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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한마당
작성자  키다리 작성일  2018.11.09 10:35 조회수 143 추천 0
제목
 점잖은 유모어 ㅎ ㅎ ㅎ  
 
큰스님의 화두

큰스님이 제자들을 모아놓고 말씀하셨다.

다들 모였느냐?
너희들의 공부가 얼마나 깊은지 알아보겠다!

어린 새끼 새 한마리가 있었다. 
그것을 데려다가 병에 넣어 길렀느니라. 
그런데 이게 자라서 병 아가리로 꺼낼 수 없게 되었다. 그냥 놔두면 새가 더 커져서 죽게 될 것이고 병도 깰 수 없다. 

자! 말해보거라. 새도 살리고 병도 깨지 말아야 하느니라. 너희들이 늦게 말하면 늦게 말할수록 새는 빨리 죽게되느니 빨리 말해 보거라!

제자 가운데 한명이 말했다. 
새를 죽이든지 병을깨든지 둘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자, 큰스님 왈, 
미친놈! 누가 그런 뻔한 소리를 듣자고 그런 
話頭[화두]를 낸 줄 아느냐?

그러자 또 한 제자가 말했다 
새는 삶과 죽음을 뛰어넘어서 피안의 세계로 날아 갔습니다.

그러자 큰 스님은, 
제 정신이 아니구나! 쯧쯧쯧

그러자 또 한 제자, 
병도 새도 삶도 죽음도 순간에나서 찰나에 사라집니다.

이에 큰 스님, 
네놈도 썩 사라지거라! 나무아미타불~ 
모르면 가만히나 있거라!

또 한명의 제자 
위상공간에서 유클리드 기하학이 어쩌고,
3차원 벡터가 한 점을 지나는.. 

큰 스님, 
귀신 씨나락 까 처먹는 소리! 
앵무새 같은놈, 참고서에 나온 글이나 외다니!

이에 한 제자, 
새는 병안에도 있지 않고, 병밖에도 있지 않습니다!

큰 스님, 
뜬구름잡는 소리를 하고 자빠졌구나! 

그러자 제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큰스님! 저희들 머리로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답이있기나 합니까?

큰 스님, 
있지, 암, 있고 말고.. 나무아미타불~

제자들, 
무엇이옵니까?


이에 큰스님 할 수 없다는 듯,

가위로 자르면 되느니라~!

제자들은 모두 어리둥절?

큰스님 왈.. 

페트(PET) 병이었느니라, 관세음보살..!
(방긋)(방긋)(방긋)(방긋)
 
 
inves&red (2018.11.09 21:59)  신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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