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여행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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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juniper5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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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작성자  juniper5071 작성일  2012.01.02 17:04 조회수 1844 추천 0
제목
 바벳의 만찬 Babettes Feast  
첨부파일 : f1_20120102170351.jpg
 
 

바벳의 만찬 Babettes Feast

19 세기 덴마크의 작은 어촌, 이곳 사람들은 말린 가재미 수프에 빵을 곁들인 것을 먹고, 입는것에도 소박한 삶을 살아간다. 이 마을에선 개혁주의 신앙을 가진 목사가 두 딸(마르티네와 필리파)과 금욕주의적인 신앙생활을 인도해 가는데 두 딸 모두 젊은 시절 이 마을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마르티네는 스웨덴 청년장교 로렌스의 사랑을 받았으며,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필리파는 프랑스의 유명한 오페라 가수 아실 파팽과의 인연을 갖게 된다. 그러나 두 딸 모두 아버지와 교회와 함께 마을에 남기로 결심한다.

세월이 흘러 중년을 맞은 두 자매에게 바벳이라는 낯선 프랑스 여인이 아실파팽의 편지를 갖고 찾아온다. 자매는 혁명의 와중에 오갈데 없는 신세가된 바벳을 받아들이고, 바벳은 자매의 집안일을 도우며 함께 지낸다. 그리고 세월이 지난 어느날, 바벳은 만프랑짜리 복권에 당첨되고, 돌아가신 자매의 아버지 목사의 탄생 100주년 기념일에 있을 만찬을 자기 돈으로, 프랑스식으로 차리게 해달라고 청한다. 

캐톨릭이자 외국인인 바벳의 만찬이 어떠한 것인지 모르고 승낙한 자매는 바벳이 차리는 근사한 요리 재료를 보고 걱정에 빠지기도 하는데 바벳은 복권으로 얻은 만프랑의 거금을 12명의 만찬을 위해 전부 사용한다.

이영화의 초점은 교회의 영적 지도자가 죽은 다음 세월의 흐름 속에 서로 반목하던 마을사람들이 평생 보지도 듣지도 못한 음식을 대하고 난 다음 새로운 놀라운 축복과 사랑을 경험한다는 것과 젊은 시절 마르티네를 짝사랑했던 장군 로렌스의 시각이다.

로렌스는 마르티네와 헤어진 후 장군으로서 성공하였고 자신의 선택(인생의)이 옳았음을 조그마한 어촌의 만찬에서 확인하려하였다. 그러나 만찬에서 언젠가 자신이 경험했던 파리의 최고급 레스토랑 카페 앙글레의 풀코스 정식이 최고급 샴페인, 와인과 함께 서브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사실은 바벳이 카페 앙글레의 주방장이었던 것). 

그리고 만찬 후 로렌스 장군은 옛 사랑 마르티네에게 사람은 인생길에서 어떤 선택이든 자유롭게 할 수 있음을 고백한다. 좋고 나쁜 것, 옳고 그름의 판단은 없는 것임을 깨닫고 마르티네와의 정신적 사랑을 고백하고 떠난다.

만찬식탁을 정리하면서 바벳은 이번 식탁이 자매들과 마을 사람들만을 위한것이아닌 자신 스스로를 위한것임을 말한다. 프랑스 최고식당의 요리를 재현하여 예술가의 기쁨을 얻게되었다는 바벳은 "an Artist is never poor"라는 말을 남긴다.

이영화는 바벳이 준비한 만찬이 인생의 로맨스, 철학, 신학과 어떻게 조우하게되는지 아름답게 표현하였다. 

Isak Dinesen소설을 1987년 고국 덴마크에서 영화화한 것으로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BAFTA 필름외국어영화상, 칸영화제 기독교 영화상등을 수상하기도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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