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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ppleTravel 작성일  2017.08.12 20:46 조회수 20 추천 0
제목
 베네치아-어둠이 내리면 더 로맨틱한 물의 도시  
 
중세 무역의 중심지, 물과 길이 만나다
아카데미아 다리 위에서 바라본 대운하 풍경. 수상택시와 곤돌라가 바삐 오가는 대운하는 도시의 대동맥 역할을 한다.

배낭여행으로 들른 베네치아의 첫인상은 말 그대로 환상적이었다. 밤기차는 새벽 어스름이 막 걷힌 산타루치아 역에 미끄러지듯 들어섰다. 중세의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수상도시가 물안개 사이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은 몽환적 느낌을 자아냈다.

베네치아는 지중해 연안과 유럽 대륙을 잇는 무역과 상업의 중심지였다. 13~17세기까지 아드리아해의 해상권을 장악하고 동서양의 무역로를 독점하며 강력한 도시국가로 위상을 떨쳤다. 그 해상 제국의 화려한 과거가 그대로 남아있는 도시의 중심이 바로 산마르코 광장이다. 대다수 관광객이 베네치아 여행을 시작하는 곳이기도 하다. 

광장의 중심에는 산마르코 대성당이 있다. 베네치아 수호성인인 마르코(마가) 성인의 유해를 봉안하기 위해 세운 도시의 상징적 건축물이다. 성당 정면 꼭대기에는 마르코 성인을 상징하는 동물인 날개 달린 사자가 금빛 자태를 뽐낸다. 성당은 화려한 모자이크화와 금장식 등 비잔틴 양식이 두드러진다. 아시아·아프리카에서 가져온 대리석 기둥과 조각상도 곳곳에 장식으로 쓰였다. 모두 장거리 교역과 전쟁 약탈의 산물이다. 성당 정문 위에 놓인 4마리 청동말도 13세기 십자군 전쟁을 통해 콘스탄티노플(지금의 이스탄불)에서 빼앗아 온 것이다. 말들은 1797년 베네치아를 점령한 나폴레옹에 의해 프랑스 파리로 옮겨졌다가 되돌아왔다. 진품은 성당 안에 보관돼 있다.

왼쪽의 두칼레 궁과 오른쪽 감옥을 연결하는 ‘탄식의 다리’

 성당 오른쪽 두칼레 궁전은 베네치아 공화국의 정부청사 겸 총독 관저이자 최고 사법기관 소재지였다. 사방으로 뚫린 주랑 등 개방적 설계와 화려한 조각 장식이 얼핏 봐도 일반적인 군주의 성채와는 다른 형태다. 내부는 총독 집무실과 외교사절 알현실 등 방마다 그림과 조각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다. 틴토레토의 대작 <천국> 등 거대한 천장화와 벽화로 사방을 두른 대평의원회실이 압권이다. 두칼레 궁과 바로 옆 감옥을 연결하는 ‘탄식의 다리’ 앞은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로 종일 붐빈다. 

산마르코 대성당 

산마르코 성당과 두칼레 궁이 베네치아의 힘과 영광을 상징하는 장소라면 높이 100여m의 대종탑에선 도시 전체를 내려다보는 수직적 쾌감을 맛볼 수 있다. 긴 줄을 서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는 수고를 할 만하다. 

산마르코 광장에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가 아직도 성업 중이다. 1720년 개업했다는 카페 플로리안은 3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플로리안과 맞은편 카페 콰드리를 비롯해 광장 인근 카페와 레스토랑에서는 저녁마다 악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석양의 바다를 배경으로 근사한 라이브 연주를 듣다 보면 누구라도 로맨틱한 분위기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다.

알파벳 S를 좌우로 뒤집어놓은 모양의 대운하는 도시 중심을 관통하는 대동맥 역할을 한다. 산타루치아 역에서 산마르코 광장까지 이어지며 총 길이가 4㎞에 이른다. 도시의 어느 곳에서도 5분 정도만 걸으면 대운하에 닿기 때문에 자연히 여행객의 길잡이가 된다.

대운하 중간쯤 위치한 리알토 다리는 베네치아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다리 주변에서 상업과 금융이 발달하며 베네치아는 전 유럽으로 세력을 뻗쳤다. 지금의 리알토 다리는 수차례 무너지고 불탄 목조 다리를 대신해 1591년 돌로 만든 것이다. 너비가 30m에 이르는 다리 위에는 지금도 점포들이 양옆으로 들어서 장사를 하고 있다. 아치형의 이 독특한 다리를 설계·감독한 건축가 안토니오 다 폰테는 탄식의 다리도 만들었다. 이름에 ‘다리’(폰테·ponte)가 들어간 사람답다고 해야 할까.

배를 타고 대운하를 따라 내려오다 보면 양쪽으로 ‘팔라초’라는 이름이 붙은 화려한 대저택이 즐비하다. 대부분 베네치아를 호령하던 귀족들의 저택으로 15~18세기에 지어진 것이다. 한때 베네치아 명문 콘타리니 가문이 소유했던 ‘카 도로’(황금의 집)는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형형색색의 우아한 건물들은 검푸른 물빛과 눈부신 하늘색이 더해지며 한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만든다. 저택들은 오늘날 대개 호텔이나 갤러리, 식당 등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아직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는 일부는 현지 여행사를 통해 내부를 관람할 수도 있다. 

곤돌라를 타고 느릿느릿 도시를 완상하는 것은 베네치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체험이다. 곤돌라가 주 이동수단이었던 17세기엔 무려 1만척이 활동했지만 지금은 200여척이 관광객들을 실어나른다. 하나같이 똑같은 곤돌라의 검은색은 과거 귀족 가문들의 경쟁을 막기 위한 사치금지법에서 유래했다. 

베네치아는 번성했던 이탈리아 도시국가들이 그랬듯 예술을 장려했다. 아카데미아 미술관에선 벨리니와 조르조네는 물론 티치아노, 틴토레토, 베로네세 등 후기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베네치아파 화가들의 작품을 대거 만나볼 수 있다. 카르파초의 그림에는 15세기의 베네치아 풍경은 물론 당대 부유층의 가정집 내부 모습도 섬세하게 묘사돼 있다. 근처의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에서는 대운하에 접한 근사한 저택 풍경과 함께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영롱한 불빛 아래 물들어버리는 베네치아의 야경.

베네치아의 숨은 매력을 남김없이 즐기려면 천천히 걷는 게 최고의 방법이다. 400여개의 다리가 120여개의 작은 섬들을 이어주는 미로 같은 베네치아의 좁은 골목길들을 정처 없이 걷다 보면 이 도시가 왜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자 찬미의 대상이 되었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곳곳에 자리 잡은 성당과 공터는 한적하고 평화로운 휴식처를 제공한다. 골목마다 숨어있는 작은 선술집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선 채로 프로세코(이탈리아 북부지방에서 생산되는 스파클링 와인) 한 잔에 치케티(얇게 썬 바게트 위에 해산물이나 치즈, 과일 등을 올린 베네치아식 한입거리 안주)를 곁들이면 여행의 피로가 싹 가신다. //애플여행사 여행정보팀 678.921.2566 www.myappletrav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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