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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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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작성자  Raintree 작성일  2018.08.10 12:10 조회수 56 추천 0
제목
 사상 최악의 폭염…만성질환자는 이렇게 대처하세요  
 

사상 최악의 폭염…만성질환자는 이렇게 대처하세요

 

 

 

 

 

사상 최악의 폭염이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런 날씨에는 당뇨병·고혈압·만성콩팥병 등 만성질환자의 건강이 더욱 악화되기 쉽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권장하는 만성질환자의 폭염 속 건강관리법은 무엇일까.

 

◇ 당뇨병 환자, 청량음료 피하고 바캉스 땐 발 보호해야

 

당뇨병 환자는 청량음료보다는 시원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청량음료와 같이 당분이 많은 음료를 과다 섭취하면 혈당이 상승하고 이에 따라 소변량이 많아진다. 특히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평소보다 탈수 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는 “탈수가 일어날 경우 앉았다 일어날 때 평소에 비해 심하게 어지러운 증상을 느낄 수 있다”며 “이 땐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충분히 물을 섭취하고 쉬어야 한다. 그럼에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다니던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바캉스 때 맨발로 다니는 것도 금지된다. 당뇨병을 오래 앓은 사람은 말초신경에 문제가 생겨서 발에 감각이 없는 경우가 많다. 뜨거움을 잘 못 느끼기 때문에 햇빛에 달궈진 모래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또 모래 속에 보이지 않는 조개껍질 등에 발을 다칠 수 있다. 이렇게 발에 작은 상처가 나면 당뇨발로 악화돼 발을 절단하는 상황에 이를 수도 있다. 야외활동 시 반드시 신발을 착용하되, 발과 신발의 거리가 먼 슬리퍼보다는 샌들이나 가벼운 운동화가 좋다.

 

당뇨병 환자는 자율신경에도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일상생활에서는 문제를 느끼지 못하지만, 뜨거운 외부활동과 차가운 실내 환경에 교대로 노출될 경우, 체온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이럴 경우 열사병 의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당뇨병을 오래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급격한 온도변화에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

 

◇ 고혈압, 탈수로 인한 저혈압에 주의

 

폭염으로 땀이 많이 나면 몸에서 수분과 염분이 빠져나간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이로 인한 혈압 변화가 더욱 크기 때문에 장기간 폭염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고혈압약의 작용 원리는 혈관을 넓히고 소변으로 수분을 배출시키는 것이다. 문제는 탈수 상황이다. 우리 몸은 탈수가 일어날 경우 혈관 수축과 소변 배출 억제를 통해 혈압을 유지하고자 하는데,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경우 이런 정상적인 보상기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고혈압 환자가 탈수 상황에 놓이게 될 경우, 정상적인 신체 반응에 더해 고혈압약의 작용 기전이 충돌하고, 결국 급격한 혈압 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이런 이유로 간혹 혈압약을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주의해야 한다. 혈압약은 수일에 걸쳐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약을 안 먹는다고 당일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반면, 일시적인 탈수가 해결될 경우 원래의 혈압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이해영 교수는 “혈압약을 줄이기보다는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혈압이 낮거나 어지러움증이 지속될 경우 다니던 병원에 방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탈수에 특히 취약한 고혈압 환자는 몸이 말라 체액량이 적은 환자, 평소 짜게 먹는 환자다. 특히 평소 짜게 먹는 환자는 여름에 땀으로 염분이 배출되면 혈압이 많이 낮아져서 어지러운 증상이 생기기 쉽다.

 

◇ 만성콩팥병, 물 많이 먹기보다 적절한 균형 유지

 

만성콩팥병 환자에서는 수분 조절 능력이 감소되어 있어 이에 땀을 많이 흘리는 덥고 습한 여름에는 보다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더운 여름 외부의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일을 하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경우, 체수분과 전해질의 손실로 인하여 혈압이 저하되어 콩팥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거나, 근육이 깨지면서 신장에 급성 손상 (급성 신부전)을 일으키게 된다. 실제 더운 여름철에는 급성신부전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빈도가 증가한다고 알려졌다.

 

만성콩팥병 환자는 한 번에 너무 많은 수분을 섭취하게 되면 부종이나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하여, 어지럼증, 두통, 구역질, 현기증 등이 유발될 수 있다. 이에 손실되는 수분에 맞추어 적절한 수분량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오국환 교수는 “한 번에 많은 물을 마시기보다는 적은 양의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며, 수분 섭취시에는 당분이나 카페인이 섞여 있는 음료나, 이온 음료보다는 맹물이나, 보리차, 옥수수차 등이 좋다”고 말했다.

 

투석하는 환자의 경우 적절한 수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갈증이 있다고 해서 한 번에 많은 물을 마셔선 안 된다. 물 대신 얼음을 입에 물고 있는 방법, 또는 레몬 한 조각을 입에 물고 있는 방법이 추천된다. 또, 투석 직후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경우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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