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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의 역사
작성자  simonshin 작성일  2018.10.26 12:43 조회수 387 추천 0
제목
 발제문 (이수영 연구원): 자기심리학 - 코헛  
 

과목정신분석의 역사

주제자기심리학 – 코헛

교수신현근 박사

내용발제문

발제자이수영 연구원

교재: Mitchell, S. A. & Black, M. J. (1995). Freud and beyond: A history of modern psychoanalytic thought. New York: Basic Books.

스테판 밋첼 & 마가렛 블랙 지음이재훈 & 이해리 옮김 (2002). 현내정신분석학서울한국심리치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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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nz Kohut(1923-1981)

 

코헛에게 있어 고통받는 인간상은 금지된 소망들로 인해 죄책감으로 짓눌린 존재가 아니라 의미없는 삶을 살아가는 존재이다.

프로이트가 묘사하는 인간이 죄책감을 느끼는 존재라면코헛이 묘사하는 인간은 “비극적인 존재.

발달이란문명화된 사회가 야수와 같은 인간을 길들이는 “문화적 충격이라기보다는 인간의 타고난 “적합성으로 봄

환경이란아이가 인간으로서 존재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인간으로서 느끼는 경험들과 활기를 제공해주는 인간공동체이어야만 한다

 

자기애적 성격장애(Narcissistic Character Disorder)

-코헛의 연구는 자기애라는 개념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작업에서 시작

-프로이트는,

      --생후 초기의 유아의 경우 모든 리비도적 에너지는 유아 자신을 향한다(일차적 자기애)

      --유아의 초기경험은 마술적이고 환상적사고의 전능성을 통해 유아는 자신이 완전하고    

         전능하다고 느낌이런 전능성과 과대주의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못하고 좌절되면 그의

         자기애적인 몰두는 지장받음

      --자신의 리비도적 에너지를 외부의 다른사람들에게로 돌려서 만족을 추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기애적인 리비도는 정상적으로는 대상 리비도로 전환자신의 부모를 중요한  

         사랑대상으로 삼게 됨.

      --부모에의 애착과 오이디푸스적인 환상은 이후에 아이가 극복해야 할 발달적 과제가 된다.

      --대상리비도와 자기애적 리비도는 반비례적인것으로 개념화

      --정신분열증-리비도가 대상으로부터 이차적으로 자기애적인 상태로 철수함으로써

                            마술적인 자기몰두 상태로 퇴행함으로써 생긴다고 봄이때 전이시킬 애착이

                            남아있지 않기때문에 분석가에게 전이시킬 수가 없다.

 

-Eduardo(에두아르도)의 사례

20대초반 남성동성애자.

모호하고 전반적인 우울감과 ‘목적없는 상태에 빠지게 되고….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없다는 문제로 분석을 받으러 옴

최근에 대학졸업세련되고 신사다운 태도

백만장자가 되고싶은 야망그러나 전략이나 계획이 전혀없음

취직할 때 채용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그 회사의 가장 높은 지위에 오르는 계획들만 생각

 

초기면담주제는 그의 사회생활

그는 자기보다 완벽한 다른사람잘생기고 ‘자신을 채워주고’, 자신에게 ‘강력한 느낌을 갖게 해주는’, ‘커다란 음경을 가진’ 근육질의 남자들을 찾아다님

그의 우울증과 갈망이 밀접한 관련

     동성의 성적대상을 ‘찾고있는 중이거나 달성될것처럼 보일때-->불행감 덜해짐

     추구가 보상을 얻지못하고 실패할때-->공허감덧없음단절집에 틀어박힘자위행위

잘생기고 명석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끔그러나 그런 관심들을 경멸

그 관심들을 체스에서와 같이 자기목표를 향해 건너뛰면서 제거해버려야 할 장기판의 졸처럼 여김

분석가가 이런 양상들을 명료히하고 탐색하려할때면 반복적이고 똑같은 행동을 보임

      다 말할때까지 묵묵히 듣고만 있다가 무시하고 다시 자기 이야기를 시작

     분석가의 개입을 자신의 경험이 멈추는 순간으로 받아들임

 

분석가에게 느닷없이 회색보다는 파란색이 더 매력적일거라고 말하곤이에 분석가가 관심을 표현하자 무시하고 다시 그전 상태로 돌아가 다른얘기를 함

점점 더 분석가는 자신이 도움이 못된다고 생각더 침묵하게 됨.

고전적 의미에서는 전이는 일어나지 않음그러나 분석가가 면담 하나를 취소하려하자 화를 내고 우울해지는 것을 보고 놀람

 

자기애적 전이고전적인 관점

프로이트에게 전이는 분석치료의 핵심적인 문제였다.

갈등을 일으키는 무의식적인 갈망들은 환자의 어린시절에 비롯된 강렬한 감정들을 분석가와의 관계에서 정서적으로 재체험함으로써 해소된다.

그는 환자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환자에게 전이를 발전시킬 능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

따라서 전이를 여러 종류의 정신병리 유형들을 구별하는 근본적인 진단의 준거로 삼음

     정신병환자들은 자신에게 몰입함으로 전이를 발생시킬수 없고치료가 불가능.

     강박증과 히스테리처럼 분석이 가능한 여러종류의 신경증을 ‘전이신경증(tranceference     

            neurosis)’이라 부름으로 ‘자기애적 신경증(narcissistic neurosis)’과 구별

 

에두아르도의 사례 분석

확실히 정신병적인 환자는 아니었다(현실지향적기능적높은 수준의 사회적 적절성언어능력 있음)

현실검증상의 문제는 없으나다른사람들이 자신에게는 중요하지 않다는 듯 자신의 위대함과 완전감에만 사로잡혀 있음

정신분석치료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따를 수는 있지만정서적으로 교감을 나누는 것은 불가능.

자기애적 성격장애의 모든 징후를 다 가짐(자기몰입피상적으로는 그럴듯해 보이는 모습과대주의소홀히 취급당하는것에 대한 과민성분석과정에서 분석가와 진정으로 관계를 맺기보다는 그를 비인격적으로 사용하는 것 등)

자기애적 성격장애 환자들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의 자기 지향적인 리비도를 방어적이고 자기애적인 방향에서 좀더 성숙하고 외부 지향적인 방향으로 전환시키는 것.

자기몰입은 전이라는 강력한 치료적 수단을 막는것으로 규정되었기 때문에고전적 입장에서 치료는 힘든 일이다.

자기애적 성격장애 환자들을 다루는 고전적 방법은 전이가 발생하는 것을 방해하는 방어를 노출, 그것을 해제환자의 저항을 분석하는 것.

분석가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직면을 통해 환자의 유아적인 자기 중심적 특성이나 거만한 감정들을 지적한다.

 

코헛과 고전적 전통

1979, “Z씨의 두 분석(The two Analyses of Mr. Z)”에서 자기애적 성격병리에 대한 고전적인 치료접근과 자신의 인상적인 임상적 경험들을 나란히 제시.

비로소 자기심리학(self psychology)라고 부르게 된 대안으로 돌아섬.

 

어머니와 살고 있는 Z, 20대초반에 처음 분석받으러 옴모호한 신체적 문제들과 여성들과의 교제가 어렵다고 호소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아버지가 집에 없음.어머니는 아들에게 몰두. Z는 자기에게 집중하는지의 여부에 민감작업계획에 차질이 생기면 불쾌 화를 냄분석가의 개입을 노골적으로 거부하는 비수용적인 태도.

코헛의 고전적관점에서 Z는 어머니의 과도한 관심과 관여가 유아적인 과대주의를 부추긴 결과로 ‘문제가 생긴’ 사람아버지의 부재 + 어머니의 과도한 몰입이 Z의 비현실적인 환상을 키워줌

 Z의 정신을 퇴행적인 행로에서 끌어내기 위해 고전적인 기술을 사용하면서 자기애와 비현실적이고 방어적인 과대주의아버지가 돌아온 현실을 부인하려는 시도등의 방어에 부딪힘이런 해설에 직면하면 Z는 크게 화를 냄코헛은 이를 자신의 인생에 경쟁과 공격적 갈망같은 문제는 있을수 없다는 듯이 행동함으로써 현실을 회피해버리려는 시도로 해석.

 

(에두아르도는 어머니로부터 열정적으로 칭송을 받았다. ‘작은왕자로 칭하면서 모든 사교모임에 데리고 다녔으며그의 유아적인 자기이미지를 자신이 선호하는 완벽한 남성상으로 떠받들고 온갖 응석을 다 받아줌분석상황에서의 그의 행동은 방어적인 유아적 구조를 재현한것으로 보임)

 

분석가가 방어적인 자기애적 구조를 포기하라고 설득할때마다 깊은 부적절감과 고통스런 모욕감을 느낀다는 사실을 알게 됨자기애적인 환자들은 원칙적으로는 자기자신만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매우 취약하며우월감으로 솟구쳤다가 바닥으로 추락해버리는 경향이 있는 것처럼 보임.

코헛에 따르면더 문제가 되는것은 ‘성공적인’ 정신분석치료로도 자기애적 성격장애 환자들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는 것.

코헛과 4년간의 분석을 마친 Z는 모든 상황이 나아지는 듯 보였으나 5년 뒤 다시 치료받으러 옴.

 

프로이트에서 코헛으로

*프로이트가 말하는 정상성-사랑하고 일하는 능력을 갖는 것,

이 기준에 의하면 Z의 일차분석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나, 5년후 Z의 이야기를 들으며 코헛은 프로이트의 이론에 중대한 결함이 있음을 깨닫게 됨

기쁨을 느끼는 능력과 자신의 능력에 대한 긍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음.

 

*프로이트의 리비도 이론-자기사랑과 타인에 대한 사랑이 서로 상반된다는 생각코헛은 이것이 수정되어야 한다고 봄이에서 발생한 의문들에서 코헛은 프로이트의 자기애에 대한 이론에 도전하게 됨.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적 방법(연상기법)이 지나치게 칭송받음으로 정신분석학의 발달과정에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고 결론자기애같은 이론들이 특정이론에 경직되게 집착하게 되면분석가는 환자가 하는 말을 미리 정해진 범주 안에 짜 맞추게 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

 

대리적 성찰과 자기애적 성찰(Vicarious Introspection and the Narcissistic Character)

코헛은 환자가 하는 말뜻에 대한 선입관 뿐만 아니라 고전적 프로이트 이론의 틀까지 보류했다.

공감적 침잠(empathic immersion)과 대리적 성찰(vicarious introspection)이 정신분석학적 방법론의 원칙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이런 방법론이 전에는 의식하지 못했던 의미들혹은 의미들의 중요성을 지각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회상.

 

대리적 성찰을 통해 어떤 종류의 새로운 의미가 접근 가능해졌는가?

에두아르도는 자기몰두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자신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경험

그의 요구중 특이한 점은 그가 다른사람들을 강렬하게 원하면서도 그의 관계에서 중요한 경험들을 제외시켜버린다는 것.

에두아르도가 타인들과의 두가지 독특한 경험을 추구한다는것을 알게됨두가지 모두 자존감에 중대한 영향을 끼침

   -1, 분석가와의 관계에서 드러난방해받지 않고 자신을 보여줄 수 있도록 자기에게 집중해주고 관심을 가져주며자기가 불쾌해지고 과도하게 흥분되더라도 여전히 동요되지 않고 자신을 진정시켜주기를 바라는 것

   -2, 치료밖의 상황에서 드러난이상화되고 강력해 보이는 타인과 연합함으로써 자신도 강하고 능력있다고 느끼기를 갈망하는 것

 

에두아르도의 인생을 본인의 입장에서 본다면분석가가 자신을 점점 더 이해해준다고 느끼게 되면서자신이 어머니의 특별하고 완벽한 아들이라는 믿음을 차츰 포기하게 됨.  대신 어머니와의 관계를 아주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하기 시작꿈 속에서그는 어머니가 조정하는 줄에 매달린 나무로 된 강아지 인형스스로의 의지가 결여된 인간답지 못한 인간연약한 연기자.

 

코헛의 방법론에 입각하여 본다면에두아르도는 너무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데에 문제가 있기보다는 오히려 너무 좋지 않은 관심을 받았다는 데에 있다.

     -유아적인 과대주의와 전능감을 부추기며 동시에 인간임을 잊을 정도로 발달능력을 심각하게  

       훼손

     -그는 어머니의 관심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럴듯하게 보이는 것에 있고자신의 필요에 있지

      않다고 지각하여참자기 경험을 숨겨주는 외견상 원만하고 능력있는 가면(persona)

      만들게 됨

 

초기발달의 문제를 지닌 환자들은 그들 자신을 경험하는 방식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밑바닥에 성적공격적 충동과 관련된 어떤 갈등들이 있든지간에자기구조와 자기감정자기인식에 근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코헛은자기애적 성격장애 환자들의 문제를 ‘너무’ 자기애적인 데에 있다고 보는 것은 지나치게 피상적이라고 생각하게 됨

 

결론 :

건강한 자기애가 정상적으로 발달하면 내적인 견고성과 생명력 있는 느낌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능들을 연마하고 목표를 향하여 점진적으로 도달해 가는 능력을 지니며실망에 직면해서도 지속적이고 견고하게 희망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성공 앞에서는 솔직한 긍지와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자존감으로 나타난다

 

 

정상적인 자기애의 발달

전통적인 정신분석학에서 초기 발달단계를 전능(omnipotence), 과대주의(grandiosity), 과시주의(exhibitionism), 원시적인 이상주의(archaic idealism)이라는 용어로 설명,

이들을 유아적인 환상으로 취급타인들과 외부세계와의 현실적인 관계를 발달시키기 위하여 극복되어야 할 미숙하고 불합리한 요소라고 여김.

코헛은 이런 초기경험들에서 생명력과 충만함개방성과 개인적인 창의성을 보았으며이들이 건강한 성인에게까지 보존되기도 하고 혹은 병리적인 자기애로 탈선되기도 하는 발달적 과정에 관심을 가짐

*건강한 자기애 도달하기 위해서 세 가지 종류의 특별한 자기대상(self-object)의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발달적 환경이 필요

1)    아이의 활기와 위대함그리고완벽함에 대한 내적 감각에 반응해주고 그것을 확증해주며기쁨과 찬성의 눈빛으로 그를 보아주고 아이의 과대적인 마음상태를 지지해주는 자기대상의 경험

2)    아이가 존경할 수 있고 그와 더불어 자신이 평온하고 절대적이며 완벽하고 전능하다고 느낄 수 있는 강력한 타인과의 관계경험

3)    건강한 발달이 개방적이며 아이들과 같은 마음을 가짐으로써 아이들과 그들이 본질적으로 같다는 느낌을 주는 자기대상의 경험들을 필요로 한다고 지적

 

*어떻게 아이는 아동기의 자기애적인 상태에서 벗어나게 되는가?

코헛은아이들이 자신들의 비현실적인 특징들에 직면하기 때문에 그런것은 아니라고 여겼다.

초기의 자기애적인 마음상태는 건강한 자기애의 핵심에 해당되므로아이가 점차로 현실을 인식함으로써 이러한 자기애가 변형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주장

아기에게 꼭 필요하고 또 아이가 감당할 수 있을 만한 좌절은 아이를 안아주는 환경 안에서만 가능하다.

*변형적 내면화(transmuting internalization) 과정을 수없이 반복함으로써 아이는 자신의 내적 구조를 형성한다고 주장.

-->아이는 안아주는 환경안에서 현실에서 부딪치는 사건들을 직면하고 좌절과 실망을 견뎌냄으로써 자기대상의 기능적 특성들을 내면화할 수 있게 된다그럼으로써 아이는 패배에도 불구하고 내적인 힘을 경험 할 수 있게 된다.

 

자기대상 전이(Self Object Transference)

*자기대상 전이에 대한 이해

전통적인 접근--환자들은 분석가를 독립된 개인으로 보고 그로부터 어떤 형태로든 욕구충족을

                         기대한다고 본다.

자기애적 환자--분석가를 그들 자신의 주관적인 경험을 위해 꼭 필요한 기능을 지닌 자로서,

                         자신의 확장된 분신으로서또는 이상적인 파트너로서 대하고 상상한다.

 

*자기대상 전이의 세 가지 형태로 구별(아동기의 자기대상 경험들을 반영)

1)    거울전이(mirroring transference)

            환자들은 분석가가 그들 자신의 경험흥분지각실망을 파악하고 반영해주기를 원하기   

            때문에 분석가와 강력한 애착관계를 형성한다환자에게 있어서 분석가는 일종의 

            양육적인 환경(위니캇의 ‘안아주는 환경처럼)이다.

2)    이상화전이(idealizing transference)

            환자가 분석가를 완전하고 위대한 사람으로 간주하고 이 강력하고 중요한 타자와 자신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로 인해 자신을 더 강하고 중요하다고 느끼는 경우

3)    쌍둥이전이(alter ego or twinship transference)

            환자가 분석가와 똑같아지려는 열망을 갖는 경우로서외적으로 뿐만 아니라 의미나  

            기능에 있어서도(성별감수성 등같아지려고 하는 것

 

*이러한 형태의 전이에서 분석가는 독립적인 존재로서 뿐만 아니라 환자의 취약한 자기가 필요로 하는 연장된 자기로서 기능한다때문에 환자가 분석가(자기대상)를 통제하려는 욕구는 성인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통제하려는 욕구와 같다.

 

*코헛은 자기애적 전이를 전통적인 기법으로 해석하는 것이 잘못이라는 사실을 발견.

      과장된 자기지각이 포기되어짐(거울전이),과장된 견해가 체념되어짐(이상화전이), 유사성이

      방어나 환상에 불과하다고 해석(쌍둥이전이)되어지면

      ------>환자는 자존감이 붕괴되어 자신은 황폐하고 쓸모없는 존재라는 공허함이나 강렬한

               분노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전이들이 해석에 의해 방해받지 않고 활성화되도록 허용되어진다면,

-->고착이나 퇴행이 심해질 것이라고 예측(고전적)

-->자기애적 전이상태에 있던 환자들이 점차 좀더 안정된 생명력과 건강을 발달시키는 현상을

     발견(코헛)

 

정신분석적 상황

코헛은 전이에 대해분석상황안에서 환자가 아동기에 좌절했던 발달과정을 재활성시켜야 한다고 말함그 전이들이 분석가를 불편하게 할지라도분석가는 이런 전이들을 무시하거나 방해해서는 안되며환자가 필요로하는 자기대상이 되어줌으로써 환자가 정지된 발달과정을 다시 시작하게 도와야 한다.

 

분석가의 공감적인 태도

고전적인 모델은 환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않는(nongratification)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환자에 대한 분석가의 공감적인 태도가 치료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논의는 거론되지 못했다.

환자가 분석가를 이상화하는 것의 치료적 잠재력은 언급되지 못함자신의 자기애적인 과대평가를 투사하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함.  환자의 일반적인 호감 정도의 긍정적 전이(unobjectionable positive transference)의 범주에 넣기도 함코헛은 환자와 분석가 사이에서 일어나는 공감과 이상화를 어두운 그늘에서 끌어내어 환자의 발달적 잠재력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

 

분석가의 이른 해석은 환자로 하여금 자신과 분석가가 분리된 존재라는 사실을 자각하게 만들고꼭 필요한 자기대상 경험에 몰두할 수 없도록 한다.

분석가는 좋은 부모들이 하듯이 환자를 서서히 점점 더 좌절시키면서 그의 자기애적인 전이가 (형적 내면화를 통해서보다 현실적이면서도 생기있고 건강한 자기와 타자의 감각으로 변형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낡은 가죽부대에 담긴 새 포도주

--1971 <자기의 분석(The Analysis of the Self)>

3의 본능적 욕동이라 할수 있는 새로운 전이를 발견자기애적 리비도라 주장

--최초의 저작들로부터 그는 인간경험과 그 의미에 대한 다른 느낌들에 대하여 말하고 있음

내부로부터 오는 원시적인 충동이 아니라 환자가 어린시절의 인간환경 안에서 만성적으로 경험했던 심적 상처를 강조.

--금지된 충족을 얻기위한 교묘한 방법이 아니라자기보호를 위한 불안한 시도들에 대하여 기술.

불행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성장하려는아직도 희망이 있는 환자의 노력에 대해 깊은 이해와 존경을 표시.

--강렬한 성적 및 공격적 충동들을 자기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차적인 ‘해체의 산물로 생각(프로이트 - 인간의 근본적 동기라고 규정)

       1)성적충동-자기 몸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자극함으로써 일시적으로라도 살아있다는 존재의

                          확신을 얻으려는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함

       2)공격성 - 힘의 표출이 아닌자기의 취약성의 증거로 이해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방식공격성은 본래적인 것이 아니라 반동적인 것.

       3)다른 주제들 - 자존감의 문제를 넘어서 확장기본적인 인간의 과제를 새롭게 개념화 함

                        창조성내적 일치감생존력기능적 조화 등

                        자기 실현 = 활기차고 확장적인 야망 + 이상화된 목적

                        무엇인가를 제대로 ‘해내는’ 능력이 아니라활기있고 창의적이며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삶을 느끼는 능력을 강조

--’자기의 개념

         프로이트-일상적이고 비체계적인 의미로 사용

         하트만-’자아 안에 있는 표상이라고 추상적인 의미로 정의

         제이콥슨-선천적 요소욕동자아발달타인과의 관계들이 단계적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자기를 형성한다고 주장자기를 중심적인 개념으로 발전

         코헛-’성격의 핵이자그 자신의 동기적 힘을 가지고 자신의 타고난 특정 행동을

                  실현하고자 하는 주도성의 중심

--1977 <자기의 회복(The Restoration of the Self)>에서 그는 자신의 이론을 장애가 심한 좁은 범주의 환자들에게뿐만 아니라 모든 환자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기존의 프로이트의 이론을 보완하는 이론이라고 생각.

 

자기심리학 내의 논쟁들

1)전이

처음에 그는 자기애적 리비도의 발달경로를 찾아내어 임상적으로 자기애적 리비도가 어떤 과정을 거쳐 자기대상에게 전이되는지에 관심

자기심리학이 자기애적 장애 환자들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적용되는 이론으로 여겨짐에 따라그는 발달이론과 임상적 상황에서 제외시켰던 대상관계들의 역할을 재고할 필요를 느낌

2) 분리개별

말러발달을 공생-->분리개별화로 나아가는 과정

         어머니와 공생관계에 있던 유아가 여러달에 걸쳐 어머니의 지지를 바탕으로 점진적으로  

         분리 개별화를 이룬다고 주장

대니얼 스턴생애 전체에 걸쳐 아동이 자신이 지닌 신체적 능력을 사용해서 타인과 자신을

         연결하고 분리하는 일을 반복한다고 주장.

3) 자기대상

코헛 -  자기대상이 주는 긍정과 찬탄에의 욕구우리를 고무시켜주는 존경스러운 타인과의  

            연결에 대한 욕구들은 죽을때까지 계속되는 것이며인간의 근본적인 요소 중의 하나

스턴 - 유아는 기본적인 자기정의(self-definition)을 밖으로 드러낸다고 함유아가 대상관계를  

           성립시킬 수 있는 기본적인 조건

 

성인환자도 타인과의 경험에서 이런 두 가지 차원을 끊임없이 오고간다.

-하나지속적으로 자신의발달을 돕고 활력을 주는 자기대상으로서 타인을 경험하는 것

-다른 하나자기와는 분리되어 있으면서 사랑하고 생각을 교환하며 경쟁하는 대상으로서 타인을

                   경험하는 것

     분석가의 중요한 기술중의 하나는어떨 때 환자의 전이경험에서 자기대상이 되어주고또 어떤때 분리된 타인이 되어주느냐를 결정하는 것

 

4) 전이 그 자체의 성질을 재개념화하려는 흥미로운 시도들

고전적-전이는 환자가 과거의 환상이나 경험을 드러내기 위해 현재의 상황에 전치함으로써

            현재를 왜곡하는 것.

새로운 이론-경험과 의미들을 조직하고자 하는 보편적인 심리적 갈망으로 간주과거로부터

            온 어떤 것이 아니라 환자가 분석가를 지금-여기에서 경험하는것이 입장은 환자가    

            분석가를 주관적으로 경험하는 것을 타당한 것으로 본다

 

코헛 사후의 이론들

코헛 이후의 모든 자기심리학자들은 코헛의 이론 중에서 환자의 주관적 현실에 공감하는 혁신적인 임상기법과 자기대상 및 자기대상 전이라는 이론적 개념을 가장 창조적인 부분으로 간주한다.

*코헛의 발달이론과 유아 연구 사이의 학제간 교류

            죠세프 리히텐버그 - 동기체계 이론을 기반으로 수많은 유아의 경험들을 발췌하고 통합

            라흐만과 비브 - 어머니와 유아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한 경험적인 연구를 확장

                                      내면화(변형적 내면화)개념을 다양한 경로를 가진 내면화 개념으로 확대                  *더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패러다임으로 가는 전환기적 이론으로 보는 이론가들

          로버트 스톨로로우와 동료들 - ‘상호 주관성 이론(intersubjectivity theory)’을 발전

                            자신의 강조점을 개인과 고립된 자기보다는 상호 영향력을 갖는 주관성들의

                            상호작용이라는 맥락에 둠

          하워드 베이컬 - 이들과 다른 방식으로 코헛의자기심리학을 불완전하고 잠정적인

                            이론으로 간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혁신은 자기심리학과 대상관계이론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고 함

*정신분석학이 인간의 창조성과 열정을 파괴해 버린다는 공포

         고전적인 분석적 해석은 성인의 활동과 경험 안에 깔린 갈등적이며 유아적인 의미들을 

         밝혀내는 환원적인(reductive) 성질을 갖는다밝혀진 유아적 소원은 포기해야만하며성적  

         및 공격적 에너지들은 성숙한 방식으로 구해야 한다이런 틀에서의 자기애는자기몰두와   

         과대적인 환상으로의 도피들을 포함단지 자기몰입적이고 유아적인것으로 보일수 밖에

         없다.

 

         고전 이후 정신분석학의 특징은객관주의와 합리적 사고에서 주관주의와 개인적인 의미로

         강조점이 옮겨진 것.(밋첼위니캇코헛)

         자기애를 유아적인 형태로 보지 않고 활력과 의미그리고 창조성의 원천으로 재개념화

 *오늘날의 많은 정신분석학적 저자들은 분석가의 해석적인 통찰보다는 환자의 현실과 환자가 산출하는 개인적인 의미가 환자에게 더 중요하다고 본다.

의미는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조망에서 발견되는 것생의 가치는 그 활력과 열정의 진실성에 의해 측정되어야 한다는 것.

*에릭슨 - 아동기의 갈등은 단순히 욕동충족을 위한 투쟁이 아니라 생애 전반에 걸친 의미추구 과정에서 나타나는 실존적 위기아동의 세계에 관련된 투쟁들과 성인의 세계에 관련된 투쟁들 사이에 시간을 초월한 연속성이 있다고 입증. (성인기의 성취가 유아적인 갈등의 결과가 아니다)

*성 역할의 측면 - 코헛

분석가가 덜 객관적이고 덜 해석적인 방식으로 환자에게 개입해야 한다고 함그의 임상적태도는 표준적인 기법에서 벗어나 더 여성적인 특징새롭게 정의된 성 역할과 권위에 대한 논의를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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