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松花, Pine Pollen)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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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Muir Trail
작성자  bissori 작성일  2017.09.18 12:37 조회수 1116 추천 0
제목
 2017-9-7(목)-9-10(일) John Muir Trail(첫번째이야기)  
 

2017-09-07

     2017-09-10(3박4일) 

Onion Valley-Kearsarge Pass-Glen Pass

거리 약 13.1mile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꼭 가고싶어하는곳  John Muir Trail!

금년에도 계획대로 3박4일의 일정으로 8명의 회원들이 Permit을 받아      

캠핑장 과 Trail상태등을 알아보기위해 3일전에 먼저 도착하신 대장님과 미지언니 

그리고 6명의 대원들은 수요일저녁에 Onion Valley C.G.에 모였습니다.      

San Jacinto와 San Gorgonio 연습산행을 하신 들새, 산새님이 같이 가지 못해 섭섭했고

예정에 없던 대니님께서 함께 가시게 되어 든든한 마음이었습니다.            

 



또한 대장님께서 먼저 산행해 보신후  크렘폰은 필요없다고 하시니 
그만큼의 무게라도  줄일수있어  다행이었지요.  





9월7일 목요일 아침 7:30
연경님이 준비하신 미역국에 하얀쌀밥을 든든히 먹은 우리 7명은
이곳에서 3일밤을 혼자 남아 자연의 한가함을 즐기실 미지언니의 배웅을 받으며 떠납니다.
날씨도 맑으면서 약간은 쌀쌀한 산행하기엔 최상으로 출발했지요.   
3일동안의 침식을 위해 짊어진 등짐은 무겁지만
마음은 오랫만에 다시 들어가보는 JMT에 대한 기대감으로 떠있습니다.

한시간 반쯤 올라가니 첫번째 만나는  Gilbert Lake! 
카메라의 Self Timer가 좀 빨랐나요?

두번째 Flower Lake
웅장한 회색 바위와 드문 드문 남아있는 잔설의  그림자가  비치는 맑은호수들.  
Pass 중간 중간 물줄기가 만든 초원마다 예쁜빛으로 피어있는 각가지 들꽃들. 
9000FT의 캠핑장부터  11,680Ft의 Kearsarge  Pass 까지 
고도 2,680ft 에
약 5mile정도의 거리니   
무거운 Back Pack없는 일일 산행이라면 그리 힘들지 않게    
JMT의 멋을 느낄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Kearsarge Pass에  일찍 도착하신 선두팀들
찬 바람부는 추위속에  느리게 올라오는 뒷팀을 기다려 주셔서 미안하고 고맙고 ...
하지만 첫번째 Pass 를  해낸 만족함과  
탁트인 360도로  보이는 웅장한  산군들과 호수들을 내려다보며
기념촬영을 안할수 없지요.  


Kearsarge  Pass에서 JMT를 만나는 지점까지는 약 2.5Mile  
왼편아래로 Kearsarge Lake, Bull Frog Lake, 등 즐비하게 호수들이 보이고   



물줄기 있는곳마다 꽃들이 무더기로 피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Kearsarge Pass를 내려와  JMT 를 만나는 지점까지 내려오니
이제 Rae Lake 까지는 4.0mile 거리밖에 남지 않았지만  
11,800FT의Glen Pass를 오늘 또 넘어 가기에는 무리인듯    
Rae Lake 1 Mile 전쯤에서 첫째날의 텐트를 치고     
이른 저녁을 지어먹고  불앞에 모여앉아  이런저런 얘기로 느긋한 시간을 보냈지요.

둘째날 아침

느지막히 아침을 지어먹고 8:30분쯤 Glen Pass로 넘어갑니다.


Glen pass(11,800FT)





 










 Rae Lake에 일찍 도착 하여  
내일아침  60 lake쪽으로 더 올라가 보기로 하고 Tent를 치기엔 이른시간이지만
사방 어디서 보나  그림같은 이곳에 머물기로 합니다.   
졸졸 흐르는 맑은 물에 몸도 씻고

좀처럼 가질수 없었든  여유있는 JMT의 진수를 즐기고 있습니다.
lake속에는 송어들이 노닐고
우리들은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를 잡으며 놀다가   







저녁간식을 만들었지요
모닥불을 피우지 못하는 구역이라 버너에 돌판을 올려놓고 
돌판 구이도 하고  나무고치구이도 하며 무지개빛 송어30여마리를   
배가 산으로 올라갈만큼 시끄럽게 놀면서
맛있게 다 구어 먹었지요.  

그렇게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고  
호수에 비치는 산그림자와 노을 을 보기 위해 Rae Lake주변을 거닐며






초원의 주인 숫사슴도 보고

Fin Dorm의 뒷얼굴도 보며   


어두어질때까지 호수 주변을 걸어다녔습니다.
어두워져서 헤드랜턴을 켜고 Tent로 돌아오는길에
물길을 건너다 움직이는 돌징검다리를 잘못디뎌 몽땅 젖어버린 운동화를
버너불을 켜고 말리고 있는 남대원님들.
그 무거운  버너통 몇개씩을  들고 오신덕분에 여러모로 사용하고 있네요.

2017 JMT(2)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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