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클럽홈 | Koreadaily

혁신라이프코칭연수원 ICC

http://club.koreadaily.com/icclifecoach
전체글보기 클럽방명록  공동체 영상 정보   ICC 안내자료   도시와 자연의 영상 
 
  클럽정보
운영자 simonshin
비공개 개설 2016.07.20
인기도 600014
회원 79명
공동체 영상 정보 (82)
ICC 안내자료 (93)
ICP 안내자료 (74)
도시와 자연의 영상 (88)
신현근 박사 영상 강의 
정신분석의핵심개념 (11)
애도와 상실 (10)
Karen Horney의 정신분석 (74)
대인관계 정신분석 2 (35)
자아심리학 2 (34)
고전적 정신분석 (Freud) (168)
병리적 자기애와 공격성 (Kernberg) (60)
자기 심리학 (Kohut) (81)
임상 기법과 임상감독 (12)
인간성장이론 (9)
전이와 저항 (60)
클라인(Klein) 학파의 대상관계 이론과 그 역사 (41)
정신분열증 (1)
상호주관적 관계적 정신분석 (9)
강의안과 발제문 
현대정신분석의핵심개념 (5)
라이프코치양성 (23)
진단과평가 (17)
현대갈등이론 (13)
전인격적라이프코칭 (8)
회원자료 (5)
무의식적환상 (22)
현대정신분석의개입기법 (35)
정서적의사소통 (15)
정신분석기법과정신적 갈등 (23)
정신분석적사례이해 (26)
방어기제 (24)
정신분석의역사 (47)
고전적 정신분석 기법 (19)
신경증이론 (23)
대상관계이론의역사 (14)
자아심리학 (23)
현대정신분석 이론 (25)
페어베언의 성격 이론 (24)
성년기 발달 이론 (13)
위니코트의 대상관계 이론 (19)
ICC의 목표
추천링크
ICC YouTube
ICC 웹사이트
ICP, Seoul Korea
ICC 대표 신현근 박사
ICC의 네이버 블로그
ICC의 Moment 블로그
혁신라이프코칭학회 ICS
ICC의 Facebook Page
ICS의 Facebook Page
HeyKorean ICC
한국일보 블로그
ICP YouTube
 
TODAY : 427명
TOTAL : 967320명
페어베언의 성격 이론
작성자  simonshin 작성일  2018.04.19 10:32 조회수 554 추천 0
제목
 발제문 (김사비나 연구원): 페어베언의 대상 추구  
 

과목페어베언의 성격 이론

주제페어베언의 대상 추구 – 패러다임들 사이에서

교수신현근 박사                         

내용발제문                                

발제자김사비나 연구원

교재:

Mitchell, S. M. (2014). Fairbairn’s object seeking: Between paradigms. In Relationality: From the attachment to Intersubjectivity. New York: Psychology Press. (First published 2000 by the Analytic Press).

 


페어베언의 대상 추구 패러다임들의 사이에서


1.         Loewald, Habermas, Lear  각자의 방법으로 프로이트 조차 그가 만들어 내고 있던 혁명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2.       옥덴은 프로이트를 공부하지 않고서는 멜라니 클라인의 연구를 이해하기란 불가능 하지만또한 클라인을 먼저 공부하지 않고서는 프로이트를 이해하기도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3.       프로이트 자신의 연구에서 겨우 싹트기 시작했던 가능성들이 클라인을 비롯한 다른 학자들의 연구를 통해서야 비로소 실현되었기 때문이다.

4.       페어베언도  교훈의 적당한 예이며그가 살던 시대의 사람으로 당시 학문에서 통용되던 개념적이고 언어적인 관습들 가운데서 활동했으며 – 자신이 배워온 인간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이해에 근본적인 문제들을 인식하고 갈등한 선지자 이기도 하다.

5.       페어베언은 최근  십년간 점점 영향력이 커진 대상관계에 대한 초기의 급진적인 해석을 내놓았기에 우리의 목적에 중요한 인물이다. ( 모드-3 /  자기-타자 구상 self-other configuration  설명에 그의 개념들이 가장 널리 통용된다)

6.       여기서  (Mitchell)  페어베언을 정신분석학적 생각의 틀과는 극단적으로 다른 정신의 관계론적 이론으로 나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학자로 묘사하고자 한다.

 

v  대상 추구 : 추동인가 기반인가?

 

1.       그린버그는 <Oedipus and beyond> 에서 – 모든 정신분석이론은 명확하게든 암시적이든 추동에 대한 이론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à  나아가 페어베언 이론을 자세히 살펴보면 추동 개념이 숨겨져 있다고 주장하며일종의 암호화된 추동이론crypto-drive theory이라는 것이다à 그린버그는 추동에 대한 개념이 필수적이며 , 추동이 없다면 개인은 외부적이고 사회적인 영향들에 의해 수동적으로 빚어지는 찰흙덩이에 불과한 것이라 했다.

2.       Bowlby  애착attachment 하나의 추동으로 봤던것과 유사하게 페어베언의 대상추구 자체가 일종의 추동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3.       Ghent  이런 동기들을 소문자를 사용하여 drive à 프로이트의 성적공격적 추동은 대문자 D  사용하여 Drive 라고 표현해서구분하자고 제안했다.

4.       흥미롭게도 그린버그는 페어베언의 대상 추구” 개념은 너무 두리뭉실하고 애매해서 자체적으로는 추동이라고   없다고주장한다. (“애착”  대해서도 동일하게 생각할것이다)

5.       모든 정신분석 이론은 개인이 대상을 추구한다고 보는데 à “무엇을 위해 대상을 추구하냐?” 것이다.

à로이트 : 대상은 성적공격적 분출을 위해 추구하는 

à설리번 : 대상은 통합적 성향을 만족하기 위해 추구하는것

6.       그린버그의 주장에 의하면 , 모든 대상관계이론은 대상이 충족하고자 하는 특정욕구를 전제로 하며 à 그가 해석하는 페어베언은 구강기적 의존의 만족을 위해 대상이 추구된다고 믿었고 à 프로이트의 복잡한 이중 추동 체계를 단순화한 단일 추동 체계로대체했다는 분석은 설득력이 있다.

7.        (Mitchell) 페어베언이 좀더 근본적인 것을 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완전하고 명확한 형태로 발전시키지 못했다고 믿으며 급진적인 관계론적 프로젝트를 이해하고자한다à 페어베언은 설리반과 마찬가지로 인간 본성은  근본적으로 사회적이며 본질적으로 타인과 상호 작용하는 매트릭스 내에 깊이 고정되어 있는 방식으로 이해하기 위해 힘겹게 나아가고 있었다고 믿는다.

8.       많은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사회적인 존재들이며 무리 안에서만 자신의 종족의 정상적인 객체로 존재할  있다à 페어베언 , 설리반 그리고 다른 관계 이론의 창시자들은 인간 심리의 성격을 근본적으로 사회적이고 상호적인 것으로 재해석하였고 à 페어베언은 가장 급진적인 형태로 , 대상 추구를 특정 욕구의 만족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우리 본성의 표현이자 , 우리가 인간으로써 존재하게 하는 바로 그것으로 보았다.

9.       인간을 관계적으로 정의 하는 것은 대상추구를 특정한 추동으로 명시 하는 것과 매우 다르다à 우리가 숨을 쉬는 것은 단순히하도록 만들어진 것이고 동기가 없어도 자연스럽게 한다à 언어는 일반적으로 인간 두뇌의 창발적 속성emergent property 이며 본능이라고 말한다.à 아기들이 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언어를 습득하는 것도 어떤 도구적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 아기들이 인간의 두뇌를 가졌기 때문에 , 그런 동작을 하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이다.(거미의 )

10.    인간은 아주 어린 유아기 부터 상호 작용을 위해 다른 인간의 정신을 추구한다à 우리가 여러가지 상보적으로 조절되고 (모드1) 공유되는 (모드2) 정서들로 다른 인간들과 상호 작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것은  최근에서야 인정할  있게 되었고 à 페어베언의 가장 광범위한 업적은 타인과의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것이 숨쉬는  만큼이나 인간 존재의 본성에 근본적 이라는 사실을 가장 처음으로 직감한 학자들  한명이었다는 것이다.

11.    그렇다면 à one-person  too-person model , 정신적인것과 대인관계간의 것을 합치지 못할 이유는 없을까?? à 인간이 쾌락을추구하는 동시에 대상을 추구한다는 것은 충분히 말이 되지 않을까?? à 이런 전략의 포괄성은 존중할 만하나 페어베언이 말하고자 했던 것을 근본적으로 오해 하고 있다.

12.    페어베언과 설리반이 공통된 틀로 공유했던 two –person model  관점은 이렇게 정의될수 있다à 사람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방법은 고립된 상태로서가 아니라 과거와 현재내적이고 외적으로실제 또는 상상으로 맺고 있는 관계들의 맥락을 통해서이다à 두사람 모델 안에는 이미 개인에 대한 고려가 포함되어 있고 à 개인이 결여된 두사람 모델은 존재할  없고 à  개인사이에 일어나는 사건을  개인 없이 묘사할 수는 없을것이다. (태양계 모형의 비유)

13.    페어베언도 인간이 쾌락을 추구한다는 것은  이해하고 있었고 ,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다그의 추가적인 주장은 프로이트가쾌락 추구를 이해 하는데 있어서 설명을 너무 빨리 중단해 버렸다는 것이다à 쾌락추구를 근본적인 동기적 원칙 (특히 추동 이론)으로 상정했다는 것은 프로이트가 대상 관계적 영역을 올바른 맥락에서 이해하지 못했음을 의미 한다.

14.    사람들은  쾌락을 추구할까?” 라는 질문에 페어베언의 최선의 설명은 à 쾌락이 타인과의 관계를 설정하고 유지하는데 강력한 매개가   있기 때문에 쾌락 추구가 모든 역동 과정들과 마찬가지로 대상 추구의 맥락에서 일어난다는 것이다à(그가 우선 순위를 재정립 했다는  ! )à 쾌락 추구가 가능하지 않을때 사람들이 고통을 추구하는 것은 고통이 타인과 이어질 가장 확실하고 대안적 경로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à 페어베언은 쾌락 추구를 대상 추구 속에서 재구성하여 설명하였다.

15.    혼합모형 hybrid model  고전적인 추동 모델을 소생시킬 근거를 제시하기 위해 페어베언의 모델에서 아예 쾌락추구  개념을제외 시켜 버리는데 à프로이트와 페어베언을   포함하는  넓은 관점이 되지 못한 이유는 à 페어베언의 관점이 붕괴된형태로 포함되어 폭넓은 설명력이 빠져있기 때문이다à 붕괴된 형태의 해석에서는 대상추구가 다른 정신 세계들과의 교류를통해서만 실현되는 인간의 본능이 아니라프로이트의 추동처럼 개인을 움직이게 만드는 숨겨진 동기로 이해된다.

 

v  경계들과 내면화의 문제들

 

1.       패러다임들 사이에  있었던 페어베언의 갈등은 초기 내면화에서의 동기라는 어려운 문제에 마주쳤을때 표면으로 드러나고à  연구에서 다른 연구로  때마다 자신의 입장을 계속 바꾸고 수정하였다.

2.       페어베언 업적에 대한 가장 흔한 지적은à 내면화가 초기에 일어나는 이유를 초기 대상이 나쁘거나” “불만족 스럽기” 때문이라고만 설명하고 좋은” 경험들이 내면화되는 과정에서는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3.       그는  문제에 관해서 시작부터   짚었는데 à 이유는 개인의 정신을 타인들의 정신과의 관계적인 맥락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함축하고 있는 개념들을 온전히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à 최초의 내면화를 위한 동기는 내부와 외부 사이의 본질적인차이와 경계가 있다는 전제를 둬야한다à그것이 어떻게 거기에 있게 되었는지 설명되어야 한다. (외부에 있는 어떤것이 내부에서 발견될때이것이 내면화.)

4.       클라인은 경계라는 것은 공상에 의해 움직이는 배출-투사 expulsive-projective  함입-내사 incorporative-introjective   과정들을 통해 정기적으로 횡단하는 것이라 믿었고 à 페어베언은 내면화가 특정적 방어행위를 통해서만 설명될  있다고 생각했다à(Mitchell) 대상에 대한 내사를 유아의 본능적 함입욕구  표현으로 보지 않는다. (그냥 일어나지 않는다는 )

5.       프로이트가 만일 자신이 일차적 동일시라고 칭했던 문제를   비중있게 다뤘더라면 , 페어베언이 이후에 설명했던 대로 리비도를 쾌락추구가 아닌 대상추구의 일환으로 생각하는 관점으로 나아갔을지도 모른다à그는 일차적 동일시 개념을 부착하는 주체 “cathecting subject 에서 아직 분화되지 않은 대상에게 일어나는 부착으로 이해했으나 à인생 가장 초기에 일어나는 내면 세계의 파생을 언급할때 일차적 동일시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à 그가 이런 개념에   비중을 실었더라면 일차적 동일시를 지각적으로는 다르지만 정서적심리적으로 차이를 구분할  없는 발달초기적 대상관계의 잔여물로 봤을지도 모른다.

6.       만일 누군가가  1> 인생 초기의 유아가 별개의 심리적 경계가 없이 보호자들과의 상호 작용으로 이루어진 (모드1)  전상징적presymbolic 관계의 매트릭스속에서 인생을 시작한다고 추정한다면?  2또는 강력한 정서적 경험들(모드2)  자신과 타인간의인지적 경계를 뛰어 넘는다면?  3>독자적인 개인으로서 대상들에 대한 인식이 구별 불가능한 상태에서 초기 발달 단계를 거치며 서서히 구성되는 것이라면à 그렇다면 초기의 주요 대상들에 둘러싸인 자신에 대한 인식을 분리된 동기적이고 방어적인과정들을 통해서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7.        (Mitchell) 황홀한 성적 친밀감 따위의 강렬한 정서 경험들이 각자 다른 수준또는 모드에서 동시에 처리된다고 생각한다.

a)       모드1 à 일어나는 밀도 높은 절차상의 상호작용은 강하게 느껴지지만 언어적 표상은 안된다.

b)       모드2 à 깔끔하게 할당이 안되는 강렬한 감정격렬한 흥분정서적 감수성들이  상대에게 일어나  사건에 대한 각각의경험의 일부가 된다.

c)       모드3 à 누가 무엇을 누구에게 하고 있는지에 대한 분화와 처리과정이 일어난다.

d)       모드4 à 특별한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고 ,  타인에게 인정을 돌려주고 있는 개인적 감지가 일어난다.

e)       유쾌하고 불쾌한좋고 나쁜 감각들이 마치 부모처럼또는 정말로 부모의 역할을 하며 인생 전반에 걸쳐 끊임없이 재발견될것이다à그것들이 시작점이 되며자신과 타인을 구분 짓는 분화된 생각의 틀이 발달할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8.       특히,, 크라이언과 페어베언이 강조한 외부 대상에 대한 개인의 연계성 boundedness  초기 프로이트가 말했던 대상이 없는 일차적 나르시시즘 primary narcissism  개념에 대한 중요한 해독제로 작용했다à (유아를 시작부터 대상관계적으로 바라보는관점)

9.       Stern 등의 유아 연구가들은 분화가 상당히 일어나 누가 누구인지를 확실히 알고 있는 유아들을 탐구했는데 à 분화 정도와 성숙도의 차이에 따라 정신도  복잡하고  차원적으로 조직되어 있다고 보는 관점이 도움이 되었다.

10.    통합과 분화는   정교한 방법을 향해 가야 하고 상반되는 개념이 아니라 , 서로 다른 형태로 다른 수준에서 조합될  있는방법이 필요하다à 로왈드Loewald 말한 일차적 정서적 통합 primary affective unity 개념과 스턴 Stern 말한 대상에게서의지각적 분화 perceptual differentiation from object  개념이 결합 가능해 진다à 이런 용어의 갈등은 도예법에 비유해서 상상해볼때,, 균열 도자기의 표면은 깨지지않은 통합된 형태지만 , 달리 생각해 보면 명확한 경계선이 있는 조각들로 나뉘어져 있다고볼수있다고 비유할  있다.

 

v  충동

 

1.       정신분석적 개념들에서 절충주의를 중요시하는 이론가들과 임상가들이 충동을 마음 속의 비인격적인 성적공격적 추동drive들의 표현으로 보고 죄책감을 충동에 대한 내면화된 사회적 반응으로 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관점이며 à 이런 관점에서,  관계도 중요하지만 , 생리적인 충동도 중요하게 여겨진다à 혼합모형이 겉보기에 양쪽에 적절한 비중을 부여하는데 가장 좋은관점으로 보이나,, 이런 생각의 흐름에서 놓치고 있는 것은 à 페어베언의 급진적 관계성의 개념이 관계  아니라 충동과 죄책감에 대해서도 설명력을 가지고 있었고 à 그에 의하면 충동과 죄책감도   관계의 일종이었다.

2.       페어베언의 나쁜 대상과의 연결 +로왈드의 (모드2) 의공유된 정서에 대한 설명 = 충동과 죄책감에 대한 흥미로운 해석이 가능해진다.

 

 

케이스1>

1.        충동 문제를 가진 20 중반의 남성 George

a)       혼합적 관점 à 죠지가 여자 친구와  사이에 느끼는 관계적 친밀감의 대상 추구성 성향과 어린 시절의 성적 트라우마에서비롯된 중독적인 쾌락 추구적 성향이 격렬하게 갈등하고 있는 것으로   있다.

b)       페어베언 à 충동은 실패한 개인적 관계의 잔여물이라고 했지만 à죠지가 경험한 충동을 분석한 과정 자체에 가장 흥미롭게 적용될 수가 있다à 분석가가 죠지의 충동과 그로인한 갈등을 탐색하는 동안갈등의 탐색 자체가 삼촌과의 경험을 반복해서 경험하도록 만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c)       페어베언의 용어로 사용하면 à쾌락 추구 자체가 행동의 동기였던 것이 아니라죠지가 삼촌과 가지고 있던 내면적 관계에대한 위협,  삼촌과의 관계에 대해 느낀 충성심이 그의 행동을 유발했던 것이다.

d)       페어베언은 죠지가 느낀것과 같은 충동들의 하부구조를 구성하는 내적 대상관계를  모드-3 자기-대상 구상self-object configuration 바탕으로 개념화했는데 à 성적 충동의 중독성은 부분적으로 모드-2 공유된 정서에도 비롯된다.

è  죠지가 삼촌과 경험했던 사건들은 어린시절의 가장 강력하고 격정적인 순간들 중에 포함

è  삼촌이 경험했을 흥분감극적인 느낌미스테리함금지된 속성은 죠지에게도 같은 경험

è  그의 음란한 충동들은 단순히 삼촌과 자신을 묶는 수단이 아니라 삼촌 본인이었고 ,  순간의 경계-침투 정서적 강도boundary-permeable affective intensity 통해 가장 흥분한모험적이고 가장 살아있는 순간의 죠지 본인이기도 했다.

e)       충동에 대한 부착적 집착이 종종 중독성이 있다  표현되는 것을 통해 이런 경험의 현상학을 포착할  있다à (죠지가자신이 충동에 굴복한 것이 마치 마약을   같다고 표현à 최근 신경생리학적 연구를 통해 중독성 성향의 대상관계가정말로 화학적 중독과 생리학 적으로 같다는 사실이 드러났다à 정서적으로 강렬한 경험들은 엔돌핀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깊은 안정감을 주는 사건과 깊은 트라우마는   뇌가 이런 화학 물질로 가득찬 상태와 연합 될수 있다à 초기적 대상관계는 생리학 적인 애착과도 관계가 있다à 초기 경험들은 심리학적 중요성 때문만이 아니라 그에 수반되는 신경화학적 변화 때문에도 중독성을 가진다.

<케이스 2>

 

1.       분노를 극복하지 못하는 환자 Dan  케이스

1.1.     아버지가 화산같이 폭발하여 자신에게 폭행했던 경험을 수두룩히 기억

1.2.     성인이된 자신도 종종 그런 분노가 치미는 순간들을 경험

1.3.     황을 이해하고 보니 아버지는 모든 방면에서 어머니에게 완전히 조종되고 있음을 경험

1.4.     성인이된 자신도 종종 그런 분노가 치미는 순간들을 경험

1.5.     아버지의 분노의 피해자가 되어 겁을 먹은 상황에서도 한편으로 비밀스런 흥분을 느낌

2.       그는 아버지와 자신 안에 있는 분노를 비인격적인 자연적힘으로 느끼며

2.1.     어머니의 영역 밖에서 페어베언이 주장한 모드-3 리비도적 연결을 아버지와 사이에서 거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2.2.     모드-2 개념을 더하자면 피해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댄의 정서적 배열이 아버지의 분노가 폭발하는 순간에  아버지와 공유했던 정서적 힘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으로 볼수 있다.

2.3.     분노가 폭발하는 순간에 자극된 흥분과 곧이어 따라온 카타르시스적 평온함으로 이루어진 분노의 생리학이

2.4.     댄의 경험에서 공격적 충동을 갈등적이고 분할된 영역으로 저장하는데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이다.

 

페어베언이 구성하고자 했던 관점의 가장 급진적 시사점  하나는 성욕이나 공격성의 경험들을 단순 생물학이 주관적 경험으로 분출됬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  경험들의 형태와 의미를 초기 대상 관계를 통해 형성된 복합적인 자아 배열의 매트릭스맥락 속에서 해석해야 한다는 개념이다.

죠지의 경우페어베언은  à 삼촌과 맺고 있는 변태적 연결들을 개별적 내면화의 결과로  필요가 없다고 믿었고 à 건설적이고긍정적인 강렬한 감정 경험들과 부모의 관심이 전반적으로 결여되었던 어린 시절에 삼촌과 나눈 강렬한 순간들이 죠지 본인의 일부로 경험되었던 초기경험의 잔여물로   있다.

 

v  죄책감

 

케이스3 >

1.       악몽으로 잠을  이루는 45 기업 간부 Will  케이스

1.1.     꿈의 내용들이 현실속 우려나 의무들로 등장하며큰일이 일어날까 노심초사하는 전반적으로 불안한 상황이 불면증으로..

1.2.     20 초반에서 후반까지 지속된 결혼 생활중아내의 임신중 불륜으로결국 태어난 딸이 두살때 이혼하면서..

1.3.     첫번째아내 Gail 딸을 버린것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렸다.

1.4.     문제는 그가 아내와 딸에게 저지른 일에 대해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1.5.     오랜시간 정신분석을 불신하던 Will 분석가가 자신이 저지른 과거 일들을 정당화하고 자신의 죄책감을 사하여 주려고두려워하며자신의 최소한의 인간적 진정성을 유지하려면 죄책감을 계속 안고 가야한다고 생각했다à 자신이 저지른 일에 여전히 스스로 이해를 못함

1.6.     이민 1세대 부모의 다섯 아이  하나로 태어난 그에게 ,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가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헌신했던 돌아가신 아버지가 롤모델로써 Will 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치며..

1.7.     두번째 아내 Anne  만나본 적이 없으신 아버지가 자신이 어떻게  아내와 아이를 버릴 수가 있는지 이해하시지 못할것이라고 믿는다는데서 비롯되었다.

   (첫아내 à원가족에 충실하며 금욕적인 순수함을 불러 일으킨 반면

두번째 아내 à그에게서 재미있고 유쾌한 완전히 다른 모습을 이끌어낸다는 점이 드러났다.)

2.       우리는 Will 죄책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2.1.     전통적인 정신분석은 불륜에 대한 죄책감이 금지된 성적 욕망에 대한 초기의 오이디푸스적인 죄책감을 가리고 있다고 해석할 것이다.

2.2.     페어베언은 죄책감이 어떤 강력하고 잠재적인 대상과의 연결을 매개하는 수단이라고 믿었고 à 죄책감을 해소하려는 것은 내면적 대상과의 부착을  억압하는 계기가 될거라고 생각했다.

2.3.     Will 죄책감의 기저에 있는 (모드 3) 자기-대상 구상은 à 그가 깊이 사랑하고 존경했던 아버지의 굉장히 완벽주의적인 기준에 대한 부착을 수반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2.4.     (모드 2) 우려를 추가적으로 고려하면 내용은  풍부해 지는데 àWill 아버지 또한 자신의 삶에서 상당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à 아버지가 친할머니를 만나러 가거나 성당에 갈때 마다 동행하며아버지와 공유된 경험들의정서적 강도가 그의 죄책감을 통해 깊이 보존되고 있었다.

3.       분석작업을 더욱 깊게 만들어 주고 Will 경험을 변화시키는데 일조한 상호작용들  몇가지가  특히 페어베언의 가장 급진적시사점을 강조해 준다.

3.1.     전환점은 내가 나쁜” 죄책감 유발 대상의 역할을 했던 역전이행동화 countertransference enactment직후에 일어났다.

3.2.     나는 그의 죄책감이 위선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하며

3.3.      자신의 죄책감을 해소하기 위해 딸에게 결핍을 만들고

3.4.     자신이  일에 책임을 지는 대신  Gail 기분을 맞춰주며 마치 그녀를 매수하여 사죄를 받으려는 것처럼..( Gail 역시 재혼함)

3.5.     여전히 자신을 그리워하고 있는 가족의 이미지를 고정시킴으로써 자신의 죄를 과거가 아닌 , 여전히 속죄를   있는 현재의 일로 만들고 있는  이었다.   

4.       복잡한 상호 전이-역전이 사이 어디에서 이런 개입이 일어난 것일까?

4.1.     (모드 3) 행동화에서 나는 그의 잘못을 책망하는 그의 부모님의 목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4.2.     오래된 자기-대상 구상의 반복은 내가 그의 자기징벌적 죄책감의 폐쇄된 순환을 열고 들어가 오래된 패턴들을 고려하고변화시킬  있도록 했다.

4.3.     분석중 전이-역전이 상황에서 일어나는 행동화enactment 오래된 패턴들을 터놓고 변화시킬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데서분석적으로 유용하다.

5.       그의 단단히 묶인 고행을 풀어나가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 다른 교류는 Will 만의 (모드 4) 특별한 주관적 경험에 대한 탐색과인식에 관련된 것들이다.

5.1.     첫번째 탐색 방향 à 첫번째 결혼에서 일어났던 다른 여성들과의 불장난에서 시작 à 첫번째 결혼과는 통합하기 어려운 본인의 성적 욕망과 모험심의 다양한 방면을 인정해 보기로 제안함.

5.2.     두번째 탐색 방향 à 종교와 관련한 분투에 대한  à 그가 카톨릭 교단에서 주장하는 결혼 제도의 비가역성을 인정하고있다는 것을 언급해줌.

6.       우리는 그가 죄책감이라는 비용을 지불하면서도 아버지와 그가 따랐던 가치들을 보존하고자 하는 행동이 그를 위태롭게 하는데 동의했다.

7.       Will  Gail 과의 협상에서   명확한 선을 그을수 있게 되었고 자신의 죄책감이 Anne 까지도 힘들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 두번째 결혼에 충실하게 임하게 되었다.

 

 

죄책감은 다수의 사랑하는 사람들또는 자신의 여러 모습들 사이에서 느끼는 충돌하는 충성심들로 인한 현실적이고 불가피한배신의 속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이해될  있다.

 

페어베언은 내적대상을 실제로 존재하는 타인들과의 연결의 결여로 인해 일어나는 보상적 대체물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상대적발전과 건강을 일종의 퇴마의식으로 묘사했지만 나는 이런 관점이 충분치 않다고 본다.

 

나는 사랑으로 충만한 좋은 경험들도 나쁘고 불쾌한 경험들과 마찬가지로 내적 잔여물을 남기며과거의 잔여물들이 현재의 경험들과 공존하고서로 침투하며 현재의 경험을  풍부하게 만드는 방법들을 탐색할  페어베언의 업적을 가장 완전하게 사용할  있다고 본다.

 
 
 
 
이전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이전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