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여행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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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juniper5071
비공개 개설 20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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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밸리
작성자  juniper5071 작성일  2016.12.08 07:35 조회수 1136 추천 0
제목
 남부 데스 밸리(Southern Death Valley) 여행  
첨부파일 : f1_20161208073604.jpg
 
 
남부 데스 밸리(Southern Death Valley) 여행

이번 포스팅은 이미 여행 사진란에 올랐던 내용입니다만 데스밸리를 소개하는 주요 내용이어서 다시 이곳으로 옮겨왔습니다. 그냥 지나치는 데스밸리는 황량하지만 찾으면 찾을수록 재미난 볼거리와 신비한 지형으로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입니다.

먼저 방문지 공부를위해 AAA에서 지도를 하나 얻었습니다. Interesting Point와 역사에 대해 자세히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AAA Member들은 공짜로 얻을수 있습니다.

LA에서 Las Vegas로 향해갑니다. 여기는 210Fwy 선상입니다. 지난밤 비가와서 볼디와 온타리오, 쿠카몽가봉이 하얗게 눈을 뒤집어 썼네요.

이곳은 15Fwy &138Hwy가 만나는 곳입니다. 오른쪽으로 맥도널드 보이시죠? PCT가 지나가는곳으로 아주 중요한 재보급지입니다. 저희가 산행때 자주 모이는 장소이기도하지요.

약 2시간 반을 달려서 베이커(Baker)에 도착했습니다. 거리로 따져 LA와 Las Vegas의 2/3 지점입니다.여기서 개스를 채우고 127번 도로를 따라 본격적으로 데스밸리로 들어갑니다.

데스밸리로 들어오니 기분이 착 가라앉습니다. 주변에는 집도 건물도 하나없습니다.  황갈색의 바위산과 메마른 땅이 푸른하늘 뭉게구름과 함께 끝없이 펼쳐집니다.

베이커에서 약 46마일을 들어오면 테코파(Tecopa)라는 조그만 동네가 나오는데 온천으로 유명합니다.

사설 리조트도 있고 커뮤니티에서 공동으로 관리하는 온천장도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한국분들이 많아 백인 관리인이 친구처럼 반갑게 맞아주네요.

특별한 시설은 아니지만 깨끗하고 물온도(105~110)도 적당합니다. 미네랄 온천수인지 목욕후 몸이 미끈미끈 합니다. 한국 목욕탕처럼 완전히 벗고 들어갑니다. 남탕과 여탕은 건물이 별도로 나뉘어있습니다.

영어외에 유일하게 한글로 안내문이 붙은것으로봐서 한인들에게 많이 알려진곳임에 분명합니다. 

테코파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쇼쇼니(Shoshone)라는 마을이 나옵니다. 쇼쇼니는 데스밸리에 살았던 여러 인디언 부족중 한 부족의 이름입니다.

이곳에 있는 유일한 개스 스테이션은 기름값이 $5.55입니다. 오렌지 카운티에서 $3.60정도로 봤는데 $2 정도 더 비싸니 데스밸리올때는 기름값을 좀 더 쓰셔야 합니다.

쇼쇼니를 기점으로 178번 도로가 먼저 우측으로 그리고 좌측으로 나뉘는데 좌측의 178번으로 들어서면 Death Valley 입구 사인이 나옵니다. 데스밸리는 국립공원 입장료를 받는 키오스크(Kiosk)가 따로 없고 방문자 센터에서 자발적으로 내게되어 있습니다.

데스밸리에서는 4x4 차량이 있다면 외진곳을 무궁무진하게 돌아다닐수있습니다. 그러나 준비 또한 단단히해야 하므로 이번 여행은 일반 승용차로 갈수있는곳만 골랐습니다. 데스밸리에는Jeep Tour/Jeep Rental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은 폐허가된 애쉬포드 밀.  금광석에서 금을 추출하던 장소였습니다.

신나게 178번 도로를 달리는데 몇마리의 사막 카요티(Coyote)가 길을 막습니다. 

자기들 구역이니 통행세를 내라고 하는건지 몰라서 일단 내려서 얘기를 하려고 하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창밖으로 몇마디 건냈습니다.

역시 통행세를 내라는것이어서 과자를 몇개 던져주고 통과를 받았습니다.

조금 더 가면 유명한 배드워터(Badwater)가 나옵니다.

해저 282피트로 미국에서 가장 낮은곳인데 산중턱에 해수면(Sea Level) 이라는 간판이 붙어 있습니다. 이부분은 전부 소금 밭인데 사람들이 걸어다닌 곳이 반e들한 하얀길이 되었습니다.

배드워터를 지나 조금 더운전하면 내츄럴 브릿지라는 곳이 나옵니다.

말그대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굴다리인데 제법 멋집니다. 약 0.5마일정도 걸어 들어가 계곡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운전하면 예술가의 길(Artist Drive)이 나옵니다.  광물질로 인해서인지 산전체가 알록달록합니다. One Way로 들어가는 Artist Drive는 너무 멋집니다.

Artist Palette는 예술가의 팔레트처럼 산허리가 각종의 색감으로 덧칠해진 곳입니다. 사진 작가들이 많이 찾는곳이지요.

이후 퍼나스 크릭(Furnace Creek)에 도착했습니다. 자연적 오아시스가 있는 이곳은 옛적부터 마을이 형성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다고합니다. 입구에 국립공원 입장료를 자발적으로 내는 기계가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거리는 빼놓을수가 없는데 지역이 지역이니만큼 특산물 먹거리는 없을것같아 노란무우를 곁들인 라면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 커다란 팜트리 아래로 들어갔는데 아주 포근했습니다.

Furnace Creek에서 190번 도로를 따라 나오면 자브리스키 포인트(Zabriskie Point) 에 도착합니다. 샌드스톤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특수한 지형으로 보는이들의 눈을 즐겁게해줍니다. 지명 이름은 이곳 데스밸리에서 광산을 운영했던 Zabriskie란 사람으로 부터 유래되었습니다.

190번으로 가다가 단테스 뷰(Dantes View) 사인을 따라 들어가면 가슴이 트이는 Dantes View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배드워터 바로 윗편인데 아래쪽으로 끝없는 소금밭이 펼쳐지고 건너편으로는 데스밸리에서 가장 높은 텔레스코프 픽이 보입니다. 

이후에 127번 도로를 따라 집으로 돌아올수도 있고 160번 도로를 따라 Las Vegas로 갈수도 있습니다. 

겨울에 2~3일 정도 여정으로 돌아보는 데스밸리 여행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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