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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 작성일  2019.04.10 11:31 조회수 226 추천 0
제목
 Antelope Valley Poppy Reserve  
 



(요 사진은 뽀샵 조금 했음)


Antelope Valley California Poppy Reserve

15101 Lancaster Rd., Lancaster, CA 93536 (661)724-1180



Poppy 는 캘리포니아 주를 상징하는 꽃이다.


1816년 

러시아 자연과학 탐험대의 J.F. 에스치숄(Johann Eschscholts) 박사가 

캘리포니아를 탐험할 때 최초로 발견해 ‘파피’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캘리포니아 인디언들은 

하나님이 캘리포니아에서 추위와 기근을 쫓기 위해 불꽃을 보냈다고 믿었고, 

스페인의 식민지 시절에 이 파피꽃은 풍요와 부를 상징한다면서

스페니쉬로 ‘Capa de ro’(카파데오로)라고 불렀는데 이는 황금잔이란 뜻이다.


캘리포니아에서는 1903년에 파피꽃을 주꽃으로 지정하고 

그 서식지를 보호구역으로 설정해 주 정부가 관리하고 있다.  


LA 북쪽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랭캐스터(Lancaster) 일대의 앤틸롭 밸리 파피꽃 보호구역은 

해마다 3월 하순부터 5월 중순까지 파피꽃이 장관을 이루는 

남가주의 대표적인 파피꽃 단지다.


40년이 넘도록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여태 한번도 다녀오지 못하고 지내다가,

드디어 날 잡아 몇 친구들과 함께 떠났다.

(2019년 4월 9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5번으로 가다가 14번으로 들어갔다.



차창 밖으로 보는 눈이 시원했다.


랭캐스터 시내에 들어가 점심 먹고.

왜 하필 사꾸라 버폐일까...!


맛은 괜찮았다.


다시 떠나 목적지로

가는 길에 차창 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것들


계속 달렸다



도착했다. 입장료는 차 한대당 10불. 시니어는 1불 빼준다.


차창 밖... 위는 오른쪽, 아래는 왼쪽



주차장에 들어갔다.


바람이 모자가 날아갈 정도로 심히게 불었다.




말이 필요 없다.


인증샸 하나 날리고.






이제는 내려가야 한다


돌아오는 길, 마음도 하늘도 시원했다.



오후 5시 45분에 돌아왔다.


Poppy


너는 

그 오랜 세월 

때되면 불타는 가슴 열고

소리 없이 기다렸는데

 

나는

그 오랜 세월

문 닫고 지내다가

하필 바람 부는 날 만나러 왔다

 

시린 가슴 웅크린 네 앞에!


<사진, /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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