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라이프코칭연수원 ICC

http://club.koreadaily.com/icclifecoach
전체글보기 클럽방명록  공동체 영상 정보   ICC 안내자료   도시와 자연의 영상 
 
  클럽정보
운영자 simonshin
비공개 개설 2016.07.20
인기도 607836
회원 79명
공동체 영상 정보 (82)
ICC 안내자료 (97)
ICP 안내자료 (75)
도시와 자연의 영상 (90)
신현근 박사 영상 강의 
정신분석의핵심개념 (18)
애도와 상실 (10)
Karen Horney의 정신분석 (74)
대인관계 정신분석 2 (35)
자아심리학 2 (34)
고전적 정신분석 (Freud) (168)
병리적 자기애와 공격성 (Kernberg) (60)
자기 심리학 (Kohut) (81)
임상 기법과 임상감독 (12)
인간성장이론 (12)
전이와 저항 (60)
클라인(Klein) 학파의 대상관계 이론과 그 역사 (58)
정신분열증 (10)
상호주관적 관계적 정신분석 (29)
비온의 대상관계 이론 (7)
강의안과 발제문 
현대정신분석의핵심개념 (5)
라이프코치양성 (23)
진단과평가 (17)
현대갈등이론 (13)
전인격적라이프코칭 (8)
회원자료 (5)
무의식적환상 (22)
현대정신분석의개입기법 (35)
정서적의사소통 (15)
정신분석기법과정신적 갈등 (23)
정신분석적사례이해 (26)
방어기제 (24)
정신분석의역사 (47)
고전적 정신분석 기법 (19)
신경증이론 (23)
대상관계이론의역사 (14)
자아심리학 (23)
현대정신분석 이론 (25)
페어베언의 성격 이론 (24)
성년기 발달 이론 (13)
위니코트의 대상관계 이론 (19)
ICC의 목표
추천링크
ICC YouTube
ICC 웹사이트
ICP, Seoul Korea
ICC 대표 신현근 박사
ICC의 네이버 블로그
ICC의 Moment 블로그
혁신라이프코칭학회 ICS
ICC의 Facebook Page
ICS의 Facebook Page
HeyKorean ICC
한국일보 블로그
ICP YouTube
 
TODAY : 965명
TOTAL : 1072610명
고전적 정신분석 (Freud)
작성자  simonshin 작성일  2019.04.02 21:10 조회수 157 추천 0
제목
 발제문(강성광 연구원):.프로이트의 초심리학에 관한 논문들 1  
 

과목고전적 정신분석의 중기 역사 (Freud)

주제프로이트의 초심리학에 관한 논문들 1

지도 교수신현근 박사                               

내용발제문                                

발제자강성광 연구원

주교재:

Quinodoz, J-M. (2005). Reading Freud: A chronological explanation of Freud’s writings. Translated by D. Alcorn. New York and London: Routledge (First Published as Lire Freud, Presses Universitaires de France, 2004).

Quinodoz, J-M. 지음한국임상정신분석연구소 (대표 역자 김성호이효숙옮김 (2016). 리딩 프로이트서울눈출판그룹.

 

 

초심리학(metapsychology)에 관한 논문들 1 (1915)

「본능과 그 변천(Instincts and their Vicissitudes)「억압(Repression)「무의식(The Unconscious)

 

초심리학(metapsychology)”이란무엇인가?

 

이것은 30년 넘게 지속 되었던 정신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 기능 이론을 나타내기 위해 프로이트가 고안해낸 용어이다.

형이상학(metaphysics)이 물리적 세계 현상의 관찰을 위한 것이라면 초심리학은 정신 현상의 관찰을 위한 것이다.

프로이트는 임상적이고 서술적 수준의 이론에서 추상적 수준의 이론으로 나아갔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마음이 작용하는 방식에 대해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했다. “욕동(drive)” 개념을 예로 들자면,

   > 무엇이 인간으로 하여금 음식을 먹고 자식을 낳도록 하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이 용어를 도입.

   > 첫 번째를 “자기보존 욕동(self-preservation drives or instincts)”, 두 번째를 “성적 욕동(sexual drives or instincts)”이라고 부른다.

   > “욕동은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결코 그 자체와 마주할 수는 없으며 그것이 불러일으키는혹은 표현되는 결과들즉 누군가에 대한 성적욕망으로 인한 혼란그 소망들을 표현하기 위한 언어혹은 꿈의 각본(scenario of a dream)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인식된다.

프로이트의 사고가 어떻게 발달했는가의 관점에서 볼 때 초심리학에 관한 논문들은 무엇보다도 그가 정상적인 상태와 병리적인 상태 모두에서 마음이 작용하는 방식을 종합 하도록 이끌었던 점진적 발달의 산물이다.

이 논문은 무의식과 전의식 그리고 의식 간의 구별에 바탕을 둔 “최초의 지형학적(topographical) 혹은 구조적 모델로 알려져 있는데 쾌/불쾌의 원리에 바탕을 둔 본능적 욕동에 관한 그의 첫 번째 이론과 평행을 이룬다동시에 초심리학에 관한 이 논문들은 대상관계(object relations), 동일시(identifications), 사랑과 증오의 감정[정동](affects of love and hate), 그리고 무의식적 죄책감을 고려하는 새로운 시각들을 처음으로 열어주었다.

 

어려웠지만 생산적이던 시기

 

전쟁기간, 1914-1918일차 세계 대전의 발발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다아들들의 군대 징집으로 인한 불안이복 형의 죽음(부친의 사망 때 나이와 같은 나이)으로 인한 충격전쟁으로 인해 치료받으러 오는 환자도 거의 없었고편지를 정기적으로 주고받을 수도 없었으며방문하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정신분석에 관한 정기 간행물도 위기에 처해 있었는데 프로이트 자신이 책임을 지고 있어야 했다그렇지만 산도르 페렌치와 루안 드레아스-살로메 뿐아니라 칼 아브라함과는정기적으로특히 멜랑콜리에 관하여 서신 왕래를 할 수 있었다.

 

60세 즈음 연구를 점검하다그 시점 1915년에 프로이트는 초심리학에 관한 논문들을 구성하는 12편의 이론적 논문을 저술하기 시작하였다원래 그는 이 글들을 전쟁 후에 『초심리학을 위한 예비 연구』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간할 계획이었다그러나 그는 첫 세편을 1915년에 각기 「본능과 그 변천「억압」 그리고「무의식」이라는 제목으로 출간 하였고, 1917년에는 그 다음 두 편인「꿈 이론에 대한 초심리학적 보완」과「애도와 멜랑콜리」만 출간하였고나머지 7편은 서신을 통해서 존재했었다는 것을 알 뿐이다.

 

원문 찾아보기

 

「본능과 그 변천(Instincts and Their Vicissitudes)

 

본능(혹은 욕동)의 일반적 특성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instincts (or drives)

 

지그문트 프로이트 전집 표준판(The Standard Edition of the Complete Psychological Works of Sigmund Freud)의 책임 편집자 제임스 스타치(James Starchey)는 프로이트가 사용한 독일어 “Trieb” “Instinct”으로 번역했다.

Trieb: 충동욕구본능경향성향의욕성욕정욕어린 싹어린 가지발아생장생장력구동기어, (시계의작은 톱니바퀴그리고 고어로는 다음을 뜻하기도 한다가축몰기목장가축 통로목장 사용권방목권짐승떼가축떼(독일어-한국어 사전 MinJung Essence Deutsch-Koreanisches Worterbuch)

Trieb Starchey가 프로이드 전집을 영역할 때‘instinct(본능)’로 번역하였기 때문에 생물학자들이나 행동과학자들이 말하는 본능(instinct)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게 되었다생물학적으로 말하는 본능이란 특정의 자극에 의해서 특정의 행동패턴만을 일으키는 동기력(motivational power)을 의미한다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프로이드의 trieb는 동기력이 작동하더라도 그 표현방식은 특정의 행동패턴과 관계없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그래서 trieb instinct(본능보다는 욕동(drive), 욕망(urge), 혹은 충동(impulse)이 더욱 적절하다는 것이 많은 비평가들의 견해이다 ... 프로이드는 생의 후기에는 본능의 생물학적 기원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그는 본능은 생물학적 심리학에 속하는 문제로서 생물학적 과정의 심리적 현상이라고 하였다그는 본능은 타고난 것으로서 그 성향이 유전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 같다고 하였다이것이 Strachey와 그 동료들이 trieb instinct로 번역해야 한다고 고집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Moore B, Fine B. Psychoanalytic terms and concept. New Haven and London: Yale University Press, 1990.)

 

「성욕에 관한 세편의 에세이Three Essays on the Theory of Sexuality에서 발달시킨 관점을 고수하면서 프로이트는 본능을 원천(source)과 목적(aim), 대상(object)을 지닌 역동적 압력(dynamic pressure)으로 정의하면서 이러한 것들이 초래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한다.

본능은 끊임없는 힘으로 작용하며오직 욕동(drive)의 목적과 일치하는 “만족을 통해서만 없앨 수 있는 “욕구(need)”에 견줄 수 있다.

프로이트가 의미하는 본능에 대한 모형은 모든 인간들에게 있는 음식에 대한 욕구와 성적 만족의 추구이다.

본능의 목적은 매 순간의 만족이지만그 대상(the object)본능이 이 요소와 관련해 혹은 이것을 통해 목적을 성취 할 수 있는데가장 변덕스러운 것이다일반적으로 대상은 부수적이며어떤 특정 본능에 고유한 대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쉽사리 대치될 수 있다. “본능이 존재하는 동안 겪는 변천과정에서 대상은 몇 번이라도 바뀔 수 있다

- “욕동의 근원(source, Quelle)이란 말은 신체기관이나 몸의 일부에서 발견되는 신체적 과정을 의미하는데이 과정의 자극은 정신적 삶에서 본능으로 나타난다(By the source [Quelle] of an instinct is meant the somatic process which occurs in an organ or part of the body and whose stimulus is represented in mental life by an instinct).” [참고: “In the first place, an instinctual stimulus does not arise from the external world but from within the organism itself.”]

사실 우리는 본능의 근원을 간접적으로만 알 수 있을 뿐이다. “정신적 삶에서 우리는 그것들(본능들)을 단지 그 목적(the aim)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신경계는 본능에 도달하는 자극을 제거하거나 가능한 한 낮은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기능을 하는 기구이다.”

- “본능은 정신과 신체의 경계(the frontier)에 있는 개념으로서유기체 내부로부터 발생해 마음에 이르는 자극의 심리적 표상으로서육체와의 연결로 인해 마음에 부과되는 일정량의 요구로서우리에게 나타난다.

 

자기-보존 본능과 성적 본능 Self-preservative instincts and sexual instincts

 

본능 욕동에는 많은 종류가 있는데프로이트는 그것들을 두 표제 아래에 분류할 것을 제안했다하나는 배고픔과 음식 섭취의 모델인 자아(the ego혹은 자기-보존(self-preservative본능이며다른 하나는 성적(sexual본능이다.

얼핏보면 성적 본능들은 그 본능에 생물학적 근원방향 그리고 대상을 제공하는 자기-보존 본능에 부속된 것처럼 보인다일단 외적 대상이 포기 되어야 비로소 성적 욕동들은 독립적이 된다.

프로이트에게 있어 자기 보존 본능과 성적본능간의 대립은 전이 신경증에서 출현하는 갈등들의 근원이다.

갈등은 성적 욕동(환상을 통해 만족을 얻을 수 있으며 따라서 쾌/불쾌의 원리를 따르는)이 현실 원리(현실 대상을 통해서만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자기-보존 본능으로 표현되는)에 충돌하는 결과로서 생긴다. “그러므로 신경증이 되는 심리적 성향의 핵심적 부분은 현실을 고려하는 교육을 통해서 성적 본능이 지연되는데 있다

프로이트는 나중에 이 두 가지 욕동간의 구별과 신경증적 사람에게 생기는 결과적인 갈등을 덜 중시하게 된다.

 

본능욕동의 점진적인 통합 The gradual synthesis of the instinctual drives

 

성적욕동은 다수이며매우 다양한 신체 부분들로부터 나오며점진적인 과정을 통해서만 통합(synthesis)과 성적 성숙을 성취한다.

- “성적욕동들은[...] 처음에는 서로 독립적으로 작용하며 나중단계에 가서야 어느 정도 완전한 통합을 성취한다성적욕동들이 각기 추구하는 목적은 ‘기관-쾌락(organ-pleasure)’을 얻는 것이다통합이 성취될 때에만 성적욕동들은 생식 기능에 기여하기 시작하고 그 결과 일반적으로 성적본능으로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성적본능의 변천이란 무엇인가What are the vicissitudes of the sexual drives?

 

프로이트는 본능 욕동들이 실행되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 동원되는 다양한 방어들의 “변천이 어떤 의미인지 정의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성적 욕동은 반대 방향으로의 역전(reversal into its opposite), 주체 자신을 중심으로 한 전환(turning round upon the subject’s own self), 억압(repression)그리고 승화(sublimation)와 같은 변천을 겪는다.

본능이 반대 방향으로 역전되는 것과 주체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것은 다른 두 개의 과정이지만분리해서 설명하기는 불가능하다고 그는 말한다.

첫 번째 변천은 정반대로 변형될 수 있는 욕동의 목적과 관련이 있고두 번째 것은 관련이 없는 어떤 사람 혹은 주체 자신일 수도 있는 대상과 관련이 있다.

프로이트는 1915년 논문에서 가학증을 어떤 성적 쾌락도 수반하지 않은 채 다른 사람에게 폭력성을 행사하는 것으로 정의했다고통에 성적 흥분이 따르는 것은 피학적 단계에 가서이다가학성애자가 고통을 야기함으로써 성적 쾌감을 경험한다면그것은 고통 받는 대상과 동일시하기 때문이다.

- “다른 사람에게 이런 고통들이 가해지는 동안주체는 고통 받는 대상과 자신을 동일시함으로써 피학적으로 고통들을 즐긴다물론 두 경우다주체가 즐기는 것은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 동반되는 성적 흥분이다그러므로 가학적 위치에서는 특히 편리하게 이것을 즐길 수 있다.”

 

사랑과 증오본능적인 욕동과의 관계 Love and hate: their relationship to the instinctual drives

 

프로이트는 사랑과 증오의 주제를 양가감정이라는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 “[사랑과 증오모두가 동시에 동일한 대상을 향하는 것을 보는 일은 아주 흔하기 때문에이 둘의 공존은 감정의 양가성에 대한 가장 중요한 사례가 된다.”

다음에 그는 중요한 이의를 제기한다사랑과 증오가 욕동이 아닌 감정이라고 했는데그러면 욕동과 관련해서 그것들의 지위(status)는 무엇인가그리고 사랑과 증오의 발달 이면에는 어떤 과정이 놓여 있는가사랑의 원시적 형태들은 어떻게 “전체적인 성적 감정의 표현으로서의 사랑에 이르게 하는가?

 

생애 초기의 사랑과 증오 Love and hate at the beginning of life

 

프로이트에 의하면사랑과증오의 변천을 탐구할 때 우리는 우리의 정신적 삶을 지배하는 세 개의 대극이 있음을 알게 된다. (1) 자아에 이르는 자극의 근원이 내적인가 혹은 외적인가에 따른 자아-비자아 (혹은 주체-대상대극 (2) 감정의 질에 따른 -불쾌 대극 (3) 프로이트의 남성적-여성적이라는 대조의 근간이 되는 능동-수동 대극.

원래 자아에는 본능들이 집중되어 있으며 어느 정도는 스스로 그것들을 충족시킬 수 있다이것은 일차적 자기애 상태를 만드는데 여기서 자아는 자가-성애적(auto-erotic)이기 때문에 외부세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 “그러므로 이 시기 동안 자아-주체는 유쾌한 것과 일치하며외부세계는 무관심한 것(혹은 자극의 근원으로서 불유쾌한 것)과 일치한다.”

나중에 자아가 불쾌한 내적 자극을 피할 수 없을 때 자아는 자가-성애로부터 빠져나와 외적대상들을 향해 움직여야 한다이것이 자아에 미치는 영향은 쾌-불쾌의 대극이란 면에서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낸다.

- “제공되는 대상들이 쾌락의 근원인 한자아는 그것들을 받아들인다그것들을 ‘내사한다(페렌치의 용어), 반면에 내부에서 불쾌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무엇이든 추방한다.”

 

순수 쾌락-자아에 의한 근본적인 분열 A fundamental division made by the “purified pleasure-ego”

 

그 결과 자안에는 근본적인 분열이 일어나는데더 이상 그것은 단순히 내적(자아/주체)이냐 외적(무관심/불쾌)이냐의 문제가 아니다그것은 한편으로는 만족을 가져오는 대상들을 포함하는 “쾌락-자아”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낯선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불쾌의 근원이 되는 외적 세계의 문제이다.

일차적 자기애 단계에서 대상은 “증오 “사랑” 사이의 대립을 만들어 낸다.

- “아주 초기 단계에서 외적 세계대상그리고 증오스러운 것은 동일한 것 같다나중에 대상이 쾌락의 근원으로 밝혀지면 그것은 사랑을 받으며 또한 자아 속으로 통합된다따라서 순수 쾌락-자아에게 있어 대상들은 다시 한 번 외적인 것 그리고 증오스러운 것과 일치한다.”

 

사랑은 전체적인 성적 경향의 표현이다 Love is the expression of the whole sexual current

 

결과적으로대상이 쾌락의 원천일 때 우리는 그 대상을 ‘사랑한다고 말한다역으로 그것이 불쾌감의 원천일 때 우리는 그것을 “증오한다.”

프로이트는 본능 욕동이 대상을 “사랑 한다고 하는 것이 옳은지 묻는다.(“We might at a pinch say of an instinct that it loves the object towards which it strives for purpose of satisfaction.”). 그리고 욕동이 대상을 “증오 한다고 말하는 것은 이상하게 들린다(but to say that an instinct ‘hates’ an object strikes us as odd)고 지적한다[Reading Freud 저자는 Freud instinct라고 한 것을 instinct drive 또는 drive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그는 “사랑과 증오라는 용어를 본능과 그 대상들과의 관계에 사용할 수는 없지만대상과 전체 자아와의관계를 위해 남겨둘 수는 있다고 말한다.

[언어학적 용법을 고려해 볼 때 사랑과 증오의 의미에 또 다른 제한이 있다.] 자기-보존에 유리한 대상들(음식 등)에 관한 한[사랑하다고 말하지 않고다만 그 대상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할 따름이며] 우리는 기껏해야 “마음에 든다,” “좋아한다” 등과 같은 용어들을 사용하여 그 대상들과의 관계를 나타낸다.

프로이트로서는본능 구성물들이 일단 전체적인 자아 속으로 통합되고 나면 사랑은 의심의 여지없이 성기적 발달단계에 속한다.

- “증오라는 단어의 사용에 있어서는 성적 쾌락과 그다지 밀접한 관련이 없으며 불쾌와의 관계가 결정적인 요소로 보인다.  “자아는 불쾌감의 근원이 되는 모든 대상들을 파괴하려는 의도로 그것을 증오하고혐오하고뒤쫓는다.”

프로이트에게 있어서 증오의 기원은 자기 보존을 위한 자아의 분투에 놓여있다달리 말해 증오는 성적 욕구보다는 자기-보존 욕구를 충족시키지 않는 대상과 더욱 관련이 있다.

 

발달과정에 있어 사랑과 증오의 기원 The genesis of love and hate in the course of development

 

프로이트는 처음에 자아는 자가-성애적 충동들을 일부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사랑은 그러므로 원래 자기애적이다.

그 후 자아는 대상들을 향한다. “[사랑]은 원래 자기애적이다그러다가 확장된 자아 속으로 함입된(incorporated) 대상에게로 넘겨지는데사랑은 쾌락의 원천인 이들 대상들을 향해 움직이려는 자아의 노력들을 나타낸다.”

계속해서 프로이트는 함입하고 집어삼키는(devour) 원래 목적을 지닌 사랑의 예비 단계들에 대해 설명한다이 단계는 대단히 양가적이다.

다음 단계는 전성기기적인 가학-항문 조직화 단계이며 이어 성기기적 단계가 뒤따른다. “성기적 조직화가 확립된 다음에야 비로소 사랑은 증오와 대립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프로이트는 증오가 사랑보다 더 오래된 것이라고 결론짓는데사랑은 일단 자아가 “전체 자아가 되어야만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것은 또한 같은 대상을 향해 증오와 사랑이 결합되어 있는 양가감정의 본질을 설명해 준다. “사랑과 뒤섞인 증오는 충분히 극복되지 않은 사랑의 예비 단계로부터 일부 파생된다. ... 그러므로 두 경우 모두뒤섞인 증오는 자기-보존 본능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어서 프로이트는 주어진 대상과의 사랑-관계가 깨어지면 흔히 증오의 감정이 출현하므로 “우리는 사랑이 증오로 변형된다는 인상을 받는다고 지적한다.

 

 

「억압(Repression)

 

억압의 역할 The role of repression

 

본능욕동은 욕구충족의 쾌락을 추구한다그러나 이것은 욕동의 활동을 막으려는 저항들과 부딪친다이러한 저항들 중에서 억압은 욕동이 주체 내부에서 나오기 때문에 소용이 없는 도피와 비난 간의 타협이라는 점에서 특히 중요하다.

왜 억압되어야 하는가그 이유는욕구충족이 마음 일부에서는 쾌락을 불러오지만그 쾌락은 마음의 다른 부분들의 요구와 양립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따라서 “비난에 의한 판단이 나타나 억압을 유발한다.

- “억압의 본질은 어떤 것을 의식으로부터 몰아내어 거리를 유지하는데 있다

방어기제로서의 억압이 아주 초기부터 존재하지는 않는다의식과 무의식이 서로 분리된 다음이라야 억압이 확립될 수 있다.

 

표상의 운명 The fate of representations

 

프로이트가 방어 신경-정신증에 관한 논문에서 제안했던 관점에 따르면 억압당하는 본능욕동의 심리적 대표자에는 각기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표상과 정동(representation and its affect)이라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표상에 관한 한프로이트는 원초적 억압(a primal repression)이 존재할 것 이라고 가정한다. “억압의 첫 번째 국면은 의식으로의 진입이 거부된 본능들의 정신적(관념적대표자로 이루어진다(a first phase of repression, which consists in the psychical (ideational) representative of the instincts being denied entrance into the conscious)”

억압의 두 번째 단계인 엄밀한 의미의 억압은 “억압된 대표자의 정신적 파생물들혹은 다른 곳으로부터 생겨나 그것과 연결을 갖게 된 사고의 고리들에 영향을 미친다”(The second stage of repression, repression proper, affects mental derivatives of the repressed representative, or such trains of thought as, originating elsewhere, have come into associated connection with it.)”

그러므로 억압은 엄밀한 의미의 표상들뿐만 아니라 무의식의 파생물들달리 말해 억압된 것과 다소 느슨하게 연결된 생성물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결국 이 파생물들 역시 방어 기제의 대상이며증상들 역시 억압되었던 것의 파생물들이다억압당해도 본능적 대표자가 무의식속에 계속 존재하며대표자는 스스로 더욱더 조직화되면서 파생물들을 계속 만들어 낸다.

무의식적 파생물들은억압된 대표자로부터 충분히 멀리 떨어져 있기만 하면 자유롭게 의식에 접근할 수 있다정신분석가는 환자의 자유연상들을 통해 그것들을 알아볼 수 있다.

 

억압의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repression

 

프로이트에 의하면 억압은 “개별적으로 작용하며정신적 파생물들을 하나하나씩 다룬다억압은 또한 대단히 유동적이며 부단한 에너지의 소모를 요구한다.

따라서 억압된 본능욕동의 정신적 파생물들을 계속 무의식속에 유지시키는 것은(혹은 반대로 의식으로 떠오르는 것을 허용하는 것은이 양적인 요소에 달려있다.

 

정동의 운명 The destiny of the affects

 

표상이 어떻게 되는가를 보여준 다음프로이트는 이제 관심을 정동의 운명으로혹은 보다 정확히 말해 “정동의 양”(quota of affect)으로 돌린다이것이 억압을 받는 본능욕동의 양적 요소(quantitative element)이다.

- “본능이 관념으로부터 분리되어 정동으로 느껴지는 과정들 속에서 그 양에 어울리는 표현을 발견하는 한정동은 본능과 일치한다이제부터 우리는 억압의 경우를 설명할 때 억압의 결과로 관념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그와 연결 된 본능 에너지가 어떻게 되는지를 따로따로 추적해야할 것이다.”

본능 대표자의 양적인 요소는 세 가지 변천 과정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본능이 아무런 흔적도 찾을 수 없게 완전히 억제되거나 혹은 질적으로 채색된 정동으로 나타나거나 혹은 불안으로 변형된다.

- “대표자에 속해 있는 정동의 양의 변천은 관념의 변천보다 한층 더 중요한데이런 사실은 억압 과정의 평가에 결정적인 것이 된다.”

프로이트는 계속해서 억압이 대체물 형성과 증상들을 만들어낸다고 말한다프로이트는 임상실제에 있어 억압이 세 가지 주요 형태의 정신 신경증에서 작용하는 방식을 설명하는데  동물 공포증과 같은 불안 히스테리(혹은 공포증)에서 억압은 성공하지 못한다 진정한 전환 히스테리(conversion hysteria)에서억압은 정동의 양(the quota of affect)을 완전히 사라지게 만든다환자는 주요 대체 형성물들이 생성되는 대가를 치르는데그것들은 응축을 통해 모든 리비도 집중을 끌어당긴다.(The price to pay is the creation of major substitutive formations which, by condensation, draw the whole cathexis on to them.) ③ 강박신경증에서는사랑하는 누군가에 대한 적대적 충동들이 억압된다그러나 억압은 유지되지 못하고 정동은 끝없는 자기-비난으로 되돌아온다.

 

<정동(affect)이란 무엇인가?>

 

프로이트는 정동을 주로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한다 보다 넓은 의미에서의 “정동은 양과 강도가 다양한 일반적인 정서 상태를 가리키고 보다 좁은 의미에서는 본능적 힘의 양을 고려한 이론에 부합되는본능욕동의 양적인 측면을 가리킨다.

정동은 프로이트와 브로이어의『히스테리 연구』에서 주요 역할을 한다프로이트는 히스테리 증상들의 기원이 방출될 수 없는질식할 듯한 정동”(strangulated affect)에 있다고 보았다.

정동에 대한 생각은 나중에 보다 넓은 함축적 의미를 띠게 되는데특히 불안애도죄책감사랑증오 등과 같은 넓은 범위의 현상을 포함하게 된다.

프로이트에게 있어 자아는 정동이 머무는 진정한 장소이다.

정동 개념은, “정동의 양이라는 용어가 나타내듯 단순히 에너지를 토대로 한 의미보다는 훨씬 범위가 넓지만현대 정신분석 이론에서조차 그 개념은 상대적으로 불분명하게 남아있다.

 

 

「무의식(The Unconscious)

 

[『무의식』 도입 부분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정신분석을 통해서 우리는 억압 과정의 본질이 본능을 대표하는 어떤 표상을 제거하거나 지우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표상이 의식의 영역에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데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이처럼 억압을 통해 어떤 표상이 의식의 전면에 나타나지 않을 때 우리는 그 표상이 ‘무의식의 상태에 있다고 말한다.(We have learnt from psycho-analysis that the essence of the process of repression lies, not in putting an end to, in annihilating, the idea which represents an instinct, but in preventing it from becoming conscious. When this happens we say of the idea that it is in a state of being ‘unconscious’, and we can produce good evidence to show that even when it is unconscious it can produce effects, even including some which finally reach consciousness.)”]

 

무의식 개념의 타당성[다른 책에는 “정당화로 번역 되어 있다] Justification for the concept of the unconscious

 

논문의 첫 장에서 프로이트는 무의식의 존재를 설명하면서 정신분석이 무의식적인 정신 과정들을 밝혀냈다고 주장 한다.

억압과정이 본능을 대표하는 관념을 제거하지 못하고 그것이 의식이 되는 것을 막는다이런 일이 일어나면 그 관념은 무의식으로 남아 있으면서 의식에 계속 영향을 미치게 된다.

 

[참고다른 자료에서 이 논문 첫 장의 내용을 정리한 것: “의식의 자료에는 단절된 부분이 많다이러한 단절된 의식 활동은 무의식의 개입으로 어떤 의미를 획득할 수 있으며 ... ... 우리는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추론과정(동일시과정)을 거친다정신분석은 이러한 추론의 과정을 자기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인데이 과정에서 의식과 자기 자신을 연결하는 또 다른 제2의 의식(무의식)을 가정해야 한다따라서 정신과정이란 본질적으로 무의식적인 것이다.”]

 

지형학적 관점 The topographical point of view

 

이때까지 프로이트는 주로 “역동적” 관점달리 말해 신경증을 일으키는 갈등의 본질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는 무의식전의식그리고 의식 체계의 구분을 도입함으로써 정신과정에 대한 다른 관점을 채택한다 - 뚜렷이 구별되는 마음의 지형학적(topographical) 장소(loci)에 그것들을 위치시킨다.

- ‘심리적 활동이 완전히 의식되기 전에 두 단계를 지나야한다는 사실은 프로이트가 전의식(Pcs)이라는 개념을 도입하게 만들었다두 단계 사이에 “일종의 시험(검열)이 끼어 든다.” 첫 번째 검열은 무의식과 의식 사이에 일어나며 심리적 활동이 의식되지 못하도록 막고심리적 활동이 이 첫 검열을 통과해 의식으로 들어간다면 완전히 의식될 수 있기 전에 두번째 검열을 받아야 하는데 프로이트는 이 지점에 전의식을 위치 시켰다.

 

무의식적 감정 Unconscious feelings [표준 번역서에는 emotions로 되어 있음]

 

본능욕동은 둘 중 한 가지 방식으로즉 표상에 부착되거나 정동에 부착되어 의식화될 수 있다. “본능이 관념에 부착 되거나 정동적 상태로 표현되지 않는다면우리는 본능에 대해 아무것도 알 수 없다.”

우리가 감정(feeling), 정서(emotion) 그리고 정동(affect)의 본질은 그것들이 인식될 수 있다는데 있다고 생각한다면프로이트는 그것들이 “무의식일 수 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정신분석 실제에서 우리는 무의식적 죄책감 뿐만 아니라 무의식적 사랑증오 분노를 이야기하는데 익숙하면서도 동시에 감정은 단지 의식적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다.

프로이트는 오직 정동적 충동의 관념만이 억압에 의해 무의식적이 되며감정과 정서 그리고 정동들은 근본적으로 양적 성질을 지닌 변형을 겪는다고 말함으로써 이 모순을 해결하려고 시도한다.

프로이트는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  무의식적 관념은 있지만 무의식적 정동은 없다고 말한다.

 

지형학과 억압의 역동 Topography and dynamics of repression

 

여기서프로이트는 억압된 관념에 대한 리비도 집중(cathexis)을 무의식 속에 유지하는 기제에 대해 탐구한다.

억압에서 리비도 집중은 관념으로부터 철회되지만 억압된 관념은 여전히 활동할 능력이 있다이 무의식적 관념이 다시 전의식이나 의식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프로이트는 그가 반리비도 집중(anticathexis) 혹은 역집중(counter-cathexis)이라고 부른 새로운 요소가 작용할 것이라고 가정 한다전의식 체계는 그것을 통해 무의식적 관념의 압력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한다.

엄밀한 의미의 억압(repression proper)의 경우-리비도 집중의 목적은 관념을 억압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인 반면일차적 억압은 억압을 확립하고 억압이 지속되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프로이트가 “초심리학이라고 부른 다초점적 접근정신분석가는 세 가지 관점즉  지형학적 경제적  그리고 역동적 관점에서 심리적 현상들을 검토한다역집중의 경우, ①지형학적 관점은 리비도 집중이 유래되는 체계(무의식전의식 혹은 의식)와 관련이 있고 경제적관 점은 효율적으로 사용되는 정신 에너지의 양을 고려한다. ③그리고 역동적 관점은표상적 관념이 무의식으로부터 나오도록 강요하는 본능 욕동의 압력(소망그리고 자아가 억압된 관념의 출현을 막기 위해 세운 방어 사이의 갈등을 탐색한다.

 

무의식 체계의 독특한 성질 The special characteristics of the system Ucs.

 

무의식에는 “부인도의심도확신도 없다

리비도 집중의 엄청난 유동성은 일차과정의 특정인 전치와 응축을 만들어낸다.

무의식적 과정들은 시간과 무관하고 쾌락 원리를 따르기 때문에 현실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며 상호간의 모순으로부터 자유롭다.

 

무의식과 전의식의식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Ucs., Pcs. and Cs. [표준 번역서에는 이 부분의 제목이 Communication between the two systems라고 되어 있음]

 

세 개의 체계인 무의식전의식 그리고 의식은 격리된 것이 아니라 서로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한 체계는 다른두 체계에 끊임없이 영향을 미친다.

- “첫 번째 검열은 무의식 자체에 대해 행해지며 두 번째 검열은 그 전의식적 파생물들에 대해 이루어진다.” 의식화과정은 단순히 무의식으로부터 의식으로 옮겨가는 문제가 아니다.

- “전의식과 의식 사이에 검열이 존재한다는 사실은의식화가 단순한 지각활동만이 아니라 아마도 과잉 리비도집중심리적 조직에서의 더 큰 진전이기도 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그는 여기서 두 가지 중요한 언급을 덧붙인다첫 번째는 무의식으로부터 무의식으로의 의사소통에 관한 것인데, ‘한 인간의 무의식이 의식을 거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무의식에 반응할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두 번째 관찰은 정신분석 치료과정에서 의식이 무의식에 영향을 미치기가 어렵다는 것인데이 과정은 상당한 시간과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무의식의 평가 Assessment of the unconscious

 

무의식은 신경증의 통로보다 훨씬 더 직접적인 통로를 통해 접근할 수가 있다.

정신분열증(schizophrenia)에서는 우리가 마음대로 접근할 수 있는데여기서는 무의식이 억압이 만들어낸 어떤 장애물도 없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프로이트가 말한 정신분열증의 특성 :  기이하게 해체된 언어로, “지나치게 격식을 차리고” “점잔을 빼는”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한다 신체 기관에 대해 자주 언급하는 것은 “기관-발화”(organ-speech)에 아주 가깝다 정신분열증에서는 단어들이 꿈-이미지들을 만들어 내는 일차 과정과 유사한 응축기제의 적용을 받는다 이런 환자들에게 있어 단어는 그것들이 의미하는 사물보다 더 중요하다즉 정신분열증에서는 단어와 관련된 것이 지배적이므로 언어적 표현들 간의 유사성이 실제 사물들과의 관계보다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

그러므로 정신분열증 환자들은 아무 저항 없이자신들의 억압에 대한 무의식적인 상징적 의미를 표현한다.

그러나 히스테리 환자나 강박증 환자의 경우는억압의 작용 때문에 무의식적 의미로 접근하는 것이 보다 어렵다.

정신분열증에서는 단어-표상(청각적)들이 마치 사물-표상(시각적)처럼 취급된다.

무의식적 표상은 단지 사물-표상만으로 되어 있으며 언어 발달에 선행한다고 그는 말한다.

전이 신경증에서 억압은 단어­표상을 거절하기 때문에 정신분석과정은 행동을 단어들로 대치해야만 한다.

프로이트는 정신분열증 환자들이 단어-표상에 압도적인 리비도집중을 보이는 것은 사실상 회복하려는 노력의 결과라고 말한다이런 과정들은 “상실한 대상을 되찾으려는 방향으로 향하게 된다.” “그들은 대상의 언어적 부분을 통해 대상에 이르는 통로를 개척하는데이것은 회복 혹은 치유를 위한 노력이다.

프로이트는 우리의 사고가 너무 추상적이 되지 않도록 경고 하면서 논문을 맺는다.

 
 
 
 
이전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이전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