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松花, Pine Pollen)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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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Camping 여행
작성자  bissori 작성일  2019.03.13 16:34 조회수 345 추천 0
제목
 2019-03-08~10 Anza Borrego Camping(2박 3일)  
 

2019-03-08

2019-03-10

Anza Borrego Camping


이번 캠핑을 위해 대장님과 어산님은 

월요일에 올갠닉 산돼지 사냥을 다녀오시고 

4,000Ft 높이에 있는 예븐 애플파이 마을 줄리안에서 11시에 만나기로 했지만  

운전거리가 예상시간보다  더 걸려 12시 넘어 도착하여

시간맞춰 도착하신 분들은 눈오고 비오는 추운데서 많이 기다리셨지요.     


Tamarisk Grove 캠핑장 세개의 캐빈에 8명이 나누어 방을 정한후 짐을 정리한후 

곧 바로 돼지고기를  자르기 시작합니다. 
   
어산님
이번에 무거운 날고기, 삶은고기 도맡아 자르느라 팔이 많이 아프셨지요.

잘라진 고기로 목요팀의 수육요리 시작.
정종을 넣은물에 날고기를 넣어 핏물을 빼고
월계수잎, 사과, 마늘, 커피, 양파, 등 10가지이상의 재료들을  넣고
알맞게 삶아지게 옆에 앉아 시간 보며 지키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물에 들어간 고기는 안먹는다는 산사람님 취향덕분에
뒤늦게 숯불을 피우고  
구이전문 석준님에 의해 구워진 맛있는 갈비와 삼겹살도 맛볼수 있었지요.  


바람이 불며 모래까지 같이 날리니
함께모이지못하고 따로 따로 바람없는곳을 찿아 식사
두시간이상 삶았는데도 산속에서 뛰던 근육질의 고기라서인지
부드럽지는 않지만 기름기없는 순살이
담백한 맛에 건강식이니 혜경님의 감자국과 맛있는 총각김치를 곁들여 많이 먹었지요. 
   
압력솟이 한개뿐이라 밥이 약간 적었는데
마침 마리아님의 친구분이 보내오신 인절미와 모찌,
사슴님의 절편을 조청까지 찍어 먹으며 
먹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장숙님이 식탁에 예쁘게 놓으려고 가져오신 꽃이

오두막 창문에 비친 그림자와 어울려 그림이 되었네요.  

연분홍색 자켓을  입은 마리아님도
꽃옆에서 꽃같은 미소를 짓고.......

드디어 긴 식사시간이 지나고
오락시간입니다.
대니님의 넉넉한 나무장작을 활활 피워놓고
마음도 때로는 활활 탈수있는 늘푸른 젊은이 인데
기억나지 않는 가사들과 안경없인 볼수없는 슬픈나이  
그렇게 선비님의 기타반주와 들쑥날쑥 엇박자를 만들고
정박만 칠수있는 선비님 솜씨가 빠르다 느리다 탈을 잡아가며, 하하. 호호. ㅋㅋㅋ.
이런시간을 가질수있는 우리는 복받은 사람들 이지요.
 

둘째날
마리아님의 북어 콩나물국과 밑반찬으로 아침을 먹고
화창한 날씨에 감사하며 
Anza Borrego Desert State Park 을 관광을 시작합니다.  

오늘새벽에 출발하여 시간을 맞춰오신  촌장님, 솔향기님 부부까지
28명이 고철을 이용해 만들었다는 철독수리아래 모여
첫번째 "아까맨키로" 
독수리 발톱에 잡히려는 뱀의 혓바닥을 보며
대장선생님의 생물강의
뱀의 혓바닥은 두갈래.
왼쪽갈래에 먹이감이 감지되면 왼쪽으로가고 오른쪽에 있으면 오른쪽으로 가고
28명이 뱀을 가운데 두고 둘러앉으면 누가 먹이로 감지되어 쫒아갈까?


이곳에 야생화가 많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역시 사막인지라 올해 내린  많은비에도 꽃색깔은 진하지만 풍성하진 않네요.

더 많은  꽃들을 보태기위해 우리모두 또 한컷!
 
이곳에 특이한것은  나방이 처럼 작은것들이 많이 날아다니는데
자세히 보니 작은 호랑나비가  나비처럼 훨훨 날지않고 빠르게 날며  
달리는 차창에 부딪쳐 노란피자국을 남겨놓아  운전시야를 어지럽혔지요.     








The slot은
Calcite mine area에  있는데 정확한 Sign판이 붙어있지 않아
길찿기가 쉽지 않았지요.    

거리는 왕복 3mile정도이고  
온도도 덥지않은 3월이라 쉬엄 쉬엄 올라갔지요.  


이바위 아래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오늘점심은 소니아님의 샌드위치
어른의 팔뚝만큼 굵직한  빵속에 가득넣은 후레쉬한 햄과 야채
집에서 소니아님이 담근 오이,고추장아찌와 곁들여 
Desert가 환히 내려다보이는 전망좋은곳에서 먹으니 더 일품이네요.


온사막을  내려다 보며 우리들은 서고
대장님은 아슬 아슬 절벽 끝에서서 사진을 찍었지요.
한발짝만 더 뒤로. 뒤로.
그럼에도 구멍 숭숭 뚫린 큰 바위는 우리들에 가려 보이지 않네요.  

올라올때 찿지못한 The Slot Trail을 찿기위해
대장님과 남대원들이
바위주변 이쪽 저쪽으로 흩어져 찿는동안

맞은편에 보이는 낮은산 봉우리에 내려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두개의 계곡중 바른편쪽은 내려가기에 바위가 너무 높아

왼편계곡쪽으로 결정 하셨는데
이곳이 대장님이 찿던 The Slot이네요.

언제나처럼 송화 남대원들의 위험을 감수한 봉사 속에
처음해보는 여회원들도 한발한발 조심 조심,  
모든대원들이 무사히 내려왔습니다.     

휴우!
무사히 끝낸  안도의 숨을 내쉬며

내려오는 남대원들!
 

이분들의 확실한 도움때문에   
우리들이 이 길을 내려올수가 있었지요.

그 어려운 지점을 하고 나니

웬만한 Slot은 오히려 더욱 재밌어 하며 지나갔지요.

뒷팀을 기다려 사진을 찍으시려던 대장님은
바위 경사면을 사선으로 뛰어가며 Dance를 즐기시고  


이제 Anza Borrego Desert의 새로운면을 보여준 협곡이 끝나는 지점입니다.







셋째날
마지막날  아침은 목요팀의 떡꾹을 먹고   
모두들 봉사하며 수고하셨다고  어깨도 두드려주고 안마도 해주며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고     
기숙님이 하라는대로  체조도 열심히 따라 해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새로운 Slot을 찿아 사막속 바위틈을 내려가 봅니다.







이곳의 이름은 모르지마
어제처럼 위험한곳도 없고

몸이 비집고 나가야 하는만큼 좁은곳이 많은 재미있는 곳입니다.  



유타주  Zion에 있는 Narrow를 끝까지 가보지 못해 궁금했는데

규모야 더 크겠지만
이렇치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마지막날 점심으로  사슴님표 무스비.
햄 굽고 설은밥 다시짓고 바쁜아침에 무스비 싸느라 고생하신
사슴님, 마리아님, 솔향기님, 애나님, 윤지님   
샐러드와 갓김치 파래등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엔 대장님이 잠깐 쉬시는동안  

시간이 나뉘어 뒤에 오시던 대장님은

이곳에 들렸다 오시고


몇사람은 Walker Canyon의 Puppy꽃동산을 잠깐 올라갔습니다.
꽃잔치보러 오는 사람들의 트래픽으로
차가 Free Way에서  내리지 못한채 어산님과 촌장님은 운전하고    

여자들만 내려 올라가 보았는데   
꽃잎들이 닫혀있음에도 온산이 화려한 꽃빛으로  빛나고 있었지요.
활짝개인 햇빛아래 다시 보고싶은 곳이지요. 

저녁은
26명이 모두 들어갈수있는 명동칼국수에서 먹었습니다.

2박3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거액을 들여 잡아오신 귀한 사냥고기를  Free로 마음껏 먹게 해주신 대장님,  
언제나 최상의 맛솜씨를  내며 수고해주시는 여회원님들,
이모 저모 아낌없는 봉사를 해주며  수고하시는 남회원님들 덕분에
28명의 많은 인원들이 무사히
즐거운시간 가질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현금으로 기부해주신 교수님 부부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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