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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정신분석 2
작성자  simonshin 작성일  2018.08.09 14:25 조회수 317 추천 0
제목
 발제자 (차영임님): 비틀대면서 매달려 있기   
 

과목대인관계 정신분석

주제비틀대면서 매달려 있기

지도신현근/김양자 교수

발제자차영임님

교재:

Stern, D. B, & Hirsh, I (eds.) (2018). Further Developments in interpersonal psychoanalysis, 1980s-2010s: Evolving interest in the analyst’s subjectivity. London and New York; Routledge.

 

                            

Stumbling along and hanging in

If this be technique, make the most of it! (2012)

비틀대면서 매달려 있기

이것이 기법이라면 최대로 활용하십시오!

Philip M. Bromberg

 

편집자 서문

필립 브롬버그는 40 동안 정신분석적 논문들을 저술해왔고 대인관계 정신분석을 인식하고 증대하고 확장시켰다그가 대인관계이론에서 발견한 것은 인간교류의 심오함이었다 과정에서 그는 정신적 트라우마에 대한 저술과 연구를 하면서 해리에 관심을 가졌고설리반의 저술(1953) 통독하며 다중적 자아에 대한 이론과 "의인화(personification)"(좋은 나쁜 나아닌 부분)이론을 종합하였다 논문은 정신분석학계의 거장들 가운데서 최고의 반열에 드는 저술이며 정신분석의 실제에서 인간관계의 중심적 역할과 치료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enactment 대한 것이다.

성공적인 분석 치료에서상상할  없는  아닌 부분 자아상태가 지금 그리고 여기에서 실행되는 사건으로 변형되어 나타난다그것은 안전한 놀라움의 형태로 대인관계에서 연기될  있으며같은 사건에 대한 분석자의 주관적인 체험과 함께 진행되고환자의  구성하는 매우 중요한 일부가 된다개념적으로 그것은 환자의 자아상태와 분석가의 자아상태 사이에서 일어나는 충돌과 협상의  과정이며,(Bromberg, 2006) 서서히 각자의(그리고 자기 자신의해리된 자아양상을 인식하도록 돕는다... 만일 분석가가관계적 존재를 찾으려 애쓰는 환자 자아의 해리된 일부의 영향을 인격적으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만일 분석자가 거기에 인격적으로 반응하지 못하고 있다면 환자의 해리된 자아상태에 인식과 활기를 가져다줄 인간적 환경은 강탈당하게 된다.


 

Stumbling along and hanging in

If this be technique, make the most of it!(2012)

Philip M. Bromberg

 

1. 30년간 정신분석에 관한 글을 쓰고  후에 내가 깨닫게  것은새로운 글을 쓰기 시작할 때마다 아이디어가 거의 떠오르지 않다가어떤 것에 대한 여러 지면들을 맞닥뜨리게 되고이미 결정된 주제가  내용들과 어떻게 맞아 떨어질지 대화할  있게  이후에야 아이디어를 발견하게 된다는 사실이다그것은  지면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고유한 정체성에서 나오는 영향력에 의해 결정되는 자연스러운 움직임들이다달리 말하면그것은 사실상의 주제를 결정하는이미 형성되어 있으면서 점점 목소리를 내는 실체와 나누는 나의 내적 대화이다내가 서두에 집필과 관련된 말을 하는 것은내가 분석가로 존재하는 동안 일어나는 나의 체험을  묘사해주기 때문이다 내가 타인과 맺는 관계 안에서 생겨나는 상황으로타인이든지면이든환자든 또는  마음 자체와 함께 있는 자아상태의  부분이든 상관이 없다.

 

2. 어느 분석가에게 있어서든주어진 이론적 개념의 유용성은분석가가 정신분석 중에 일어난다고 믿는 것들에  이론적 개념이 어느 정도 부합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그리고 분석가와 환자와의 작업 중에 기법의 가치로 분석가의 의견을 결정하는 가장 강력한 상황은 이론보다는 경험적이다이것은 분석가의 경청하는 자세로서듣는 것을 어떻게 형상화시키는지분석가가 행하고 믿는  사이에 지속적인 일관성을 생성시키는지가 환자 안에 치료적 성장을 가져온다고 추정할  있다.

 

3. 예를 들면 분석가가 자기 마음을 분석하는 도구라고 말할 (, Balter , 1980; Lasky,2002),  분석가는 경청하는 자세를자기 안에서 자기 마음을 환자의 재료(환자를 이해하는 수단인) 듣는  사용하는 도구로서 제시하는 것이다 경청의 자세는 본질적으로 기법의 개념 환자의 무의식 안에 감추어진 것을 이해하는데 분석도구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마련된  묶음의 규칙과 연결되어 있다.(Levenson, 1972 참조). 달리 말하면 분석가의 기법개념에 대한 전적인 수용은 내적으로 이러한 경청의 자세와 부합되는 것으로  그가 듣는 것을 어떻게 개념화하는지자기가 행하는 것들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합성하는지그가 믿는 것이아직 성취되지 않았는지어떤 요소가 소망하는 결과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지와 관계가 있다.

 

 기법 개념에 맞서 힘든 논쟁을 벌이는가?

1. 수십 년이 넘도록정신분석적 사고에 계속적으로 심오한 변모가 일어났는데그것은 우리가 환자-분석가 관계의 본질과 치료적 성장으로 인도하는 과정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었다. Greenberg Mitchell 1983년도에 고전적 정신분석에서 대상관계이론으로의 전환이 프로이드이론을 관계적 방향으로 수정한 것인지아니면 훨씬 근원적인관계중심에로의 진정한 패러다임 이동인지에 대해 논쟁을 벌여왔다.

 

2. 대인관계관계주의 저술가들은 대체로 패러다임 이동의 실재를 지지했고그것은 1 심리학에서 2 심리학으로의 변모라고 개념정리 하였다이러한 공식은 정확하며개념의 변화에서 임상의 3가지 중심이동은 본질적인 것이다 내용에서 상황 우위로의 이동인지에서 감정 우위로의 이동기법개념의 중요성의 감소이다그것은 분석가가 기법으로부터 무의식적 일탈(역전이)하는 것을 그들의 진정성에 따라 평가받도록 허용한다는 것이다뿐만 아니라 임상적 수준에서 고전파 분석가들은 프로이드가 경고한  있는고르게 떠있는 주의(evenly hovering attention) 유지하라는 지시에 주의하고 패러다임 이동의 개념에 대해 반박하였다이를테면프로이드가 의미하는 고르게 떠있는 주의를 존중한 나머지고전파 분석가들의 경청 자세는 관찰된 내용에 따라관계적 맥락을 고려하는 정도로만 틀을 잡는다그것은 내용적 측면의  파생물일 뿐이다대인관계/관계적인 분석가의 경청하는 자세는 이것을 근본적으로 뒤엎는다임상적으로 고르게 떠있는 주의와 구별되는 분명한 특성은 바로 분석가의 주도적인 조율이 전체 맥락과 관련된 지각 경험이고이야기된 내용은 지금 여기에서의 지각영역의  재료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고르게 떠있는 주의

1. 프로이드(1912b) 고르게 떠있는 주의라는 개념을최면사용 기법에 대한 믿음을 거부하고   도입하면서최면기법 자리에 열린 경청이라는 자세를 추천하였다분석가는 가능한  편견 없이 환자의 연상에 직접적 주의를 기울이고무의식적 의미가 임상 재료로부터 떠오르도록 허용하면서도 분석가가 특별히 중요시하는 연상언어에 대해 선택적 초점을 두지 말고 개인적으로 선호해서 특별히 중요하게 여기고 관심을 쏟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본다.

 

2. Fred Pine 1988 논문에서 전적인 비헌신이란 불가능하다 하면서 우리가 고르게 떠있는 주의에 근접하게  ... 통상적으로 마음속에 일반적인 이론적 구조물의 묶음을 지니고 있으며 그것은 우리가 듣고 있는  속에 잠재된 의미를 구술한다” 그러므로 경청하는 임상가들을 위해 만든 프로이드의 지침인 고르게 떠있는 주의란오로지 상대가 의미를 만들고의미를 찾고, 마음을 정돈하는 경향이 있을 때만 의미가 있다. Pine 주장한다만일 Pine 관찰이 정확하다면그리고  생각이 정확하다면분석가의 의미 발견 내용에 치중한 경청자세화자에게보다 화자의 연상에다 초점을 맞추는 자세에 의해 활성화되며(Schafer, 1976, 1983 참조), 분석가가 듣는 자기 환자의 연상 재료에서 잠재적 의미에 가장 들어맞는다고 느끼는 대로그리고 그때 얼마나  시의적절한” 해석들을 공식화할  있는지 느끼는 대로 이론적 구조물을 선택하도록 허용하게 된다.

 

3. 그러나 대인관계적관계적 경청자세(Bromberg, 1998, 2006, 2009)에서 분석가의 주도적 마음상태는요동치는 매순간의 경험세션의 진행과정에서 특히 감정조절과 조절장애의 크기에 따라서 마치 자신을 위해서 환자와 함께 있고환자를 위해서 그와 함께 있는 것과 같은 경험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조율된다그의 재료는 끊임없이 이동하는 경험의 전체성 안에 있다처음에 그에게 지각되는 가장 강력한 것은 인지적인 것이 아니다이것은 다른 것들이 이야기될  표현되기 때문이다조금씩 조금씩표현된 해리 체험은 환자와 분석가를 연결하여 나눌  있게 한다그리하여 상호주관적인 관계적 무의식  인지적언어적으로 진행되고합의된 이해 서로간의 능동적 참여에 의해 대인 관계적으로 생성된다.

 

 

개별성하나됨그리고 관계적 무의식

 

기법이 없이 진행되는 과정

1.  친구가 여름방학 음악캠프에서 방금 돌아왔다음악가는 MacDowell Colony 버전이었다 캠프에서 지원자들은 트리오로 편성되었고 멤버는 비슷한 역량을 가진 사람들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자기의 음악성을 평가받게 되었다나는 이런 평가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물었다그녀의 대답은 나를 매료시켰다왜냐하면 그녀는 천성이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성이었기 때문이다멋진 테크닉을 가진 사람들이 무척 많더라그런데 음악은 나오지 않았어.” 내가 음악은 나오지 않았다  무슨 뜻이냐고 재차 묻자그녀는 어깨를 으슥하며 대답했다설명하기  어려운데테크닉을   배운다고  나아지는  아냐.” 적이며 신체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의미했다.

 

2. 분석가가 지녀야  기술은 기법을 배워서 얻는 것도적용이 되는 것도 아니다나는 다시   작가/독자 쌍에 의지하여 Carlos Ruiz Zafon(2001)  바람의 그림자라는 소설의  줄을 따라 읽으며 생각해보기를 부탁한다주인공 다니엘은 어린시절 가장 깊이사귀었던 친구를 갑자기 만나게 되고그때의 우정이 다시 태어나는  체험하게 된다덩치가 크고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소년은 자기의 Tin(코카인)으로 만든 친구들을 가지고 있었고나에게 처음으로  친구들을 소개해주었는데 그건 비밀이었다나도  가족을 소개해주었다우리 어머니에 대해그리고 내가 얼마나 그녀를 그리워했는지에 대해 음성이 일그러지자 토마스는 아무  없이나를 껴안아주었다우리는 그때 10살이었다그날부터 토마스 아귈라는 나의 가장 친한 --나는 그의  하나뿐인--친구가 되었다(my best-- and I his only --freind).

마지막 문장에 Zafon 배치한 눈부신 2 대시(--) 통해그는 Best only 언어적으로 결합시켰다그러면서 그는  소년의 개별성에 대한 인지적 앎을 뛰어넘는 경험적 전체성에 대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도록 friend라는 단어를 배치한다각각의 형용사들은  소년들의 고유한 성격으로 남아있지만관계를 통한  우정의 하나 됨은 각자 우정의 합보다 훨씬 크다고 느껴진다분석가들의 작업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난다우리 모두는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예기치 않은 재회가 실제로 일어나잊고 있었던 결합을 다시 일깨운다는 것을 알고 있다. Zafon 작가와 독자 사이에  사람 사이의 경험을 환기시킴으로써  사이의 상태공유를 마술적으로 창조해내었다 사람의 재결합은 내가 너에 친밀함이라 부르는 생명으로 부드럽게 이끌어간다(Bromberg, 2010). 그것이 어쩌면 우리 분석가로서의 행위의 기반인 것처럼 말이다무엇보다1 진행되는 모든 세션이 지속적인 인격적 재회의  과정이 아닌가?

 

인격적인 그리고 전문적인

1. 성공적인 분석 치료에서는 상상할  없는  아닌” 자아상태가 지금 여기에 표현된 사건으로 변형되어 나타난다그것은 안전한 놀라움의 형태로 대인관계에서 연기될  있으며같은 사건에 대한 분석자의 주관적인 체험과 함께 진행되고환자의  구성하는 매우 중요한 일부가 된다그것은 환자의 자아상태와 분석자의 자아상태 사이에서 일어나는 충돌과 협상의  과정이며(Bromberg, 2006), 서서히 각자의(그리고 자기자신의해리된 자아양상을 인식하도록 촉진한다나는 그것이 정신분석 작업의 대인관계적 과정이라고 본다그것은 불협화음이 타협을 이룬비선형적 변증법이고 구조의 조정이다그것은 때로 너무나 임상적으로 기본적인 모습을 보이다가때로 너무나 예측불가로 엉망진창이 되어버리기 때문에나는  특성을 비틀거리기와 매달려 있기라는 표현에 담아  논문의 제목으로 삼았다만일 분석자가관계적 존재를 찾으려 애쓰는 환자 자아의 해리된 일부의 영향력을 인격적으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만일 분석자가 거기에 인격적으로 반응하지 못하고 있다면 환자의 해리된 자아상태에 인식과 활기를 가져다줄 인간적 환경을 박탈당하게 된다.

 

2. 분석적 관계 안에서는 전문적인 것과 인격적인 것의 엉킨 실타래를 풀어내기란 불가능하다나는 공유된 인격적 영역 안에 분석가의 전문적 역할이 포괄되어있는 그런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그러한 영역은 무의식으로 가는 왕도 의미하는 것으로관계적 무의식의 공동창조가 존재하는 곳이다.

 

 

 

상태-공유인지 그리고 해리

 

대인관계적/관계적 기법이란?

1. 다른 이들의 주관성( 상호주관성) 대한 상호적이고 자기반영적인 인지는 오늘날 임상가연구자각각의 분석적 사고 학파를 대표하는 이론가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끄는 주제로 부상했다관심의 초점은어떻게 하면 미진행 상태인 감정적 경험의 인지적 상징화를 가장  촉진시킬  있는가에 있다여기서 말하는 상징은 Wilma Bucci(1997, 2003, 2007a, 2007b, 2010) subsymbolic(하위상징적)이라 불렀고, Donnel B. Stern(1997, 2009) unformulated(공식화되지 않은)라고 개념화 했으며나는 dissociated(해리된) 보았던 것이다.(Bromberg, 1998, 2006).

 

2. Jessica Benjamin(1998, 2005, 2007) 3자됨(thirdness) 개념화하면서 발달단계와 관계되는 임상공식을 제시하였는데 그것은 나의 논문에서 인간관계는 자아와 타인이라는 양극을 넘어 이동하는 능력을 가능케 하는주체상호간(상호주관적) 소통능력을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던 때에 동시 발생적으로 일어났다나와 마찬가지로(Bromberg, 2008b, 2008c) Benjamin 과도기적인 정신공간에 대해 언급하면서타인의 주관성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협상을 통해 성취가능하게 되어 가는지 설명하면서 내적 온전함의 경험은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고 그녀는 웅변적인 주장을 펼쳤다(Benjamin, 2007). 이것이 3자의 공간을 떠받치는 공유된 실재들의 원리이다그것은 타협하게  실재들과 인식하게  실패들 그리고 회복될 단절들을 허락하고품어주는 공간을 구성하는 원리이다그것은 상호주관성의 의미를 가능하게 하며우리로 하여금 알고 알려지는 과정을 신뢰하게 하는  무엇이다.

 

3. 나는  글이 정신분석에서의 자아성장이 본질적으로 관계적이라는 나의 확신을 조금이라도  명료화하기를 희망 한다 -- 이것이 내가 자아성장이 관계를 통해서라기보다 관계 안에서 일어난다고 말하는 이유이며-- 기법의 개념이 그저 불필요한 정도가 아니라 장애물로 느껴진다고 주장하는 이유이다.

 

4. 나는 정신분석을 포함하여온갖 형태의 역동적인 정신치료에서 치료행위의 기초가 되는 것은해리된 정신 구조에 의해 장악된 정신의 영역 안에서 상호주관성을 발달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정신분석 치료에 대한 환자의 반응은정신의 상태를 남에게 돌리고 타인들의 상호 반응을 그들 자신의 정신상태의 현존으로 경험하는 인간의 능력 유무에 달려있다. Allan Schore(2003a,pp.94-97) 그것을 우뇌에서 좌뇌로의 상태공유 불렀고, Boston Change Process Study Group(Lyons-Ruth, 1998, 2006; D.N. Stern ) 여기에 암시된 관계적 이라는 꼬리표를 달았고, Peter Fonagy(Fonagy , 2002) 여기에 정신화라는 용어를 사용했다상호주관성의 발달은 어떤 사람이 다른 타인을 마음속에 진득하게 품어주는 존재로 체험할 능력이 있는가의 여부에 달려있다예를 들자면사랑스럽고 우호적이든아니면 혐오스럽고 비우호적이고또는 당황스럽게 느껴지든 상관없이 말이다가장 중요한 것은 공유된 해리 영역에 대해 어떤 상호반응을 하는가에 달려있다 영역 안에서 분석가와 환자는 정신기능과 해리된 관계성이 함께 비틀거리며 관계적 무의식을 공동으로 창조해내는 동안에함께 자아상태 투과성의 증가를 촉진시킨다.

 

5. Seymour Epstein(1994) 해리된 감정의 현상을 다루면서평행을 유지하는  가지 존재  정보 처리과정의 상호작용 모드인 합리적인 체계와 정서적으로 움직이는 시스템을 가정함으로써 인지와 정신역동적인 무의식을 통합한다.” 그는 다른 정신 과정들이 어떻게 조직되건 상관없이  시스템은 합리적이고 경험적인 처리 과정의 세로좌표상 분할에 따라 조직된다그는 해리된 재료를 표현하려는 분투는 표현을 찾는 자체 에너지가 있어서가 아니라프로이드가 제시했듯이여기에는 정서적으로 의미 있는 경험에 대한 표상들에 적응하려는 근본적인 동기가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이러한 과정은 본질적으로 적응력이 있는데그것은 동화작용을 증진시켜 경험과 부합되는 일관성 있는 세상의 모형을 구축하기 때문이라고 Epstein 진술했다. Epstein 정신기능에 대한 관점과 프로이드의 자아보유 에너지 시스템 사이의 대비 안에서그가 감정적으로 의미있는 체험을 통일되고 일관성 있는 개념 시스템 안에 동화시키려는 기본 동기라는 묘사는 필연적인 자아/타인 맥락(때로 내부의 때로 외부의) 존재에 대한 인식이다.

 

6. 환자와 분석가는 언제든 서로에게 접근하여 개방적으로 어떤 것에 대해 그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해리된 감정적 경험을 나눌  있다그것은 그들의 상호경험에서 느껴지지만 생각되지 않고인지적으로 상징화할  없는 측면들이다이는 상태공유의 과정을 통해서 대화는 범위가 넓어지고 유창해지기 시작한다이런 대화는 점차 통합되고 내용은 복잡해져서 상징화된 언어를 쓰게 되며 그리하여 자기 반영과 잠재적 갈등의 해소가 가능해진다.

 

7. 환자는 상징화되지 않은 의식상태라는 주관적인 실재특히 분석가에 대한 경험과 관련된 주관적 실재를 반드시 느껴야 하고분석가는 유용한 방법으로 그것을 알아차려야 한다분석가의  알아차림이 존재하는 자아상태에로의 접근을 유지하는 동안지금 여기의 자신의 개인적 체험을 나누는 과정이 된다그것은 관계적으로 진지한 정서적 노력을 요구하는 과제이다왜냐하면 얼마큼 나누는 것이 유익하고얼마큼 나누는 것이 지나친지는 미리   없기 때문이다. Herbert Rosenfeld(1987,p.160) 이러한 과정을 일컬어 유사 예술 형태 불렀다 과정 안에서 분석가는 집중적인 관계성 안으로 들어갈 준비가 되어야 하고 경험을 이야기로 표현하는 자신의 역할을 유지해야 한다.” 나는 다음과 같이 덧붙이고자 한다분석가가 자신의 이동하는 자아상태 경험을 나누는 예측불허의 과정과 분투하는 것은 분석가의 지속적이고 흔히 개인적으로 고통스러운 수고로움이라고 말이다그것은 환자의 성장을 향한(그리고 자신의 성장을 향한분석가의 위대한 공헌이다거기서 대인관계적 또는 관계적 분석기법이 이야기될  있다면그것은 주로 각각의 분석과정을 관통하여 유익한 자아상태 공유를 구성하는 것의 의미를 절충하고  절충하는 분석가의 역량이  것이다.

 

8. 앞서 언급한 논문에서(Bromberg, 2009) 정신/ 과정을 매개로  분석성장의 치료적 행위에 대해 논의하였다 과정 안에서 정신의 자아 상태 진화와 뇌의 신경회로 진화작업이 밀접히 연관된다프로이드의 임상적 공헌의 중심 항목인 통찰은 특히 우반구의 신경회로망의 우발적인뜻하지 않은 접촉으로 인한 변형(Lehrer, 2008, p.43) 필요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Bowden Jung-beeman, 1998, 2003; Kounios ., 2006, 2008). 최신 신경생물학계의 대인관계 경험에 대한 연구(예를 들면, Schore, 1994, 2003a, 2003b; Siegel, 1999) 러한 뜻하지 않은 접촉들이 새로운 방식으로마치 분석적 관계에서처럼타인의 정신과 의식적이고 무의식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촉진된다고 주장한다그에 따라 새로운 뉴런의 조합이 점증적으로 함께 뒤엉킨다자아상태 진실성의 강도를 조정하기 위해 자아 상태의 진화를 허용하듯이.

 

지각타자됨인간의 유대관계

 

1. 과학철학의 측면에서 내가 제시하는 관점은 게슈탈트 심리학의 엄청난 공헌을 대변한다 그것은  가지 방식으로 그러한데첫째로 게슈탈트 영역이론은 지각의 중심적 역할과 인식을 조직하는 요소로서의 여기 그리고 지금의 현상에 대해 주장해왔다둘째게슈탈트 이론은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인격의 성장 같은 것이주어진 순간과 영역 안에서 일어나게 하는  현상을 필요충분조건들을 세분화함으로써 바라보는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Elizabeth Lioyd Mayer(2007) 저서에서 상호주관성이 변칙적인 경험영역 안에 들어가는 현상을 확장했다. -나와 타인 사이를 오가는데 능숙해지려고 () 기억을 붙잡는다심지어(타인을바라보는 바로  순간에조차도하지만  말은 상실체험의 허용을 의미한다우리는 다른 것을 보기 위해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우리는 새로운 것을 보기 위해 친숙한 것을 잃어야 한다무언가 다른 것을 보기 위해 합리적 사고 안에서 우리의 타성에 젖은 접지(grounding) 포기하는 심지어 아주 잠깐이라도그것은 대부분의 우리에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Mayer 2007, p.138).

 

2. 정신분석가를 위하여 Mayer 가장 원대하고 영향력 있는 통찰은 상실에 대한 것으로써환자와 분석가에게 공유된 상실은 그것이다만 일시적일지라도 합리적 사고를 수용하는 능력임을 깨달은 것이다그렇지만 환자에게 상실은 잠재적인 불안정을  깊어지게 하는데그것은 환자가 해리에 대한 의존을 포기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면서분석가와 함께 자기 자신을 발달 트라우마의  아닌 영역 안에 재현시키는 것을 허용하고 아닌 부분으로 외떨어져 있던 감정조절 장애의 고통스런 신체적 귀환에 스스로를 열어놓기 때문이다대체로 과거의 발달 트라우마를 재현시키는 행동은 현재의 자아연속성의 위협적인 상실로 경험된다그리하여 만일 그것이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적 안정감의 기반인 애착으로 조직화된 핵심적 정체성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면더욱더 정신기능을 불안정하게 만들  있다이러한 것들은 치료 중에 일어나는 순간순간의 사건들이다그때 개인적으로 연결된 파트너로서 비틀거리며 매달려 있는” 분석가의 능력은 지극히 중요하다왜냐하면 애착에 기반을  감정적 안정감의 회복은사고를 통해 조직되지 않은감정적으로 중요한 타인과의 상호작용 패턴에 단단히 매여 있는 절차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Ainsworth , 1978; Bromberg, 2008b, 2009)

 

3. 치료현장에서 관계와 관련하여 가장 근본적인 분석가의 과제는 환자가 변화되어가는 동안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다여기에 실패할  환자는 전통적으로 저항을 일으킨다저항이라는 현상은 내가 보기에 환자가 불쾌한 통찰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주어진 순간에 환자가 규정하는 자아를 협상 없이 묵살하는 것에 대한 항거이다.

 

4. Mayer 인간정신발달의 미래는 관계적일  아니라 상호주관적이라고 주장한다그것은 방법적으로 지금 가능하다고 받아들일  있는 것을 초월한다그녀가 말하는 초대 공유된 정신상태가 잠재적으로 가능한  하나의 연관된 타인으로부터의 초대이다그것은 당신이 홀로 있는  쪽보다   전체의  부분으로 존재하는 상태이다정신분석치료는  초대가 양방향일  최고의 기능을 발휘한다그것은 분석가와 환자가 투과하고 있는 경계협상이 지속되는 과정이며그들의 분리된 자아 사이의 투과성의 증가로 초대하는 공동으로 상호주관적 영역을 구축하는 과정이다 영역 안에서 변칙적인 앎이 가능해진다치료과정은  사람이 점점  서로의 초대를 안전하게 느끼게 되어그러한 상태가 형상화되도록 허용하는 과정이라고 본다그것은 자아와 타인이 점점  많이 혼자로는 규정될  없는   전체의 부분으로 체험함으로써 점점  변칙적으로 되어가는 현상이다나는 가장 광범위한 의미의 인간 성장의 기초가 된다는 나의 믿음의 핵심을 건드려주는 Mayer(2007) 글을 음미하면서  글을 끝맺고자 한다.

변칙적인 경험이 일어나는 세상의 관점을 알기 위해우리는 합리적인 사고가 일어나는 세계관을 잠정적으로 버릴 필요가 있다게다가우리는 합리적 사고가 우리를 보도록 도와준다고 보는 정신상태를 잠정적으로 포기해야 한다 반대도 또한 마찬가지다다른 편에서 보는 것을 보는 능력을 거부하는 것을 의미하는 상실을 겪기를 거부하는  ... 만일 양쪽에 있는 사람들이다른  사람들이 완전히   있다고 주장하는 것을   없는 정신 상태에 눌러앉아 있다면이쪽에서는 무엇 때문에 결코 믿음의 문제가 아닌 것을 반영하는 저쪽의 진리를 들어야만 하는 것일까이쪽에서는 무엇 때문에 전혀 타당치 않아 보이는 저쪽의 진리를 찾아야만 하는 것일까?(Mayer, 2007, p.140,)

 

종결부

 

1. 환자와 함께 있을  나의 자아경험은 분석가라는 존재가  자신인양 느껴지는 관계성을 통해 고도로 조직화된다내가 자신을 관계성을 행하는 존재로 경험하지 않는 것처럼 자신을 행동하는 분석가로 체험하지 않기 때문에 기법의 개념은 무엇이 내가 분석 관계에 가져오는 자아를 형성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지 못한다학위 취득 기간 중에 일어난 유난히 고통스러운 체험이 있다그것은 임상 심리학에서 경험적 증거의 필요성을 매우 강력하게 옹호하던 Paul Meehl 우리 프로그램에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나는 사실상 그가  모든 글을 읽은 상태였다나는  좋게도 그와 함께 저녁식사를   있는 작은 그룹의 대학원생들 중에 끼어있었다 저녁시간의  시점에서 누군가가 질문을 했다Meehl 박사님연구정보들을 어느 정도까지 어떻게 임상적으로 활용하시나요주저없이 Meehl 대답했다.:전혀 하지 않아요!” 과학자겸 임상가로서의 야망을 품은 사람으로서 나는 흔들렸다정말로 나는 이후 50년이 지나도록(!) 계속  말에 영향을 받는다.

 

2. Meehl 임상가로서 연구와 무관하게 여긴다고 말한 것이 아니다그가 말한 것은 그가 임상가로 존재할 때는 연구결과가 그가 함께하는 환자의 인격을 명쾌하게 형상화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나는 Meehl 모르지만  이해가 닿는  그가 말한 전혀 하지 않는다! 정확하다나는 지금 임상가로서 Meehl에게 크게 감사한다그의 전설적인 가치화에 대한 경험적 연구와는 상관없이 말이다(Bromberg, 1984).

 

3.효과적인 치료사는 Theodor Reik 분석가를 배우에 비교하면서 전달해준 경지에 다가간다고 제안했다.: 배우는 무대로 걸어 나갈  아카데미에서 배운 것을 잊어버린다그는 마치 아무것도 배우지 않은  그것을 탈탈 털어버린다지금 그것을 무시할  없다면실재 공연하는 순간에 그렇게 해야 한다그가 그것을 무시할  있을 만큼 충분히 무르익지 않았다면그가 받은 배우수업은 충분히 좋은 것이 아니었다.(Reik, 1949, p.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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