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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작성자  이삿갓 작성일  2018.01.16 10:11 조회수 628 추천 0
제목
 Grand Canyon R2R2R - 2017년 4월 이삿갓 report  
 

Grand Canyon R2R2R  - 2017년 4월 이삿갓 report


북가주에서는 멀지않은 Grand Canyon은 많은 대원께서 갔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제가  R2R2R (South Rim to North Rim and back to South Rim)을 2017년 4월에 6명이 갔다왔기에 혹 앞으로 가실분을 위해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시애틀 산행방에서 저를 포함하여 운영자인 하이퀸 부부와 LA로 가서 저의 세째 동생 Chris 와 Chris 와 같은 산악회 이재혁씨 그리고 저의 작은 아들 John과 합류하여 가족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아들 John은 79년생인데 늙은 아빠보다 더 힘들어해서 덕 보려다 오히려 제가 산행 내내 아들짐까정 들어주었습니다.  역시 산행은 경륜과 경험도 무시못하는것 같습니다.


2015년 4월에 Grand Circle auto camping을 10일간 하면서 North Rim Grand Canyon은 5월중순에야 열기에 못들렸는데 이번에는 South Rim에서 걸어 들어가서 North Rim에 도착하니 감개 무량했습니다.  아직 open 안했기에 텅빈 North Rim지역은 우리가 전세냈습니다.  이코스를 뛰는 runner들을 여럿 만났는데 참 대단하더군요.  게다가 자전거로 Arizona Trail을 하는 산꾼들은 이지역에서는 no biking이라 Grand Canyon을 통과할때는 자전거를 메고 걷는 괴력들이 대단했고 한분은 장님인데 부축도 없이 뒤에서 안내 한사람만 따라오고 가는것을 보고 세상에는 정말 의지가 강한 분들이 많음에 또한 놀랬습니다.   <a href="https://www.longdistancehiker.com/after-hike-thoughts-azt/" target="_blank">https://www.longdistancehiker.com/after-hike-thoughts-azt/</a>


기력이 딸리는 분은 돈이 좀 들지만 John Muir Ranch에서 묵으면 됩니다.  다만 예약을 일년전에 해야합니다. Horse riding도 할수있지만 저는 말에서 떨어질까봐 못할것 같습니다.


유념사항:

  1. 보통 3월까지도 눈이 안녹고 있고 춥고 5월부터는 너무덥기에 4월중순부터 말까지가 가장 좋은 때 입니다
  2. 일정표를 미리 짜시고 예약은 4개월전부터 받습니다.  예약받기가 상당히 힘들지만 저는 운이 좋았는지 한번에  permit을 받았습니다.
  3. Permit을 받을때 backpacking 일정을 기입하여야 하며 permit을 받으면 바로 Grand Canyon 들어가기전과 마치고 나와서 잘곳을 예약을 해야합니다.  저희는 Mather CG에서 출발전과 마친후 야영을 했습니다  예약은 쉽고 저렴합니다.
  4. 4월인데도 South Rim은 50도이지만 Canyon 아래로 내려가면 낮에는 100도가 넘어갑니다.  따라서 새벽에 일찍 떠나야지 좋고 오후에는 너무 더워 고생합니다.  따라서 일찍 마치고 일찍 자는것이 좋습니다.  강행군하기에는 너무 덥습니다.
  5. 캠프장마다 drinking water가 잘 되어있지만 camping장과 다음 camping장 사이에는 물이 아주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물을 충분히 갖고 다녀야 합니다.


Itinerary:  total 44 miles

4/13 (Th):  Seattle -> LA 

4/14 (Fri): Torrance, LA 동생집에서 출발하여Mather CG in South Rim

4/15 (Sat): take shuttle to South Kaibab T/H -> Bright Angel CG (7 miles)  조금 가파르게 내려갑니다

4/16 (Sun): -> Cottonwood CG (7.2 miles)  평평하여 아주 쉬운 구간입니다

4/17 (Mon): -> North Rim then back to Cottonwood CG (13.1 miles) 길지만 새벽에 떠나 가벼운 군장으로 day hiking하고 다시 돌아옵니다

4/18 (Tu): -> Bright Angel CG (7.2 miles)

4/19 (Wed): -> Bright Angel T/H (9.3 miles) then stay at Mather CG

4/20 (Th): Back to LA.  


음식은 두사람씩  준비했스며 415 점심부터 19 점심까지 산속에서 먹게됨,   시애틀에서는 비행기로 가기에 주로 dry food으로 가져감.  무게가 안나가고 입맛을 돋우는 멸치,  , 말랭이등등과  과일 말린것,  기운나게 캔디나 행동식 trail mix 있으면 좋고 국물이 흐르지 않게 가벼운 프라스틱 병에다  보관하면 좋음.   소금과 pepper   조금,


Sample menu:

Breakfast:  Cereal, granola,  oatmeal, powered milk, hot chocolate, granola bars

Lunch: Bagels, peanut butter, cracker, trail mix, cracker sandwiches, cookies, power bars, Cliff bars,  beef or turkey jerky or salami

Dinner: Pre-made backpacking dinners, minute rice with side dishes, mountain house dried food

Drinks: Hot chocolate, 영양보충제  


Sample 장비 (물론 공동장비는 서로 나누어 들고 숫자도 정하고)

Tent (foot print, stakes), trekking poles, 정수기, stove , 연료는 남자들 8 oz gas 한통씩,  lighter or matches, 숟갈, 젓가락, 밥통, , 쓰레기 , 휴지, Sun block, sunglasses, 비상약과 개인 ,  head lamp or flash light with extra batteries, 비상용  duct tape 조금,  10 ft 길이의 빨래줄,  세면용으로 작은 수건, 적은 양의 치약과 작은 칫솔, 손수건, 주로 물을 끓일 작은 코펠, 물병이나 nalgene bottle, 탠트안에 작은 램프, 카메라,  extra ziploc, 양말 두컬레 with liners, 가벼운 장갑, 무릎보호대 (무릎이 약하면),  bug repellent,

배낭과 rain cover, sleeping bag and pad, 깔고 앉을 큐숀이나 작은 의자, 물을 실어오거나 캠프장에서 저장해 놓을 1 gallon water bag,

South Rim 50 정도지만 골짜기로 내려가면 80 90도로 기온차이가 많은것을 고려하여 옷을 준비,

단단한 등산화 (저는 trail runner 신었음),  햇빛을 막는 창이 넓은 모자와 반다나 같은 스카프,

저는 짧은 반바지와 여름용 긴바지를 가져 가지만 중간에 지퍼가 있는 여름용 긴바지 하나도 괜찮을것 같음.

방수 쟈겟, 비옷 바지나 가벼운 판쵸, 물건너 갈때나 캠핑장에서 신기 좋은 sandal or flip-flop,


R2R2R_route.jpg

일정표


Overall pic_.jpg

Summary of pictures


DSC02174.jpg

작은 아들  John 과 함께 찍은 저의 신발을 보십시요.  저는 Altra Lone Peak NeoShell신발과 dirty girl gaiter (internet을 통해야만 구입)을 사용했습니다.  이곳은 무거운 등산화나 커다란 gaiter보다는 훨씬 가볍고 좋습니다.  어떤분은 배낭이 무거우면 발바닥이 아플수도 있겠지만 저는 전혀 문제없었고 이곳 산행중 Arizona Trail 800 마일 걷는 산꾼들 간혹 만나는데 거의다 저와 같이 가벼운 신을 신었습니다.   참고 링크 <a href="https://www.altrarunning.com/men/lone-peak-3-neoshell-mid" target="_blank">https://www.altrarunning.com/men/lone-peak-3-neoshell-mid</a>


Altra Leon Peak shoes.jpg

제가 신는 Altra Leon 신발입니다  왼쪽은 방수고 오른쪽 방수가 아닙니다.  방수는 조금 더 비싸기에 두가지를 사서 날씨에 따라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upgrade된 제품들이 나옵니다. 


PCT, CDT, AT, Arizona Trail, JMT thru-hiker 대부분이 running shoes with dirty gaiter와 Zpacks or Gossamer backpack을 사용합니다. 2016년도에 한국에서 김광수라는 청년이 PCT 종주할때도 또한 2017년 정승재군이 PCT 종주할때 4 컬레의 Altra Lone Peak Running shoe를 신고 종주를 마치었고 둘다 저의집에서 몇일씩 쉬었다 갔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결혼하여 신혼여행으로 AT를 마친 두두부부 특별히 남편인 양희종씨는 작년에 PCT, CDT, AT를 마치어 한국인으로서는 제가 알기에 첫번째 Triple Crown holder가 되었습니다. 부인을 위해 금년 2018년 4월 Mexico에서 출발하여 PCT를 또한번 걷는데 워싱턴지역을 지날때 시간이 맞으면 저도 함께 작은 구간이나마 함께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혹 북가주 지나가게 되면 도와주세요. 2016년 김광수라는 청년을 PCT 구간에서 만난후 저도 이 신발을 신고 산행 잘 가는데 맘에 듭니다. 물론 너덜지역 많은곳은 발바닥 아프니 안좋구요. PCT나 JMT처럼 trail이 좋은데는 문제 없습니다.


LA에 도착후 또 시애틀로 돌아오기전 식사대접을 해주신 이재혁씨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이재혁씨는 시애틀 산행방과 함께 Grand Circle도 10일간 같이 하셨는데 아주 헌신적인 분입니다.

 
 
크리스  (2018.01.16 11:30)  신고
제가 이미 여행기에 올렸지만 형이 몇달전 retire 하여 이제 시간이 있어 우리 엔산에 도움이 될듯한 것들을 올리고 있으니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아주 꼼꼼하고 상세하게 올리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겐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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