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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증이론
작성자  simonshin 작성일  2017.11.29 09:07 조회수 884 추천 0
제목
 발제문 (김사비나 연구원): 신경증적 갈등의 해소  
 

과목: 신경증 이론

주제: 신경증적 갈등의 해소

교수: 신현근 박사

내용: 발제문


발제자: 김사비나 연구원


교재:

Horney, K. (1945). Our inner conflicts: A constructive theory of neurosis. New York: W.W. Norton & Company, Inc.

카렌 호나이 지음. 이희경, 윤인, 이해리, 조한익 옮김 (2006). 신경증적 갈등에 대한 카렌 호나이의 정신분석. 서울: 학지사. 서울: 학지사CA: Regal.

 

 

신경증적 갈등의 해소


 

v  신경증적 갈등이 성격에 가하는 무한한 피해에 관해 더 많이 알게 될수록, 해결의 필요성은 더욱 절박해진다.

이것은 이성적 판단으로도, 회피로도, 강인한 의지로도 해결될수가 없기 때문이다.

v  오직 한가지 방법 뿐인데

개인의 성격 속에서 갈등을 만들어낸 조건을 변화시킴으로써만 해소될수 있으며, 이것은 급진적이고 어려운 방법이다.

v  정신분석가가 환자의 분열상태를 신속하게 진단하여 분열된 상태를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어도, 통찰은 환자를 조금 안심시킬 뿐 즉각적인 이득은 없다.

v  자신의 다양한 부분이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서로에게 간섭하는지에 대한 인식이 분열상태를 조금도 호전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통찰은 환자의 삶에 적용시킬수가 없다.

v  통찰이 마치 이상한 얘기를 듣는거 같은 환자는 자기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데,

Ø  무의식적인 온갖 의심으로 정신분석가의 진단이 옳지 않음을 얘기하거나,

Ø  문제의 심각성을 과장하고 있다고 무의식적으로 주장하거나,

Ø  외부 상황만 아니면 자신에게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에, 사람 또는 성공이 심적 고통을 제거해 줄거라 하거나,

Ø  사람에게 떨어져 있으면 갈등을 피할 수 있을거라 하거나,

Ø  무한한 의지와 지력을 갖춘 자신은 동시에 두가지 일을 어떻게든 해낼수 있을거라 얘기할것이다.

Ø  또는 정신분석가는 직업상 거짓으로 활기 있는 척하는 돈벌레가 아니면, 좋은 말만 하는 바보라 여기고,

Ø  석가에게 자신이 회복불능으로 망가져 버렸다는걸 알아 달라고 요구할지도 모른다.

v  이것은 환자가 정신분석가의 제안에 대해 절망적으로 반응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환자가 품은 의혹이 의미하는 바는 다음 두가지 중 하나이다.

1)    환자는 갈등 자체에 대한 이해보다 해결방안을 원하며, 자기 나름의 해결책을 고수하고 있다.

2)    환자는 근본적으로 회복을 포기하고 있다.

v  그러므로 기본적 갈등을 다루기 전에 환자가 고수하고 있는 해결 방안과 그 방안의 결과를 철저히 살펴보아야한다.

Ø  보다 쉬운 길을 찾으려는 탐색은, 프로이트가 강조한 갈등하는 욕구를 탐색하고 유년기의 사건을 살펴보는것으로 충분한가?

Ø  아니다! 유년기의 회상은 환자 자신에 대해 다소 너그러워질 뿐이지 결코 환자의 갈등을 조금도 덜어 줄수가 없기 때문이다.

Ø  유년기의 환경은 신경증적 갈등이 발전하는 조건을 탐색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결국 최초의 갈등을 일으킨 것은 자기 자신과의 관계와 타인과의 관계에서이다.

Ø  아동은 내적자유, 즉흥성, 안정감, 자신감 심리적 존재의 중심 을 위협받는 상황에 있음을 발견하고, 자신이 고립되고 무기력함을 느끼며, 타인과 가까와지려는 시도를 하는데, 최초의 시도는 참된 감정에 의해서가 아니라 전략적 필요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Ø  아동은 자신에게 오는 피해를 최소화하며 사람에게 대처하는 방법을 자동적으로 고안해 내는데, 이런 방향으로 발달하는 성격의 기본적 특성은 자기 자신과 타인의 분리, 절망감, 심각한 불안, 대인관계에서 적대적 긴장으로 요약할수 있다. (적대적 긴장은 단순 경계심에서 증오에 까지 이른다)

v  결국, 치료의 목표는 신경증적 갈등이 발전하는 조건 자체를 변화 시키는 것일수 밖에 없다.

모든 신경증은 증상이 어떻든 간에 성격장애 , 신경증적 성격 구조 전체를 분석하는 것이 치료의 과정이다.

v  신경증을 기본적 갈등 주변에 세워진 방어적 구조물로 파악한다면, 분석작업은 대략 두 부분으로 나눌수 있다.

1)    환자가 문제해결을 위해 시도하는 모든것을 자세히 조사하는 이다. >>>환자가 주로 보이는 태도, 환자의 이상화된 이미지, 환자의 감정표출 등이 포함 >>>이때 조사대상과 내적 갈등 사이의 관련성은 제외*

2)    갈등 자체를 다루는 것이다. >>>환자에게 갈등의 대략적인 윤곽을 일깨워 주면서, 갈등에서 기인한 양립할수 없는 욕구와 태도가 서로 어떻게 간섭하는지를 구체적 사례로 설명을 해 준다.

v  전도된 가학증 환자의 예 ;

·         자신을 종속 시키려는 욕구는 환자가 게임에 이기거나, 경쟁적 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는 것을 방해할 것이다.

·         동시에 타인을 이기고자 하는 욕구는 타인을 이기지 않고는 견딜수 없게 만들것이다.

금욕적 경향의 환자의 예 ;

·         인간의 연민, 애정 그리고 자유로운 삶의 대한 욕구를 방해할 것이다.

·         환자는 양립할 수 없는 자기중심성과 관대함정복과 애정, 지배와 희생 등의 두가지 요소를 융합하고 조화시키려 하지만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         정신분석가는 이렇게 불가능한 시도에 대한 해석을 내려 주어야하고, 해석 작업에는 환자의 이상적 이미지, 감정의 표출 등이 환자의 갈등을 숨기고, 위장하고, 갈등의 파괴적 힘을 완화하는데 어떻게 기여 하는지에 관한 환자의 이해를 돕는 일이 포함된다.

v  대체로 환자는 정신분석 작업의 각 영역 마다 서로 다른 양상의 저항을 보여주는데

Ø  갈등 해소를 위한 환자의 노력이 분석되는 동안 ;

환자는 자신의 태도와 경향에 고유한 주관적 가치를 단호하게 방어하면서 갈등의 참된 성격에 대한 어떤 종류의 통찰에도 저항한다.

Ø  자신의 갈등에 대한 분석이 진행되는 동안 ;

환자는 자신이 전혀 갈등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하는데 주로 관심을 가진다.

Ø  그러므로 특정한 욕구가 서로 양립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애매하게 만들고 문제를 축소해 버린다.

 

       #     #    #

 

v  문제를 다루는 절차에 관한 프로이트의 충고는 가장 중요한 것이며 , 앞으로도 항상 그럴것이다.

프로이트는 의료 행위에 타당한 정신분석의 원칙에 관해 이야기하며, 환자의 문제에 접근할 때 중점적으로 고려해야할 두가지 사항을 강조했다.

해석은 환자에게 유용한 것이어야하며, 환자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된다.

다시 말하자면 ;

Ø  지금 환자는 새로운 통찰을 견딜 수 있는가?

Ø  해석이 환자에게 의미 있는 것이며, 그가 건설적으로 사고하도록 만들고 있는가?

v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환자가 견딜수 있는 통찰은 어떤 것인가와 무엇이 건설적 통찰을 고무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준거이다.

환자마다 구조적 차이는 해석을 제시할 적당한 시기에 관해 어떤 고정적 처방을 허락하지 않는다.

Ø  환자는 우선 자신이 추구하는것이 아무런 소득이 없고, 자신의 삶을 방해할 것이라는것을 이해해야만 한다.

Ø  다시말해 갈등을 분석하기 전에 갈등해소를 위한 환자의 노력을 분석해야만 한다.

Ø  이것은 갈등에 관한 언급을 완전히 삼가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얼마나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지, 신경증 전체의 구조가 얼마나 부서지기 쉬운가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Ø  어떤 환자는 좀 이른 시기에 자신의 갈등을 지적 받았을때 공포에 사로잡히기도하고>>> 어떤 환자가 특정 해결책을 고수하고 그 해결책에 의존해서 그럭저럭 살아갈 경우, 자신의 갈등에 관심을 보이기를 기대하는것은 무리이다.>>> 한가지 조심스러운 주제는 이상화된 이미지인데, 이것이 환자에게 자아 존중감을 제공하고 자기혐오에 깊숙히 빠지지 않도록 하는 유일한  요소일 수 있으나. 정신분석 후기단계에서 조차 자기 자신의 가학적 경향에 대한 자각은 공포와 혐오로 가득 채울수 있기 때문에 , 환자가 어느정도 힘과 희망을 되찾을 때까지 이상적 이미지에 대한 분석을 미루는 것이 좋다.

v  해석의 시기를 잡는 것에 관해서도 각 개인의 특별한 성격 구조에  따라 적용되어야한다.

Ø  공격적인 경향이 지배적인 환자는 ;

·         공격적인 태도와 이 태도의 의미를 우선적으로 다루어야 한다.

·         사람과 가까워지고 싶어 하는 환자의 욕구가 명백해도, 이것을 우선시 다루는 것은 실수이다.

·         환자는 이런 종류의 움직임을 자기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받아들여 분노를 표현할 것이다.

·         자신을 선량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분석가의 소망에 대항하여 보호벽을 쌓아야 한다고 느끼며,

·         훨씬 더 강해져야만 환자는 순종과 자기 회피의 경향을 견딜수 있을것이다.

·         또한 절망감이라는 문제도 얼마동안 피해야 하는데, 그에게 절망감은 혐오스런 자기 연민이며 수치스런 패배의 인정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Ø  순종적 경향이 지배적인 환자는 ;

·         다가가는것과 관련된 모든 요소를 우선적으로 다루어야한다.

·         지배적이거나 보복적 경향은 그 이후에 다루어야한다.

·         환자가 자기 자신을 대단한 천재나 성인군자로 여긴다면, 비난받거나 거절 당하는것에 대한 공포에 접근하는것은 시간 낭비가 될 것이다.

·         더욱이 자기 혐오를 다루는 것은 더욱 소용없는 일이 되고 말것이다.

·         높은 정도의 감정표출이 약간의 단점도 용납하지 않는 자기 이상화와 결합할때 더욱 제한적인데 , 이런 조건의 신호가 발견된다면 분석가는 문제가 환자 내부에 존재한다는 것을 내비치는 해석을 삼가함으로써 많은 시간을 절약할수 있다.

·         다만 자신에 대한 비정상적 요구와 같이 이상화된 이미지의 특정 부분을 이 시기에 다루는 것은 효과가 있을것이다.

v  신경증적 성격구조의 역동에 친해 질수록 분석가는 보다 빠르고 명료하게 환자의 연상이 표현하는 바를 이해하고 ,그 순간 무엇을 다루어야 할지를 판단할 수 있다.

v  환자 내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관한 분석가의 직관과 민감성엔  많은 여지를 남겨 두고 있지만, 이것은 여전히 분석가가 최선을 다해 발전시켜야 하는 가치있고 필수불가결한 도구이다.

v  신경증적 성격구조에 관한 지식은 이 지식에 근거한 추론을 보다 과학적이게 하고, 정신분석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다.

v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조상의 무한한 개인차는 때때로 오직 시행과 착오에 의해 정신분석을 진행 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v  착오란 환자가 아직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에도 앞선 해석을 내리는 것으로, 분석가가 시기상조의 해석을 내리는 착오는 지금도 피하기 어렵고, 앞으로도 어려울 것이다.

v  지금까지 우리는 환자의 저항 (분석가의 해석에 대한 거부) 을 지나치게 강조해 왔으며, 정작 환자의 반응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대단히 소홀해 왔는데, 이것은 대단히 불행한 일이며, 환자의 반응에 대한 세밀한 관찰이 분석가가 지적한 문제를 감당할 준비가 안된 환자의 문제를 다루는 지침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v  대인관계에서 자신이 상대방의 요구에 심하게 화를 내는 것을 발견한 환자의 예는 위의 얘기에 도움이 될 것이다.

Ø  환자는 가장 적절한 요구도 강요로 받아들였고 가장 타당한 비판도 모욕으로 느꼈으며, 동시에 마음껏 배타적인 헌신을 요구하며 대단히 솔직하게 자신의 비판적 소견을 표현하였다.

Ø  이런 태도는 필연코, 우정은 물론 결혼 마저도 금이 가게 하고 파괴할 것임이, 환자의 적극적이고 생산적인 정신분석에서 분명해졌다.

Ø  자신의 태도가 가져올 결과를 이해한 후의 회기에는 주로 침묵이 이어지고 의기소침과 불안을 나타내며, 연상은 후퇴하려는 경향을 강하게 보였다.

Ø  이 후퇴하려는 충동은 상호성을 인정한다는 것이 환자에게 얼마나 참기 어려운 것이었는가를 표현해 주는 것이고, 환자가 해결책을 찾아 헤매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반응이다.

Ø  후퇴하는 것이 아무런 소득이 없고 자신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 유일한 탈출구임을 깨달을때,

Ø  환자는 , 상호주관성을 수용하기가 그토록 어려웠는가 ?” 라는 질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Ø  곧바로 나타나는 연상은 감정적으로 자신이 모든 권한을 가지느냐 못하냐의 두가지 선택 밖에는 보지 못하고 있었음을 보여주고,

Ø  만약 한가지 권리라도 양보한다면, 자신이 원했던 것을 결코 할 수 없으며, 결국 타인의 의사에 순응해야만 할 것이란 근심을 표현했다.

Ø  이것은  환자의 순응적이고 자기회피적인 경향을 이해할수 있는 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

Ø  여러가지 이유로 환자는 순응적이고 의존적인 태도를 취하며, 모든 권한을 자기가 배타적으로 차지하며 인공적 보호막을 세워야했다.

Ø  순응이 여전히 환자의 절박한 내적 필요로 남아 있음에도 방어를 일시에 해제하는 것은 개인으로써 자신을 함몰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v  한가지 접근방법으로 문제를 완벽하게 다루는 것은 불가능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문제를 반복적으로 다루어야한다.

Ø  어떠한 태도든 다양한 원인에 기인하며 신경증의 발달 과정에서 새로운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Ø  지나치게 달래고, 지나치게 참는 태도는 근본적으로 애정에 대한 신경증의 일부이며, 애정에 대한 욕구를 다룰때 다루어야하며, 세밀한 조사는 이상적 이미지가 문제가 될때 다시 다루어져야한다.

Ø  달래는 태도는 자기가 성인이라고 생각하는 환자의 개념을 표현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이것은 갈등을 회피하려는 욕구와 연관되고 타인에 대한 공포와 가학적 충동을 회피하려는 욕구가 드러날때, 충동적 성격은 더욱 분명해질 것이다.

Ø  강압에 대한 민감성은 감정초월에서 기인한 방어적 태도로 , 후에는 권력에 대한 갈망의 투사로, 최종적으로는 감정표출, 내적강압 또는 다른 경향의 표현으로 보일것이다.

 

                                  #     #     #

 

v 정신분석이 진행되는 동안 구체화되는 신경증적 태도나 갈등은 성격 전체와의 관련 속에서 이해 해야한다.

v 이것이 치료 과정이며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른다.

Ø  특정한 경향이나 갈등이 노골적으로 혹은 은밀하게 현현한 것을 환자에게 이해시키기.

Ø  환자에게 현현화의 충동적 성격을 이해시키기.

Ø  환자에게 현현화의 주관적 가치와 악 영향을 이해 시키기.

v  환자는 신경증적 특성을 발견할때 이것의 접근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이경우 분석가는 환자가 과거로 부터 도피 하는 것을 제지하고 무엇이 연관되어 있는가를 고찰해 보도록 격려해야한다.

Ø  환자가 순응에 대한 공포가 분명해지면,

·         자기회피에 대해 분개하고, 두려워하고, 반감을 느끼는 정도를 인식해야하며

·         순응이나 그 경향과 관련된 모든것의 가능성을 제거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형성한 통제수단을 자각할때, 환자는 다양한 태도가 한가지 목적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를 이해할것이다.

·         어떻게 타인의 욕구와 반응을 인식하지 못할 만큼 타인에 대한 민감성을 무디게 만들었는지

Ø  환자의 문제 촛점이 전능감이라면,

·         자신이 전능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         아침부터 밤까지 자신에게 불가능한 과업을 부여하고 있는 모습을 보아야하며

·         정신분석을 받으면서 문제를 잠깐 살펴보기만 해도 문제해결하기를 기대하는지를 알아야만 한다.

Ø  환자가 자신의 욕망이나 최대관심사와 관계없이 특정한 경향에 따라 행동하고 있을때,

·         충동이 무차별적으로 보통은 실제상황에 관계없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         문제되는 태도가 자신이 환영받고 있는가에 대한 불안이라면, 이런 태도는 환자의 불안에 반대되는 온갖 증거에도 불구하고 지속된다.

·         출현한 경향이 사랑받고 싶어하는 욕구에 관한 것이라면, 환자는 거절이나 소원해진 우정의 신호에 대해 경악하거나 버림받았다고 느낄것이다.

Ø  이 단계 중

 1 단계는 환자에게 문제의 범위를 보여 줄 것이며,

 2단계는 문제의 심각성을 각인시켜 줄 것이다.

1,2 단계는 모두 심화된 고찰에 관한 환자의 관심을 고무시키면서,

·         환자로 하여금 종종 자발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려 할 것이고

·         권위와 억압에 대한 저항과 도전이 필요하고

·         이것은  생사의 문제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부모의 위압에 자신이 함몰되고 말았을거라 말할지도 모른다.

·         게다가 자아존중감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것은 우월감 덕택이라는 점과 감정적 초연함이라는 태도가 상처받는 것으로 부터 자신을 지켜주고 있다는 점을 지적할지도 모른다.

·         이런 연상은 특정한 태도가 최초에 습득된 이유를 제시해 줌으로 특정 경향의 개인사적 가치를 보여주며, 환자의 발달을 더욱 잘 이해할수 있게 해준다.

Ø  치료관점에서 볼때, 이것은 최대의 관심사이다.

Ø  어떤 신경증적 경향이나 갈등도 한번 생기면 계속 유지되는 습관처럼 과거의 단순한 유물이 아니다.

Ø  이것은 현재 성격 구조의 절실한 필요에 의해 결정되었다고 확언할수 있다.

Ø  대체로 신경증적 경향의 주관적 가치는 다른 신경증적 경향을 견제하여 서로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존재한다.

Ø  이러한 가치를 철저히 이해하는 것은 어떤 경우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해준다.

Ø  가장 중요한 치료단계는 환자에게 동전의 양면을 보여주는것, , 신경증적 욕구와 갈등이 환자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Ø  그림의 일부가 아니라 세밀한 완성된 전체 그림을 환자에게 제공해야 환자는 변화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낄수 있는 것이다.

Ø  모든 신경증 환자는 현상태를 유지하려 한다는 점을 고려할때, 부정적 영향력을 능가할 만큼 강력한 자극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         만일 전능감을 떨쳐 버리지 못하는 환자가 실패로 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이런식으로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면, 환자는 실패를 예상하도록 만든 요인과 끊임없는 실패의 두려움 속에 살도록 만든 요인에 주목할 것이다.

·         만일 환자가 자기비하의 경향이 있다면, 이것이 자아 존중감을 흐리게 하고 절망속에 빠뜨리게 한다는 것을 알아야하고, 이것이 버림받았다는 느낌을 주고 학대를 참아내도록 강요하며, 자신을 복수심에 불타게 만든다는 것을 이해하고, 일할 의욕과 능력을 마비시킨다는 것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v  정신분석 도중에 특정한 갈등이 가시화된 경우 , 환자는 갈등이 자신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해야한다.

Ø  자기회피적 경향과 승리에 대한 욕구 사이의 갈등의 경우, 전도된 가학증의 특징인 억압이 완전히 이해되어야 한다.

Ø  환자는 자기회피적인 행동에 대해 자기혐오로 반응하고

Ø  누군가 앞에서 굽실거리게 될 경우 자신을 그렇게 만든 사람에게 분노한다.

Ø  반면 타인을 이기려는 모든 노력에 대해서는 자신에 대한 공포와 보복에 대한 두려움으로 반응한다.

Ø  환자는 자신의 이런 모습을 자각해야만한다.

v  신경증적 태도의 악영향에 대해 구석구석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극복하는데 관심을 보이지 않는 환자도 종종 있다.

Ø  거의 느끼고 알아채지 못하는 사이에 환자는 문제를 밀어 놓고 관심의 초점에서 멀어지며, 아무것도 얻은 바가 없게 된다.

Ø  이런 종류의 반응을 감지하는 데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분석가는 환자의 무관심을 모른 채로 지나갈지도 모른다.

Ø  그사이 환자는 다른 주제를 꺼내고 분석가는 그것을 쫓아가다 환자와 분석가 모두는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고 만다.

Ø  한참 후에야 분석가는 환자에게 일어난 변화와 지금껏 투입된 노력사이에 균형이 맞지 않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Ø  분석가는 환자 내부에서 작용하고 있는것 가운데 어떤 요소가, 환자로 하여금 끊임없이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특정한 태도를 변화시켜야만 한다는 사실을 인정 못하도록 막고 있는가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데, 이런 요소는 다양하게 존재하며, 조금씩 점진적으로만 다룰수 있다.

Ø  하지만 환자는 온통 절망감에 빠져 변화의 가능성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Ø  이런일의 가능성을 알고 있는 것은 중요한데, 환자의 변화 욕구를 질식시키는 요인이 간과된다면, 정신분석은 휴스턴 피터슨의 말처럼 도착적 심리학’ (mania psychologyca), 즉 심리학을 위한 심리학이 되버리고 말것이기 때문이다.

Ø  이런 상황에서 환자가 자기 자신을 수용하게 만드는 것은 분명한 소득이며, 갈등 자체는 변화가 없을지라도 환자는 안도감을 느끼며, 자신의 갇혀있는 그물을 끊어 버리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기 시작할 것이고, 일단 작업에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면 변화는 곧 일어날 것이다.

v  정신분석 작업으로 일어나는 증상 변화는 다루는 문제에 따라 다르다.

Ø  공포상태 ; 환자가 무의식 속에 존재하는 무기력한 분노의 배경을 이해할때 진정될수 있다.

Ø  의기소침; 환자 자신이 빠져 있는 딜레마를 깨달을 때 해소될수 있다.

v  잘 이루어진 분석은 타인에 대한 환자의 태도, 자신의 태도에 일반적인  화를 일으키고, 다루어지는 문제의 종류에 관계없이 일어난다.

v  성에 관한 집착, 현실이 소망대로 움직일 것이라는 믿음, 강요에 대한 지나친 민감성등 서로 다른 문제를 다루어 분석하더라도, 적대심, 절망감, 공포, 자아의 소외 등은 감소된다.

Ø  성에 집착하는 사람 ; 성적인 경험과 환상속에서만 살아 있는것 처럼 느끼며, 승리와 패배의 문제는 오직 성에 관한 영역에만 국한되어 있다. 환자가 자신의 이런 상태를 이해해야만 삶의 다른 측면에 관심을 가질수 있고 정상적 삶을 살아갈수 있다.

Ø  현실이 상상 속의 계획에 의해 제한 되는 사람; 자신을 기능하는 인간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자신의 한계와 실제 재능마저도 보지 못하며,분석 작업을 통해 잠재성을 성취로 착각하는것을 그만 둘 수 있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직면하고 느낄수 있다.

Ø  강요에 과민반응을 보이는 사람 ; 자신의 욕구와 신념을 망각한채 타인이 자신을 지배한다고 느끼는데, 분석을 통해 환자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깨닫게 되고 목표를 향해 노력할 수 있게 된다.

v  정신분석을 할 때면 언제나 억압된 적대심이 종류와 원인에 관계없이 가장 정면으로 튀어나와 일시적으로 환자를 더욱 화나게 만드는데, 환자가 신경증적 태도를 한가지씩 포기 할 때마다 비합리적인 적대심은 감소되고 주로 절망감의 감소에 의해 완화된다.

v  타인에게 가 있던 중심이 자기 자신에게 돌아와 자리 잡을때 점점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게 되고, 자신을 억압하는 데 소모된 에너지가 자유롭게 분출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활기 있고 공포, 자기 혐오, 절망에서 보다 자유로와 질 것이다.

v  맹목으로 순응하거나, 싸우거나, 가학적 충동을 분출하는 대신 이성에 기초하여 패배를 인정할수 있으며, 그럼으로써 더욱 강해질 것이다.

v  마지막으로, 기존의 방어체계가 약화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불안이 증가하지만 각각의 단계를 잘 거친다면 불안은 반드시 감소될 것이다.

v  이러한 변화의 일반적인 결과는 타인과의 관계와 자기 자신 과의 관계가 개선되는 것으로 , 이전처럼 고립되어 있지 않고 스스로 강해지고 타인에 대한 적대심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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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석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린다.

Ø  문제가 복잡할수록, 환자가 더욱 많은 방어벽을 쌓고 있을수록 더욱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Ø  단기 정신분석요법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말은 타당성이 있고 ,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이 정신분석으로 도움을 받을수 있기를 바란다.

v  경미한 신경증은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치료할수 있다.

단기 심리요법에 대한 실험중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 하기는 하지만 불행히도 많은 경우 그저 좋은 결과에 대한 바램뿐이고, 신경증에 작용하는 강력한 힘에 대한 이해 없이 수행된 것이다.

v  중증 신경증의 경우 신경증적 성격구조에 대한 이해를 증진함으로써만 정신분석 절차를 단축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환자의 증상을 해석하기 위해 낭비되는 시간을 절약할수 있다.

v  다행히 정신분석이 내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아니며, 삶 자체가 강력한 치료자라 할 수 있다.

Ø  그러나 삶 자체에 의한 치료는 통제방법이 없으며 고난, 우정, 종교적 경험도 환자의 필요에 맞도록 배치 할 수 없다.

Ø  삶은 매정한 치료자이다.

Ø  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이 타인에게는 독이 될수도 있다.

Ø  환자가 신경증적 행동의 결과를 인식하고 교훈을 얻는데는 한계가 있다.

Ø  환자가 자신의 경험에서 배울 수 있는 능력을 획득하고 거기서 얻은 통찰을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다면, 정신분석을 마음 놓고 종료할 수  있다.

v  심리적인 문제가 신체화된 질병조차 필연적으로 성격 내부 갈등의 최종적인 표현이므로 정신분석 요법의 목표성격의 관점에서 정의 되어야 한다.

Ø  결국 수 많은 목표를 포괄하여 환자 자신이 책임지는 능력을 획득해야 한다.

Ø  더불어 타인에 대한 책임을 인식하고, 자신이 믿는 가치에 대한 의무를 기꺼이 수용해야한다.

Ø  자신의 가치체계를 수립하는 내적 독립의 성취 목표도 빼놓을수 없다.

v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과 자발적으로 통제하는 능력도 목표로 정의 될 수 있다.

Ø  타인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귈 수 있는 능력은 반드시 언급되어야한다.

Ø  사랑은 기생적 의존도 아니며 가학적 지배도 아니다.

Ø  사랑에 대한 맥머레이의 말을 인용해 보자.

관계를 맺는것 이상의 의도가 없는 관계다.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고, 서로에게 자기 자신을 보여 주고, 표현하는 것은 인간으로써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이라는 관계 속에서 서로를 만난다.

v  정신분석의 가장 포괄적인 목표는 전심전력을 향한 전진이다.

Ø  이 목표는 갈등이 해소된 정도만큼만 다가갈 수 있다.

Ø  감히 이렇게 높은 목표를 이야기 하는 것은 인간의 성격이 변할수 있다는 신념에 기초한다.

Ø  어린아이 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변화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Ø  정신분석은 급진적으로 변화를 가져오는 가장 강력한 수단중 하나이며, 신경증에 작용하는 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수록 의도된 변화의 가능성은 커진다.

Ø  목표의 실제적 가치는 치료와 삶에 있어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해 주는데 있다.

Ø  우리는 환자를 결점없는 인간으로 만드는 것이 정신분석가의 능력을 벗어나는 것 임을 알아야 한다.

Ø  정신분석가는 단지 환자가 이런 이상을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환자에게 성숙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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