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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정신분석 (Freud)
작성자  simonshin 작성일  2019.04.07 17:59 조회수 166 추천 0
제목
 발제문(황충용 연구원):프로이트의 초심리학에 관한 논문들  
 

과목고전적 정신분석의 중기 역사 (Freud)

주제프로이트의 초심리학에 관한 논문들

지도 교수신현근 박사                               

내용발제문                                

발제자황충용 연구원

주교재:

Quinodoz, J-M. (2005). Reading Freud: A chronological explanation of Freud’s writings. Translated by D. Alcorn. New York and London: Routledge (First Published as Lire Freud, Presses Universitaires de France, 2004).

Quinodoz, J-M. 지음한국임상정신분석연구소 (대표 역자 김성호이효숙옮김 (2016). 리딩 프로이트서울눈출판그룹.

 


프로이트의 초심리학에 관한 논문들 2

 

 이론에 대한 초심리학적 보완 (1917 d)

1915년에 집필하여 1971 출간된   번째 논문은 프로이트의 보다 최근의 이론들을  이론에 통합하려는 시도였다예를 들면그는 꿈의 소원성취에서 처럼 원시적 자기애로 돌아 가려는 일시적 퇴행 (발달에서의 퇴행) 환각적인소망 충족의 단계로 돌아가려는” (1917d:223) 지형학적 퇴행의 구별을 정교화한다.  그러나 만약  소원이 환각으로의 퇴행과 현실적인 소명 성취에 대한 믿음으로의 퇴행이라면우리는 꿈과 다른 형태의 환각들마이네르트 Meynert (기저핵) 급성 환각적 착란과 정신분열증의 환각적 국면을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프로이트는 여기서 그가 현실검증이라고 부른 개념을 도입하는데이것은 자아에게 지각과 표상내부와 외부를 구분할  있는 능력을 부여한다.  이어서 그는현실검증이 어떻게 병리적 상태와 꿈에서 폐지되는 지를 계속 탐구한다.  꿈에서 잠자는 상태는 의식전의식무의식 체계로부터 리비도의 철회를 일으키고현실검증을 포기하도록 이끈다.   결과 꿈에서 환각적으로 갈망하는 정신증으로 퇴행하기 위한 신경자극 전달의 길이 열린다 논문은 프로이트가 <꿈의 해석(1900a)에서 제시했던  이론에 새로운 빛을 던져 주었지만근본적으로 새로운 것을 기여하지는 못했다.

 

 아브라함 (1877-1925) : 정신분석 연구의 선구자

독일에서 태어나 베를린에서 정신과 의사로 훈련을 받았다.

베를린에 개인병원을 열었으며 프로이트를 만나려고 비엔나로 여행을 갔다.

오랫동안 우정이 지속되었고 1907년과 1925 사이 수많은 편지들을 통해 과학적 문제들을 토론하였다.

아브라함이 프로이트의 이론을 굳게 신봉한 반면 융은 그것을 거부하였고그후 프로이트는 전폭적으로 아브라함을 신뢰했다.

아브라함은 조울증 환자를 치료한  정신분석가였다.

1911년에  논문에서 그는 우울증 환자들이 가학적 환상의 폭력적인 성질과 지나치게 강한 가학적인 리비도 구성요소 인해사랑하는 능력이 마비되어 고통받는다  것을 보여주었다

 

아브라함에 따르면우울 멜랑콜리와 조증적 상태는 같은 콤플렉스에 의해 지배되는데다른 것은 단지 이들 콤플렉스에 대한 환자의 태도이다

그는 또한 성인 우울증의 뿌리는 아마 아동기의 근본적인 우울증에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아브라함에 따르면 항문-가학기는 대상의 축출과 파괴와 관련된 초기 항문기 -우울증의 고착지점 – 그리고 대상의 보유와 통제와 관련된 후기 항문기 -강박신경증의 고착지점 –  나뉠  있다

우울증에서는 고착 지점이 초기의 가학적인 축출적 하위단계보다  이를 수도 있다.    고착지점은 구강기와 관련된다.  여기서도  개의 하위단계들이 있는데-양가적인 빨기 단계인 초기 구강기와 처음 이가 나면서 빨기와 깨물기간의 양가감정이 나타나는 후기 구강기로 나뉜다.  동시에 아브라함은 성기적 단계에서 전체대상에 대한 사랑이 확립될때까지사랑과 증오의 감정이 발달하는 과정을 대상관계라는 관점에서 설명하였다.  “사랑에 대한 완전한 능력은 오직리비도가 성기적 단계에 도달했을 때에만 성취된다” (1924).

아브라함의 작업은 특히 그의 제자인 멜라니 클라인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애도와 멜랑콜리> (1816 e [1910])

 

정상적 애도과정과 병리적 애도과정

<애도와 멜랑콜리>에서 프로이트는 사랑하는 사람과 관련된 실제 상실이나 실망혹은 이상의 상실에 대한 개인의 반응을 탐구했다.

 어떤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며 극복하게 우리가 애도라고 부르는 정동으 반응하는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우울증으로 가라앉는가?

멜랑콜리라는 용어는요즘은 우울증가장 심각하고 정신증적인 형태의 우울을 말한다.

프로이트는 정상적 애도와는 달리병리적 애도는 무의식과 더욱 관련이 있다고 지적한다.

우울한 환자는 자신이 상실한 것을 의식적으로 지각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1917e [1915])

정상적 애도와 병리적 애도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억압과 흥미의 상실은 자아를 흡수하는 애도 작업으로 설명될 있다.  그러나 멜랑콜리에서는 자존감의 비정상적 감소라는  가지 요소가  있다.

애도에서는 빈곤해지고 공허해지는 것이 세상이지만 멜랑콜리에서는 자아  자체이

병리적 애도에서는 자존감의 상실이 가장 극심한데자기-비하로 표현된다.

 

멜랑콜리에서 나는 무능해!” 당신은 무능해!” 의미한다.

 

프로이트 사고의 독창성은그가 우울한 개인의 자기-비난이 사실은 잃어버린” 중요한 사람대개 환자와 가장 친밀한관계에 속한 누군가에 대한 비난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있다.

멜랑콜리 환자가 자기-질책을 표현할  사용하는 단어들이 -예를 들면 나는 무능해!” 라고   – 그의 내적 갈등에 대한정확한 묘사라는 것을 프로이트는 직관적으로 깨달았다.

그는 상실한 대상의 구강적 내사대상-사랑으로부터 자기애로의 퇴행을 통한 대상과의 동일시원래 대상을 향했던 증오가 주체로 되돌아오는  등을 순서적으로 설명한다.

세상과의 단절과 자기애적 철수

  치환의 근간이 되는 과정에 대해 이런 언어적 표현을 취하는 변형에 상응하는 정신과정은 무엇인가?

정상적 애도와 병리적 애도의 근본적인 차이점:  리비도 집중의 방향이 바뀌는 데서 온다고 설명한다정상적 애도에서개인은 상실한” 대상을 포기할  있고  대상으로부터 리비도를 철수한다.  이제 자유로워진 리비도는 새로운 대상에게 부착될 수가 있다.  그러나 멜랑콜리에서 개인은 상실한 대상으로부터 리비도를 철수하지 않으며 대상과 분리되지 않기 위해하나가 되기 위해  대상을 환상 속에서 집어삼킨다.” 이렇게 해서 자기애적 동일시로 가게 된다.

멜랑콜리 환자들은 자신에게 너무 몰두해 있어서 그들은 마치 자기-비난의 소용돌이에 빨려 들어간  보인다.

개인에게로 되돌아온 비난들은 자아의 분열을 암시한다

 비판하는 대리자는 나중에 등장하는 초자아의 전조가 된다

자기애적 동일시로 퇴행하는 사랑과 주체에게 되돌아오는 증오

우울증 환자의 강력한 자기 파괴적 성향은대상과 자아 모두에 대한 사랑과 증오 간의 양가감정이 심화된 결과라고 프로이트는 말한다  이들 정동들은 분리되어 각자 자신의 경로를 따라간다.  한편에서 주체는 대상을 계속 사랑하지만 원시적 형태의 사랑 -동일시 - 되돌아오는 대가를 치르는데여기서 대상을 사랑하는   대상이 되는 의미한다.  “대상과의 자기애적 동일시는 성애적인 리비도 집중을 대신하며 결과 사랑하는 사람과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사랑-관계를 포기할 필요가 없게 된다.”  리비도는 식인적인 구강 발달 단계로 퇴행하는데자아는 대상을 먹어치움으로써 대상을 자신 속으로 함입 incorporate한다.  또한 자아는 사랑하는 대상을 자기애적으로 동일시하기 때문에외부세계에서 대상을 향했던 주체의 증오는 자아를 향하게 되고이제  대상과 융합된다.

 

드러난 자기-비난은 타인에 대한 숨은 비난이다.

환자의 자기애적 철수는 대상과의 무의식적 관계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멜랑콜리 환자의 자기-비판이 대상을 공격하고 복수를 가하는 방식이다.

이런 환자들은 전이 관계를 형성할 능력이 없으며 따라서 분석적으로 접근할  없다.  (자기애적 신경증)

후기 프로이트 학파 분석가들은 이런 환자들도 전이 관계를 형성하며이런 전이에서 분석가에 대한 적대감이 두드러지긴 하지만 이런 관계도 분석될  있음을 보여주었다.

프로이트 개념들의 발달

<애도와 멜랑콜리> 나오기까지

삶의 욕동과 죽음 욕동간의 갈등의 도입 (1920)

모든 욕동의 목적이 무엇보다도 만족을 얻는 것이라면우울증 환자가 자살하는 것을 어떻게 설명한 것인가?

자아이드초자아 간의 갈등 (1923)

멜랑콜리 환자의 자기-질책을 자아의  부분이 다른 부분에게 제기한 비판” – 도덕적 의미에서 양심” 혹은 양심의 목소리 – 탓이라고 보았다.

멜랑콜리에서는 병리로 인해 초자아가 자아에게 지나치게 가학적이라고 말한다.

자아의 분열 (1927)

양심 자아를 혹독하게 비판하는 멜랑콜리 환자를 묘사할  쪼개짐 cleavage” 혹은 자아의 일부가 나머지 부분들로부터 떨어져 나오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병리적인 애도에서 자아 분열 개념은자아의 일부가 어떻게 상실의 현실은 부인하는 반면 다른 부분은 어떻게 그것을받아들일  있는  보여준다.

후기 프로이트 학파

프로이트의 초심리학 논문에 기초한 클라인과 후기-클라인 학파의 발달

자신만의 독창적 사로를 도입하기 클라인은 프로이트의 고전적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자신의 가설들을 발전시켰다.  특히 본능과  변천 (1915e), “애도와 멜랑콜리” (1917e {1915}) 등에 나오는 기본적인 프로이트 개념들을 기초로 했다.

클라인은 초심리학 대해 결코 언급한 적이 없으며자신의 개념들을 임상적 용어로 표현하는 것을 선호하였다.

마음의 작용과 변화에 대한 구조적 개념

멜라니 클라인은 자리 position 개념을 도입하여 마음의 구조에 관한  가지 다른 근본적 상태 -편집분열적 자리와 우울적자리- 확인하고 정신분석 과정 동안 일어나는 구조적 변화들을 설명할  있었다.

자아 응집성의 정도 (파편화 되어 있는가 아니면 통합되어 있는가?)

대상관계의 성질 (부분-대상인가 전체-대상인가?)

사용된 방어 기제의 수준 (원시적인가, l보다 발달된 것인가?) 

클라인은 자리라는 구조적 개념을 통해편집분열적 자리에서 우울적 자리로의 이행은 정신증적 기능으로부터 심리적으로 건강한 기능으로서의  근본적인 이동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순수 쾌락-자아로부터 사랑과 증오의 통합으로

클라인은 1915 프로이트가 <본능과  변천>에서 기술했던 순수 쾌락-자아 그와 관련된 투사와 내사라는 개념과함께자신의 모델로 삼고 있다.

프로이트의 순수 쾌락-자아: “[자아]에게 제시된 대상들이 쾌락의 원천인 이상자아는 그것들을 받아들여 내사한다” (피렌체 (1909) 용어로는). 반면에 내부에서 불쾌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무엇이든 추방한다.” (Freud 1915e, 136)  이를 토대로클라인은 초기 유아 관계들은 부분-대상 어머니의 젖가슴과 더불어 확립되며그것은 모든 기대의 원천인 이상적 젖가슴과 증오와 두려움의 원천인 박해적 젖가슴 – 그녀가 편집분열적 자리라고 부른 상황 -으로 분열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프로이트:

우리는 본능이 만족을 얻기 위해 추구하는 대상들을 사랑한다 말할  있다그러나 본능이 대상을 증오한다 말하는 것은 이상하게 들리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과 증오의 태도를 [=용어들] 본능과  대상들과의 관계들에는 사용될  없고전체 자아가대상들과 맺는 관계들에만 사용될  있음을 알게 된다 (1915c)

 

애도와 조울증 상태

크라인은 1917년에 프로이트가 성인의 우울적 상태에서 설명했던 공격성과 리비도 간의 갈등이 매우 초기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우울증의 고착점이 초기 아동기에 있음을 발견했다.

 

억압보다  원시적인 방어기제들

부인분열투사내사 그리고 전능성이라는  다섯 가지 원시적 방어기제들은 특히 클라인의 이론과 관련이 깊다

1946 이들 기제에 원시적 투사의 파생물인그녀가 투사적 동일시라고 부른 것을 포함시켰다.

투사적 동일시는 대상을 통제하기 위해 자기의 바람직하지 않은 나쁜 측면들뿐만 아니라 좋은 부분들까지 축출한다. W. R. 비온(1959) 나중에 병리적인 투사적 동일시와 정상적인 투사적 동일시를 구분함으로써 (다른 사고의 경향들과 마찬가지로)  개념을 클라인 학파 정신분석의 중심적 신념들의 하나로 만들었다.

한나 시걸:  상징적 동등시에서 진정한 상징 (상징적 표상)으로

시걸은 상징형성은 투사적 동일시의 세력뿐만 아니라 편집분열적 자리에서 우울적 자리로의 이행에 크게 의존한다고지적하였다.

정신분열증 환자의 사고는 상징적 동등시를 토대로 하고 있다병리적 애도에서 전형적인 상실한 대상에 대한 동일시과정의 특징을 이룬다분리됨의 경험을 수반하면서 우울적 자리가 출현할 때에야 비로서 상징은 대상을 똑같이 동등시하지 않고도 대상을 나타낼  있게 된다.

W. R. Bionb – 사고에 대해 생각하는 기관의 창안

1962 비온은 알파 요소와 베타-요소 간의 구별을 도입하였다

알파-기능이라는 개념은자신의 경험을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고 그것을 의사소통하는  어려움을 겪는 정신분열증개념 만들어 내는 것은 이러한 만남이다.  세번째 요소를 창조하기 위한  요소들의 이러한 통합은 전적으로 사고의 형성과 이론의 구축에 달려 있다.  시걸과 마찬가지로 비온은 사고한다는 것이 정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과정들은 편집분열적 자리나 우울적 자리라는 측면에서 표현될  있다.  알파-기능이 왜곡되면 감각-자료들은  이상 적절하게 처리될  없다.  그것들은 투사적 동일시에 의해서만 비워질  있는소화되지 않은 베타-요소로 우리의 마음 속에 남아있게 된다.

 

<계통 발생적 환상 :  전이신경증의 개요> (1985a [1915])

생애와 역사

1983년에 발견된 미출간 원고

 논문은 페린치가 발린트에게 위탁한 일련의 논문들 가운데, 1983년에 일제 그루프리히-지미티스 Ilse Grubrich Simitis의해 아주 우연히 발견되었다는 사실 자체로 매우 중요하다.  논문 중에는 프로이트가 자신의 어떤 생각에 대한 페렌치의 견해를 묻는 1915 7 28일자 편지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것은 초심리학에 관한 열두 번째 논문이 되었어야 했던글의 최초 원고였다

여기에 그의 <전이 신경증 개요> 발견 되었다.

페렌치와의 긴밀한 공동 작업을 입증해주는  논문에서프로이트는 <토템과 타부(1912-1913)에서 거론했던 계통발생에 대해   다루고자 했는데이것은 그의 모든 후속 저술들의 주된 주제가 된다.  프로이트는오늘날 인간의 정신적삶은 지워지지 않는 태곳적 유산의 흔적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한다

원문 찾아보기

전보체로 쓰인  논문의  부분은 가지 전이 신경증 불안 히스테리전환 히스테리 그리고 강박 신경증에서 작동하는 주된 기제들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두번째 부분은 계통 발생적 환상이라고 불렸던 계통 발생적 가설들을 세세하게 썼다.

프로이트는  주제에 관한 페렌치 (1913) 초기 작업을 참고하면서신경증을  전이 신경증뿐만 아니라 자기애적 시경증을 – 만들어내는 요소들과 인류 발달의 역사 사이에 어떤 유사점을 이끌어 내려고 시도한다

프로이트는 선사시대에 인간이 경험했던 외상이 본능욕동과 연결된 요소들과 결합하여 신경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프로이트는 <토템과 타부(1912-1913)에서 이미 탐구했던 주제인 원시 부족이 원시 아버지를 살해한다는 자신의 이론을언급하면서  사건을 죄책감과 문명의 원인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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