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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정신분석 기법
작성자  simonshin 작성일  2018.06.21 21:40 조회수 480 추천 0
제목
 발제문 (황충용 영구원): 전이 (Transference) 3부  
 

과목: 고전적 정신분석 기법 (Classical Psychoanalytic Technique)

주제: 전이 (Transference) 3

지도 교수: 신현근 박사                               

내용: 발제문                                

발제자: 황충용 연구원

주교재:

Greenson, R. B. (1967). The technique and practice of psychoanalysis, Volume 1. New York: International Universities Press.

Ralph R. Greenson 저 이만홍, 현용호 외 5인 공동 번역 (2001). 정통 정신분석의 기법과 실제 (1). 서울: 하나의학사.

 

 전이 (Transference) 3


3.7전이 반응의 임상적 분류

 

여기서는 전이반응을 묘사함에 있어 무엇이 주된 것이고 무엇이 시기에 임상적으로 중요한 가에 대한 것으로 논의를 제한한다.

 

3.71 긍정적 전이와 부정적 전이

 

 프로이드 (1912a). 긍정적 전이와 부정적 전이라는 명명법을 즐겨 사용했다. 이런 분류법이 지니고 있는 모호함과 단점에도 현재 정신분석가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명명법이다.

 

3.711 긍정적 전이

 

긍정적 전이라는 용어는 그것의 형태나 전구체, 파생물 등이 무엇인지와는 상관없이 사랑이 주된 구성요소인 전이반응을 지칭하는 말이다. 환자가 분석가에게 사랑, 애정, 믿음, 호감, 관심, 헌신하고 싶은 마음, 감탄, 유혹, 열정, 갈망, 사모, 감미로움, 존경을 느끼는 감정을 통칭한다.

 

환자들은 과거의 고통스런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분석에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다. 이런 전이 사랑은 현실에서의 사랑보다 비합리적이고 유아적인 모습을 지니기 쉽다.

 

여자 환자가 분석가와 사랑에 빠졌을 분석가는 그녀의 격렬한 감정이 가라앉을 때까지 인내하고 기다려야 한다.  한편 분석가에게 역전이 감정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런 일은  젊고 경험이 없는 젊은 분석가 또는 개인적 삶이 불행한 분석가에게 특히 생긴다. 프로이드는 이런 분석가의 역전이를 엄격히 금하고 있다.  그러나 환자의 곤경에 대해 걱정하고 배려를 주면서도 분석작업을 추구할 있다.

 

사례:

수줍고 소심한 젊은 여자 환자가 분석 3개월 째를 맞으면서 분석가에게 눈물을 흘리며 사랑을 고백한 예에 대하여:

분석가: “맞아요, 불공평하지요. 분석상황은 평등하지 않아요.  감정을 나오게 하는 것이 당신이 일이고, 당신을 이해하고 당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분석하는 것이 내가 일이에요. 그래요 공평치 않아요.”

말이 환자에게 도움이 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화와 분노감을 더욱 표현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점은 환자를 어설프게 격려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불필요한 고통을 줘서 환자가 감정을 억제하고 어떤 식으로든 그것으로부터 도망치게 하지 않는 것이다.

 

환자의 전이사랑은 항상 저항의 근원이 된다. 그것은 환자에게 즉각적 만족에 대한 갈망이나 긴급하 요구가 생기게 함으로써 분석작업을 방해할 있다.  기술적 과제는 전이적 사랑이 발달되어 모든 과정을 빠짐없이 표현할 있도록 환자를 격려하고 적절한 시기에 분석 작업에 대한 환자의 저항에 대해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사랑을 고백한 위의 여자 환자에 대하여 계속:

환자:  그녀는 분석가에게 슬픈 감정으로 원망하였다.

분석가:  대답 때문에 화가 나신 같군요.  그걸 말로 표현해 주시겠어요? 그녀는 처음에는 빗발치듯 화를 내다가 그리고는 사랑이 넘치는 말로 표현하였고, 이런 식의 반응이 반복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감정은 점차 수그러들었고 그녀는 다시 작업할 준비가 되었다. 이제 그녀에게 말할 있었다.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살펴봅시다.  당신이 사랑하고, 어떻게 사랑하려 했는지 같이 이해해 봅시다. 나의 어떤 점을 사랑했었나요?”  마지막 질문을 함으로써 그녀가 자신의 사랑의 감정을 바라보는 방식에 대한 모델로서 나를 제시하였다.  시점에서 그것이 도움이 되었던 같고 이로 인해 환자의 합리적 자아를 더욱 지속적으로 동원할 있었다.   우리는 다시 작업동맹을 형성할 있었고 지난 시간들 동안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함께 탐구할 있었다. 

 

 

특별한 기술적인 문제의

 

 분석 초기에 선생님, 내가 당신과 사랑에 빠지게 될까요?” 라고 묻는 것은 어느 정도

세련된 환자들의 질문이다.

 

질문은 분석에서의 모든 다른 질문을 다룰 때와 마찬가지로 근원을 먼저 추적해야지 바로 답을 해서는 된다.  그러나 생각에는 결국은 질문에 대답해 주는 것이 바람직한데, 왜냐하면 그런 환자들은 자신이 앞으로 갖게 감정에 대해 어느 정도는 있기 때문이다.  이런 질문에 대해 가장 좋은 대답은, 환자가 해야 일의 전부는 자유연상의 규칙을 따르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검열 없이 자유롭게 흐르도록 놔두며, 생각과 감정을 가능한 정확하게 보고하는 것이다.

 

모든 전이현상은 양가적이다. 왜냐하면 전이되는 대상관계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언제나 유아적이고, 모든 유아적 대상관계는 양가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양가 감정은 사람마다 다르게 다루어야 하고, 같은 사람에서도 다른 종류의 양가감정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환자가 분석가에게 사랑과 찬사를 표현하지만 속에는 빈정댐이나 화가 조금씩 비치는 것을 있다.

인식하기 어려운 경우는:  자신의 분석가에게는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시키고 부정직인 감정은 다른 분석가에게 전치시키는 경우인데 반대인 경우도 있다.

 

긍정적인 전이는 리비도 발달의 모든 단계에서 경험될 있다.

분석가는 부드럽고, 사랑해주고, 우유를 주는 엄마가 수도 있고 반대로 거칠고, 거절적이고, 상한 우유를 주거나 우유를 주지 않는 엄마가 수도 있다.

 

분석가는 항문기의 부드럽고 관대한 부모가 있고, 환자의 풍부한 자유연상은 부모에게 선물로 주는 대량의 배변물이 있다. 

 

각각의 상황에서 분석가는 이런 사랑에는 언제나 잠재적으로 부정적인 측면이 존재하고 결국에는 그것이 밝혀져야 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긍정적 전이의 성적인 요소는 종종 가장 강력하고 완강한 저항의 근원이기 때문에 특별히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숨겨져 있는 성적인 욕망의 가장 확실한 증거가 꿈에 담겨 있는 경우가 흔하다.

성적인 전이반응은 환자가 부모에게 경험했던 환상을 반복하는 것인 경우가 많다.

분석의 분위기가 단순히 전이반응으로 없는 지속적인 부정적 반을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긍적적 전이반응은 자아동조적일 경우 분석에서 강한 저항으로 작용한다.  이를 분석하는 단계는 환자가 전이반응을 인식하게 그것을 자아이질적인 것으로 느끼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환자의 합리적 자아가 그의 전이감정이 비현실적이고 환상에 근거하고 있으며 감취어진 동기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나 자아이질적인 긍정적 전이도 저항을 초래할 있다.  환자는 자신의 사랑이나 성적인 감정을 당혹스러워 하거나 부끄러워 있고, 거절이나 모욕이 두려워서 자신의 감정을 감추려 있다.  그러한 모든 경우에 저항이 전면에 등장하는데, 리비도적 전이반응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먼저 저항에 대해 분석해야 한다.  전이의 다른 측면을 성공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환자는 당혹감이나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먼저 분석해야 한다.

 

3.712  부정적 전이

 

부정적 전이라는 용어는 그것의 형태나 기원, 파생물이 무엇인지에 관계없이 미움에 기초한 전이감정을 지칭하는 사용된다.  부정적 전이는 미움, , 적개심, 불신, 거부감, 혐오, 싫어함, 본노, 원한, 질투, 경멸, 귀찮아함 등의 감정으로 표현된다.

 

긍정적 전이에서 기술된 많은 내용이 부정적 전이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부정적 전이의 견지에서 보면 우리는 기저에 깔려 있는 만성적인 불신을 발견할 있으며, 이는 분석기법 전체를 고통스러운 것으로 만들고 따라서 필연적으로 제거되어야만 한다.

환자는 치료를 중단할 없기 때문에 분석에 순종하는 것이며 분석시간에 옴으로써 위기를 회피한다. 분석을 받으러 오는 자체가 일종의 회피이고 분석에 대한 저항을 행동화하는 것이다.  환자가 분석 받는 일을 참고 견디는 것은 그나마 그것이 신경증적 불행에 굴복하거나 맞서 싸우는 것보다는 괴롭기 때문이다.

 

분석 초기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부정적 전이반응은 일시적인 전이적 사랑보다 더욱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아직 믿을만한 작업동맹이 형성되지 못한 분석 초기의 적대감과 화로 인해 환자가 행동화하고 분석을 중단할 있다. 이런 상황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초기의 부정적 전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긍정적 전이에 대해 작업할 때는 분석가가 수동적이어도 된다.

 

전이적 미움에 대한 분석은 전이적 사랑의 분석만큼이나 중요하다. 

경험으로는 종결 불가능한 분석이나 부정적 치료반응 (negative therapeutic reaction) 생기는 것은 언제나 전이적 미움에 대한 분석을 불완전하게 했던 경우였다.

 

부정적 전이는 다른 면에서도 중요하다.  부정적 전이는 방어적 의도 , 긍정적 전이에 대한 저항으로 이용될 수도 있다.  특히, 분석가와 같은 성의 환자들은 분석가에게 느끼는 사랑 특히, 동성애적 감정을 방어하기 위해 적대감을 불들고 있다.

 

분명한 부정적 전이가 없는 것은 결국 방어와 저항으로 봐야 한다.  문제를 복잡하게 만드는 요인 하나가 분석가의 역전이가 어떤 형태의 미움이 발달되거나 인식되는 것을 막을 있다는 것이다. 환자들은 그들의 엄청난 적개심을 표현할 분석가의 대리인, 다른 분석가나 의사 또는 부모 같은 인물을 찾아내게 된다.  적개심이 방어적 목적으로 자신의 분석가로부터 전치되고 있다는 것이 반드시 인식되어야 한다.

 

지속적으로 긍정적 전이만 나타날 때는 언제나 부정적 전이가 드러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  분석가는 그것이 드러나게 해야하고 한자는 그것을 분석가에게 직접 느낄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깊이 있는 분석에서는 무엇보다도 어머니에 대한 초기의 원시적인 분노가 경험되어야 한다.

 

분석가에 대한 두려움은 공격성과 적개심의 파생물로 인식되어야 한다.  클라인 학파는 불안반응은 본절적으로 공격적 총동에서 파생된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 분석가에 대한 두려움은 궁극적으로 투사된 적대감에서 비롯된다.

 

3.72 대상관계의 관점에서의 전이반응

 

전이현상의 유형을 분류하는 다른 실용적인 방법은 그것의 기원이 되는 초기 아동기의 대상관계에 따라 이름을 붙이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예를 들어 아버지 전이, 어머니 전이 또는 형제 전이라는 식으로 부를 수도 있다.

 

전이반응을 일어나게 하는 기저에 있는 대상의 성질은 주로 환자의 일상의 경험에 의해 결정된다 (프로이드, 1912a, p100).  환자는 어린 시절의 가족 대상과의 관계에서 억압되었던 욕구와 맥을 같이 하는 전이감정을 갖게 된다.  성공적인 분석에서는 결국 분석가가 아버지 같은 인물이면서 동시에 어머니 같은 인물이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도적이고 무엇이 급하고 무엇이 방출되려 압박하고 있는 가이며, 한편으로 비록 순간에는 감추어져 있지만 반대의 것이 어느 정도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작업동맹을 구성하는 것은 무의적인 어머니적 요소와 아버지적인 요소의 혼합물이다.

 

3.73 리비도의 단계에 따른 전이반응

 

전이반응을 그것이 유래한 리비도의 단계에 따라 시술하는 것이 유용하다. (Freud, 1936 pp 18-19).  이는 분석가에 대한 환자의 반응을 그것의 본능적 목적, 본능적 부위 (zone), 그리고 본능적 요소들에 따르는 불안, 태도, 가치 등에 의해서 범주화할 있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분석가의 모든 말을 먹을 것을 주는 것으로 여기고 분석가가 침묵하면 자신을 방치하는 것이라고 여기는 환자, 분석가의 모든 말을 탐욕스럽게 받아먹으려고 하는 환자, 또는 포만감을 느끼고 이별을 두려워하는 환자 등은 분명 구강기적, 함입적인 단계에서 반응하는 등이다.

 

환자의 :  1. 분석가의 목소리를 듣고 어렸을 아침에 침대에서 단잠을 자고 있을 부엌에서 끊이던 커피 냄새를 연상함.

 

2. 환자가 분석에 대해 마치 배변상황인 것처럼 반응할 수도 있다.  이런 환자는 자신의 항문기의 경험을 분석가나 분석상황에 전이하는 것이다.  그외에도 이들은 통제와 자율성에 대한 불안, 반항적인 태도, 완고함, 복종적인 태도, 규칙성, 청결함, 인색함 등이 나타날 있다.  시기의 주된 방어기제는 격리이다.

 

3. 남금기는 그것이 분석가와 분석상황과 관련되어서 재경험될 경우 가장 극적인 전이반응을 유도할 있다.   전이반응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방어되리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일단 방어가 극복되면 근친상간적인 사랑과 거세불안, 질투, 어린 경쟁심, 죽음소망, 아기나 남근에 대한 갈망, 외디푸스적 자위환상으로의 회귀,그리고 이와 관련된 죄책감 등이 매우 생생한 진이반응을 만들어 낸다.

 

전이반응을 이렇게 분류하는 것은 모든 단계의 리비도 발달에 적용할 있다.

 

3.74 정신구조물의 관점에서 전이반응

 

경우 분석가는 환자의 초자아, 이드 또는 자아의 표상이 있다. 분석초기에는 흔히 분석가가 환자에게 초자아 역할을 한다.  이것은 일시적일 수도 지속적일 수도 있고, 경미할 수도 강렬할 수도 있다. 분석가가 초자아의 기능을 맡게 되면 그는 환자에게 이례적으로 비판적이고 적대적이고 거절적이고 부정적으로 느껴진다. 클라인 학파는 환자의 초자아에 분석가를 함입하고 투사하는 일은 모든 분석에서 기본적으로 일어난다고 믿었다. 관점에 의하면 초자아의 핵심은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어머니의 젖가슴이다 (Klein, 1952, p434).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난 환자의 경우:

 

1.인정해주지 않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전치한 .  2. 환자 자신에 대한 분노가 분석가에게 투사된 .  3. 적개심의 근원이 발견 된다.

 

사례의 분석과정에서 환자의 자기나 초자아와 분석가 사이의 관계에서 일어날 있는 모든 가능한 변화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예에서는 환자가 초자아 기능의 대부분이 강력한 외부의 부모 같은 인물에 의해 수행되는 초기의 초자아전기 (presuperego days) 퇴행할 가능하다.

 

분석가가 초자아가 아닌 이드적 인물로 지각될 수도 있다.  이런 현상은 환자가 자신의 이드적 추구를 분석가에게 전치하고 투사할 일어난다.

 

3.75. 전이반응으로서의 동일시

 

동일시는 대상관계에서 중용하고도 복잡한 역할을 한다.  초기의 동일시는 대상관계보다 선행하고 동일시가 대상에 대한 관계를 대신하기도 한다  (Jacobson, 1964). 

 

분석가가 환자에게 해석이나 직면을 그는 환자에게 경험적, 자유연상적 자아를 잠시 포기하고 그가 경험한 것을 치료자와 함께 관찰하자고 요청한다.  다시 말해, 환자는 일시적이고 부분적으로 분석가를 동일시하기를 요청받는 것이다 (Sterba, 1929).  처음에는 분석가가 저항을 지적하고 환자가 무엇에 대해 저항하고 있는지 물어야 한다.  나중에는 환자는 자신이 저항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하게 되고, 자신이 무엇에 대해 저항하고 있는 지를 스스로에게 묻는다.  이것이 작업동맹을 가능케 하는 분석가와의 부분적이고 일시적인 동일시이다. 단계에 접어들면 그는 진정 분석 이라고 말할 있다.

 

:  우울하고 충동적이 환자가 갑자기 자기만족적이고 합리적이고 사려 깊은 태도를 보였다…..

        그가 내가 사용하는 단어와 어구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분석가와 동일시 하는 예로, 친밀해지고 싶은 요구를 표현하기 위해 그렇게 있다. 이것은 Ferenczi (1909) 기술한 일종의 전이갈망과 비슷하다.  긍정적 전이의 영향하에 있는 환자는 분석가에 대한 사랑의 표현으로서, 그리고 중요한 것은 대상과 관계를 맺는 원시적 방법으로서 분석가의 성격, 특성, 습관을 취한다.  동일시는 대상관계의 가장 초기의 형태이며 자기표상이나 자아구조를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환자들은 담배를 분석가가 피우는 것과 같은 종류로 바꾸고 담배를 피우면 같이 따라서 담배를 핀다.  환자들은 새로운 정체감을 형성하기 위해, 자신의 진정한 정체감을 숨기기 위해 분석가를 열렬하고 급속하게 동일시하기도 한다.

 

이와 반대되는 양상을 보이는 환자들도 있다  그들은 분석가와 아주 빈약한 동일시를 발달시킬 있을 뿐인 같다.  이런 환자들은 동일시에 대한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으며 그것에 대항하는 투쟁을 하고 있다.  이런 환자들은 사춘기에 자신들의 부모와 동일시 하지 않으려고 투쟁했던 것처럼 분석가와의 동일시에 대항해서 투쟁한다.

 

3.8 전이저항

 

전이저항은 분석작업을 방해하는 가장 중요하고도 빈번한 원인이다 (프로이드, 1912a).  분석 작업의 다른 어떤 국면들보다 전이저항을 분석하는 것에 많은 시간이 소비된다.  전이저항이 충분히 분석되지 못한 것은 분석이 중단되거나 교착상태에 빠지게 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반면, 저항을 효과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분석작업을 가장 생산적일 있게 하는 길이다.

 

전이저항은 역동과 구조 그리고 기술적관제의 난이도 등에서 매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전이저항들을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3.81 전이만족에 대한 탐색

 

전이저항의 가장 단순하고도 흔한 근원 하나는 분석가를 향하여 환자가 매우 감정적이고 본능적인 충동을 일으켜 분석작업을 하기보다는 충동을 추구하려할 일어난다.  이것은 리비도적이고 공격적인 본능적 욕동으로부터, 또는 사랑 혹은 증오의 감정들로부터 기인될 있다.  뿐만 아니라 본능과 감정의 모든 발단 단계들이 연루되어질 수도 있다.

 

저항의 흔한 원인 중에 하나는 사랑받고 싶은 환자의 소망이다.  분석가에게 사랑받기를 바라는 그들의 소망이 분석과정에 응하려는 동기를 대신하고 차단하는 기간들을 거친다.  치료자로부터 사랑 또는 존중을 상실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저항에 있어서 항상 존재하는 기본적인 원천이다.

 

전이의 공격적 측면을 보면, 환자들 중에는 적대적, 파괴적 충동이 가득 있는 경우가 있고 이들은 무의식적으로 충동들을 분석하는 대신 분석가와 분석을 파괴하는 쪽으로 나가려는 경향이 있다.

 

소위 성애화 (eroti ized)” 전이로 고통받는 환자들은 매우 파괴적인 행동화를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Rappaport, 1956).  이런 현상은 충동적 (impulse-ridden)성격이나 성도착, 경계선 사례 등에서도 있다. 합리적 자아에는 대개 격렬한  감정이 일단 잦아들고 본능적 요구가 급하게 됐을 비로소 접근이 가능하다.

 

3.82 방어적 전이반응들

 

다른 형태의 전형적 전이저항은 환자가 분석가와 본능적으로 그리고 감정적으로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해 반복적으로 방어하는 것이다 (A. Freud, 1936, pp.1925).  이것은 전이반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질과 기능이 수도 있다.

 

여러가지 방어적 전이반응들 중에서도 가장 흔히 있는 것은 분석가에게 한결같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비합리적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 표면적으로는 전이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방어적인 전이반응인 것이다.

 

지속적으로 복종적인 태도는 반항심에 대한 방어일 있고, 반대로 반항적 태도는 환자에게 있어 수동적 동성애를 의미할 있는 복종성에 대한 방어일 있다.

 

방어적 전이반응들은 항상 기저에 있는 어떤 본능적, 감정적 요소를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방어적 전이를 자아이질적인 것으로 만드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며, 그래야만 그것에 해한 효과적인 분석을 진행할 있다.

 

3.83 일반화된 전이반응들

 

과거에 아버지 또는 어머니 또는 형제 등을 두려워했거나 사랑했던 것처럼 환자는 분석가를 사랑하거나 증오하거나 두려워한다.  전이반응은 일반적으로 특이하고 한정되어 있다. 

경우 환자는 일상의 많은 또는 대다수 사람들에게 그가 반응하는 것과 같이 분석가에게 반응한다. 이런 형태의 전이행동은 독특한 것이 아니라 전형적이고 습관적이다. Wilhelm Reich (1928,1929) 그것을 성격전이라고 불렀다.

 

일반화된 전이반응도 항상 중요한 방어적 목적을 띠고 있고 자아동조적이기 때문에 그것을 다루기 위한 기술적 문제들은 방어적 전이의 경우에서와 유사하다.  첫번째 과제는 일반화된 전이를 자아이질적이고 고통스러운 것으로 전환시켜 환자가 그것을 영속시키려 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작업할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성격저항이 전이저항으로 바뀌어야만 한다 (Fenichel, 1941, p68).

 

3.84  전이반응의 행동화

 

행동화는 목적이 있고 의식적인 의지가 담겨 있으며 자아동조적인 것으로 보이는, 조직화되고 응집력 있는 일련의 행동들을 말한다.  모든 분석에서 어느 정도의 행동화는 불가피한 것이다. 두번째로 전이 자체는 과거의 재생이고 반복이며 따라서 행동에서 표현되어질 있는 과거로부터의 충동들을 동원한다. 기억하지 않고 (행동으로) 재연하려는 이러한 경향은 분석 중에 비언어적 또는 언어 이전의 재료들이 표현되려는 경우나 외상적 재료에 접근하려 주로 발동된다.

 

행동화는 기억하는 것에 대한 방어이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방어이다.  또한 그것은 생각과 기억과 행동을 통합하는 것을 방해하며, 따라서 자아의 구조적 변화를 방해한다.

 

행동화는 시험적인 기억 수집의 형태 또는 용감히 기억하려는 시도일 수도 있다 (Ekstein Friedman, 1957). 이런 의미에서 그것은 기억으로 가는 길에 일종의 우회로이다. 궁극적으로 행동화는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형태이다:  그것은 저항의 기능을 가지지만 한편으로는 어떤 대상에게 다가서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Bird, 1957: Greenson, 1959a).  그것은 도움을 구하는 외침일 수도 있다 (Winnicott, 1956a).

 

재경험하는 행동이란 과거 사건을 단순히 반복하거나 복제한는 것을 말한다.

 

3.841 분석상황 내에서의 행동화

 

분석가에게 반항적이고 비판적으로 행동하면서 과거에 있었던 이런 종류의 행동에 대해서는 기억하지 못하는 환자들이 있다.  그는 자신의 느낌을 보고하는 대신 행동으로 옮긴다:  그는 과거의 조각을 기억하는 대신 재연한다 (프로이드, 1914c. p. 150).

 

한자는 과거에 그렇게 하기 바랬던 것을 분석가에게 행동화한다. 행동화는 언제나 원래는 그렇게 행동하지 못했던 과거의 소망을 재연하는 것이다. , 행동화는 소망충족을 위한 뒤늦은 시도라고 있다.

 

3.842 분석상황 밖에서의 행동화

 

양가감정적 전이를 분리해서 한쪽면을 분석 밖에서 행동화하는 것은 흔히 있는 행동화의 양상이다.  이는 수련을 받고 있는 분석수련생에게서 종종 관찰된다. 보통 자아이질적인 전이는 밖깥의 다른 분석가에게 새어나가고 자아동조적인 느낌만을 자신의 분석가에게 표현한다.

분석을 받는 동안 일어나는 행동화라고 해서 반드시 전이 상황과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모든 형태의 신경증적 재연들은 순수한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보통 재경험하는 행동, 증상적 행동 그리고 행도화가 혼합되어서 나타난다.  관건은 신경증적 재연이 자아이질적인가 아니면 자아동조적인가 이다.  재연이 자아동도적인 경우에는 언제나 부가적인 저항이 존재한다.  이런 경우 환자의 합리적자아를 동원하고, 작업동맹을 맺고, 기저에 놓인 기억들을 밝히고 재구성하는 것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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