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의 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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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작성자  목동 작성일  2019.04.12 18:36 조회수 300 추천 0
제목
 너를 기뻐하노라(1:9-11)  
 
너를 기뻐하노라 / 마가복음 1장 9-11절  

인류의 조상 아담이 사단의 속임수에 빠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함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기에 죽지 않고 영생해야 할 사람이 죽게 되었다.(창3:19) 
하나님은 이 일을 해결하시기 위해 장차 그의 아들을 보내셔서,  
사단의 머리를 치실 것을 말씀하셨다.(창3:15) 

그 이후 수천 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족장과 선지자들의 반복되는 예언을 배경으로, 
마침내 예수님이 이 세상에 탄생하셨다. 
흑암에 살고 있던 인류가 큰 소망의 빛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죽어야 하는 인생이 영생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모든 인생이 찾고 있던 참구원의 길이 열린 것이다. 

예수께서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11:25) 하셨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요14:6)  

세례 요한이 요단강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회개할 것을 외치며, 
요단강 물로 죄 사함을 받는 세례를 베풀고 있었는데, 
예수께서도 세례 요한에게 나아가 세례를 받으셨다. 
그리고 강물에 나오시는데 하늘로부터 소리가 들렸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막1:11) 

아무런 죄도 없으시고 세례를 받을 필요가 전혀 없으셨던 예수께서, 
자청하여 세례를 받으셨다. 
예수님의 초림을 예비하고 있던 세례 요한조차도,  
오히려 자기가 예수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 입장임을 강조하면서,  
예수님께 세례 베풀기를 사양했지만, 
예수님은 세례요한의 물세례를 기어코 받으셨다. 

죄를 씻는 표인 세례예식을 받을 필요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세례를 굳이 받으신 것은, 
우리들에게 큰 의미를 주는 행동 이었다.  
이것은 예수님 자신이 우리들의 죄성을 담당한 자로서 우리와 같이 되셨음을 말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죄인인 우리와 동일시하셨다. 
예수님은 아무 죄도 없으셨기에 아무런 회개도 할 이유가 없다.  
더구나 그 회개의 표시로서 받는 세례는 더욱더 무관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회개하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씻는 물세례를 받으셨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첫 출발점은 회개와 세례다.  
진정한 신앙생활은 회개로부터 출발한다. 
회개 없는 신앙생활은 무의미한 의식일 뿐이다. 회개 없는 예배는 시간낭비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마음으로 예물을 들고 예배드리러 나왔을 지라도,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 한 일이 있으면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형제와 화목한 후에 제사를 드리라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다.(마5:23-24) 
그러므로 예배보다 회개가 우선이요, 제사보다 화해와 화목이 앞서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과 은사와 축복은 회개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무엇 때문에 하나님이 기뻐 하셨을까? 

그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순종이 있었다.  
십자가를 지고 죽어야 하는 무거운 짐을 앞에 놓고,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하고 순종하셨다.(마26:39)  
그에게는 병든 자를 고치시고, 죄인을 용서해 주시는 사랑이 있었다. 
그리고 그에게는 온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에 자기 몸을 던지신 희생이 있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그 모든 것을 보여주셨다.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예수께서 보여 주신 그 순종과 사랑과 희생을 본 받아, 
하나님으로부터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는 칭찬을 듣고 살아야 할 것이다.

(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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