2016.10.19 11:39 조회수 315 추천 0
제목
 2016년 대선 선거  
첨부파일 : f1_20161019114225.jpg
 
 

2016년 대선 선거

연일 매스컴에서 떠들어대는 새로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리 우편투표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무엇보다 힐러리 클린튼이냐 도널드 트럼프냐로 화제가 모아지는데요. 여론을 보면 거짓말하는 얌체 아줌마와 인격무시 백인우월주의 기이한 성격의 아저씨 중 선택을 해야 하니 많은 유권자들은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투표용지를 보니 대통령 외에도 연방 주상하의원을 뽑는데 여성 후보가 상당히 많습니다. 어떤 자리는 여자들만 경합하는군요. 이젠 정치적으로도 남녀의 구분이란 사라지고 오히려 여성 상위시대를 맞이했음을 느낍니다. 서로 만나면 어르릉 거리는 남자들보다 어렸을 때 엄마 품에서 새근새근 잠자는 아이들처럼 푸근한 여성의 모습이 세상을 지배하면 훨씬 나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캘리포니아에서 21세 이상 성인에게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 하느냐가 큰 이슈입니다. 이미 마리화나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불법으로 간주할 때 들어가는 경찰력 교도소 사회 문제가 너무 커서 합법화 하지는 발의안입니다. 세수도 확보하고 직간접 컨트롤 비용도 절약하는 일석이조의 장점이 있지만 마약처럼 인식되어져온 물질이어서 이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눈길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외에 담배 갑당 $2씩 담배세를 추가하자는 발의안도 있고 마켓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봉지 사용금지 발의안도 있습니다. 생각에 따라 혹은 본인의 처지에 따라 찬반이 갈릴 수 있는 부분이 많은데 민주주의 나라인 만큼 국민의 의사를 물어서 결정하니 불만은 없겠지요?

요즘 집에는 선거용 팸플릿들이 홍수를 이룹니다. 투표인이 3명이다보니 매일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비싼 용지들이 수두룩한데요. 내용은 자신을 소개하는 글보다 상대방을 비방하는 것이 더 많습니다. 선거 전략이 상대를 깎아내림으로서 자신이 당선된다고 믿는 것 같습니다. 정치판에서는 상대에 대한 배려나 인정이란 없고 무조건 치고 박고 헐뜯는 모습이 미국이나 한국이나 비슷한 것 같네요.

한가지 딜레마는 많은 후보자들을 전혀 모른다는 것인데 투표용지에는 이름과 직업만 나와 있습니다. 이름에서 이 사람이 어느 나라 사람인지 어떤 인종인지 알 수 있지요.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전혀 모르는 두 사람이 나올 때는 한국인 동양인 새로 도전하는 이를 찍어 주게 됩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이도 바뀌게 되겠지요.

어제는 거의 찾아오는 사람이 없는 저녁 시간에 초인종이 울려서 나가보니 어린 딸을 데리고 온 히스패닉 남자가 자신이 부에나팍 교육위 커미셔너로 입후보했으니 찍어 달라고 왔습니다. 자기는 다음골목에 사는 이웃이라고 소개하면서.. 소박해 보이는 인상에 정직한 어투여서 이 사람을 찍게 되었습니다. 한번이라도 만나보고 얼굴을 보면 사람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는군요. 우리도 자주만나고 좋은 말로 격려해주고 사랑해주는 사이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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