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여행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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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juniper5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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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작성자  juniper5071 작성일  2017.09.21 14:34 조회수 837 추천 0
제목
 벅스킨 걸치(Buckskin Gulch) I  
첨부파일 : f1_20170921143432.JPG , 첨부파일 : f2_20170921143432.JPG
 
 
 
벅스킨 걸치(Buckskin Gulch) I

아리조나와 유타주 경계에 위치한 파리아 캐년(Paria Canyon) 버밀리온 클립스 윌더네스(Vermillion Cliffs Wilderness) 에는 신비한 계곡과 지형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일일 20명에게만 방문 기회가 주어지는 더 웨이브(The Wave) 란 곳도 있지요. 벅스킨 걸치는 이곳 웨이브와 같이 Wire Pass에서 출발합니다.


이곳은 다양한 지명에 이름도 복잡하여 지도를 자세히 익히고 들어가는것이 중요합니다. 와이어 패스(Wire Pass Trailhead)와 벅스킨 걸치 (Buckskin Gulch Trailhead) 입구가 약 5마일 정도 떨어져 있으며 서로 연결이되어 나중에 파리아 캐년(Paria Canyon)으로 이어집니다.


저희는 9월 14일에 1박 2일 여정으로 Wire Pass로 들어가 White House Trailhead로 나오려는 계획을 하였으나 비가 오는 바람에 벅스킨 걸치가 물에 잠기고 말았습니다.


자동차가 건널수없어 4.8마일 거리를 걸어서 들어갑니다.


이 사진은 걸치 건넌편에서 하룻밤 사이에 불어난 시내를 건너지 못하고 물이 빠지길 기다리는 방문객들입니다.


이쪽을 계속 걸으면 4.8마일 지점에서 Wire Pass에서 오는 길과 합치고 벅스킨 걸치의 내로우(Narrows)로 들어갑니다.


초반부는 경치도 좋고 시냇가도 쉽게 건넜습니다만


역시 길목이 좁아지는 곳은 모래톱이 쌓여 위험합니다.  


퀵 샌드(Quick Sand)로 변한 강바닥은 발목에서 허벅지까지 순식간에 빠져 버립니다


계속해서 내로우(Narrows) 입구를 지나보려고 시도해봅니다만


비가 온 후이어서인지 물이 제법 깊습니다.


안전을 위해 바위 윗편으로 계속 전진 해봅니다.


실제는 저 아래편 협곡으로 지나 와야지요


와이어 패스(Wire Pass) 와 만나는 지점입니다. 아래편에 사람들이 보입니다.


더 이상 내로우로 내려가는 길을 찾지못하고 온통 진흙으로 변한 벅스킨 걸치를 되돌아 나옵니다


그러나 주변의 경관은 너무 아릅답습니다.  아름다운 경관은 지친 몸에 활력을 주지요


사방으로 붉은 벽돌빛 바위들이 둘러져 있습니다.


벅스킨(BuckSkin) 이란 숫사슴의 가죽이란 말인데 붉고 회색빛나는 컬러를 칭합니다.


비록 내로우 진입을 못하고 나왔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화이팅


벅스킨 걸치는 파리아 캐년과 연결이 됩니다.

Wire Pass - White House 1박 2일

Wire Pass - Lees Perry 4박 5일 백팩킹 여행을 할수 있습니다

모든 오버나잇(Overnight) 은 퍼밋이 필요하며 1일 20명만 퍼밋을 줍니다. 당일 산행은 제한이 없는데 출발점에 비치된 셀프퍼밋을 작성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내로우스(Narrows)로 알려진 슬롯 캐년(Slot Canyon)들은 비가오면 대단히 위험합니다. 벅 스킨 걸치도 예외는 아닙니다. 허리까지 잠기는 구간이 있으므로 신발과 옷 물 음식등 일반 산행과 다른 준비가 필요하지요. 그리고 날씨를 미리 알고 시도하는것이 참 중요합니다.

 
웨이브, 벅스킨 걸치, 파리아 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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