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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심리학 (Kohut)
작성자  simonshin 작성일  2019.05.02 13:28 조회수 95 추천 0
제목
 발제문(유상현 연구원):코헛의 마지막 연설  
 

과목자기심리학의 역사와 이론(Kohut)

주제코헛의 마지막 연설

지도 교수신현근 박사                               

내용발제문                                

발제자유상현 연구원

주교재:

Siegel, A. M. (1996). Heinz Kohut and the psychology of the self. New York: Routledge.

하인즈 코헛과 자기 심리학앨런 시걸 지음권명수 옮김서울한국심리치료연구소.

 

 

코헛의 마지막 연설

 

코헛은 1981년 켈리포니아 버클리에서 열린 제5차 자기심리학 연례학회에서

공감에 대해(1981)란 제목으로 즉흥 연설을 한지 3일후 198110 3일에 사망했다.

 

      코헛은 자기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공감의  개념을 전적으로 오해하고 있음을 심각하게 우려했다.

 자신의 입장이 아닌 공감이 치료를 가져온다는 개념 때문에 자신이 오해 받고 있다고 느꼈다.

 

      사랑과 자비로써 혹은 환자와 함께 존재하고 친절하게 환자를 대하는 것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는 감상적 오해를 풀어줄 해독제를 제공하고자 했다 (1981)

 

코헛의 자신의 핵심적 견해를 말하기 앞서 공감에 대해 여러 수준에서 논의 했다

 

        공감을 심리적 영역을 정의하는 도구(1956)라는 자신의 초기명제를 재진술 하였다.

        외부 세게는 과학적 연구 방법에서 사용되는 외부성찰 도구들을 통해서 연구되지만

내면세계는 관찰자의 공감이란 도구를 통해서 연구된다.

        분석가는 공감이란 도구를 사용하여 환자의 복합적인 상태의 정보를 얻는다.

        분석가는 환자가 경험하는 지각속으로 침잠해 들어가 그경험에 대하여 성찰 해본다

        코헛의 강조하는것은 공감은 관찰자가 인간 경험의 내면 세계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는 도구이다 라는 것이다.

        생물학자가 현미경을 연구영역이라 정의--현미경으로 연구가 가능

        심리학자는 공감을  연구영역이라 정의 --공감으로 연구가 가능

        공감은 행위가 아니라 특정 영역을 규정하는 도구 이다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공감이 심리적 영역을 정의 하기 때문에 오직 공감적으로 획득된 정보만이 정신 분석학적 정보 영역에 속한다.

        코헛은 정신분석학을 이런 식으로 정의 하면서 다른 영역의 원리가 정신분석학을 침범할 수있는 가능성을 배제한다.

        정신분석학 안에 생물학적 원리가 침범하는것(프로이트가 생물학적 본능이란 개념을 도입한것과 같은)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코헛은 적절한 행동이 어떤것인가를 알려주는 자로서의 공감을 말한다.

 

        한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행동해야할지를 알기를 원한다면 그는자신을 다른사람의 입장에 둘 필요가 있다.

        적절한 행동은 다른사람에 대한 지식에 달려 있고 이지식은 호의적으로도 악의적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누군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그사람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또한 누군가에 고통을 주기를  원한다면 그사람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사람의 취약성을 알게 됨으로써 그 사람에게 쉽게 고통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로 독일의 나치가 그들의 희생자를 어떻게 이용했는지를 제시한다.나치의잔혹행위중 가장 극심한것은 희생자의 인간성을 전적으로 무시한 것이였다고 주장한다)

 

 

공감은 발달 연속성안에 존재한다.

코헛은 자녀를 이해하고 반응하기 위해서 자신의 공감을 사용하는 어머니의 경우를 예로 든다.

 

        정상적인 성장에서 아이와 어머니는 이 연속성을 따라 앞으로 전진한다.

        어머니는신체적으로 안아주고 접촉해주는 초기의 공감적 의사소통으로 부터 --저만치 떨어진 곳에서 보내는 격려의 미소로  표현되는 후기 공감적 의사소통에 이르기 까지 이동한다.

 

        저만치 떨어진곳에서 보내는 어머니의 미소는 아이가 앞으로 스스로 이동하려고 시도하면서 갖게되는 많은 감정들을 어머니가 알고있다는 것과 또한 그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어머니가 믿고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전달해 준다.

        환자가 성숙해가면서 낮은 수준의 공감(환자가 분석가의 이해와 공감적 융합에 안겨있는으로부터 언어를 사용하여 설명하는 높은 수준의 공감으로 이동한다.

 

 

분석가는 환자를 알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분석적 행동에 대한 정보를 얻기위해 공감을 사용한다공감은 의도와 상관없이 행동을 위한 정보제공자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공감은 치료적 행위는 아니나 치료적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역설이  그의 저술에 대한 혼란의 원천이 되고 있다.

 

        코헛은 공감적인 인간 환경과의 연결이 인간의 심리적 생존에 본질적으로 중요하다고 주장한다.(우주비행사의 공감적인 인간환경과 접촉하기를 원하는 인간 심층적 소망)

 

        자신의 분석 작업으로 부터 공감적 환경의 상실 또는 이해해주는 환경의 상실은 올바른 행동의 상실 뿐아니라 모든 이해의 상실을 가져오며 이것은 모든 불안중에서 가장 심각한 해체 불안을 야기한다고 가정한다.

        공감적 환경의 상실은 개인을 무능력하게 만든다.

 

공감적 환경 상실이 야기되는 상황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인정 받고자 하는 욕구의 상실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심지어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그러한 인정을 추구한다.

        코헛은 부모의 무지가 끔찍한 정서적 흉터를 만들어 내는것은 사실이나 가장 심각한 고통은 돌보는 사람의 공허하고 진공과 같은 성격으로 인한 미묘한(인정부재에서 기인한다고 본다

        심각한 고통을 야기하는것은 텅 비어 있는 돌보는이의 인격이라는 것이다.

        아이의 존재를 무시하고 ,물건이나 자신의 일부로 취급하는 돌보는이의 정신증은 질식케하는 심리적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코헛은 결론적으로 공감은 발달적 경로를 가지고 있다고 제안한다.

 

        발달은 돌보는이의 안아주기,접촉해주기,냄새맡아주기,에서 표현되는 초기공감적 형태 시작해서 말과표정을 통해서 표현되는 친근하지만 약간의 거리감이 있는 경험의 형태로 진전한다.

        어머니 품을 떠나는 모범적인 어린아이의 예아이는 더멀리 나가기전에 인정해주고 격려해주는 어머니의 미소를 바라보기 위해 잠시 멈추어서 어머니를 바라본다,

이때 아이에게 자부심과 용기를 주는 어머니의 미소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공감을 나타낸다

        이것은 안아주고 만져주는 신체적 경험을 좀더 거리감있는  미소(아이에 대한 믿음을 나타내는)로 대체하는것을 말한다.

 

공감의 낮은 수준의 경험에서 발달적으로 좀더 높은 수준의 경험으로 옮겨가는 움직임은 치료 과정에서 일어나는 진전과 유사한것이라고 본다

 

        초기에 환자가 분석가의 이해에 힘입어 공감적 융합을 경험하며 그 융합안에서 분석가에게 안겨 있는 초기형태의 공감을 경험한다.

        이경험은 좀더 높은 수준의 공감의 형태로 이동하게 된다.

        환자의발달 경로에 따라 분석가의 반응은 경험에 가까운 낮은수준의 공감형태에서 경험으로부터  약간 떨어진 높은 수준의 공감형태로 이동한다.

        높은 수준의 공감은 분석가가 이전의 낮은 수준에 속한 경험에 가까운 이해에 설명을  덧 붙이게 될 때 표현 된다.

 

코헛의 설명 연설중에서

      정신분석은  설명 즉 해석의 수준에서 이루어지는 개입으로 치료한다.

      그것은 이해에 의해서도 아니고 환자가 느끼고 말한것을 반복하고 수긍하는 것을 통해서도 아니다.

      그것들은 첫단계일 뿐이다.

      분석가는 더나아가 해석을 제공해야 한다.

      분석에서  해석은 발생학적으로 역동적으로 심리경제적 용어로 무엇이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을 가르킨다.

      이해단계에서 설명단계로 이동하는것은 분석가가 환자가 느끼고 생각하고 상상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확인해주는 것(분석가가 환자 자신의 내면적 삶과 조율하고 있음을 말해주는)으로부터 해석을 제공하는 다음단계로 나아가는 것 을 말하며,그것은 또한 낮은 수준의 공감에서 높은 수준의 공감으로 이동하는것을 말한다.1981

 

코헛이 자기 치료에서 설명한 개입 단계에서의 설명적 국면은 이해국면에 인지적 요소를 첨가하는 것을 논한다.

        환자 자신의 역사적 맥락에서 자신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인지적 요소를 첨가함으로써,적절한 설명은 내적구조의 작은 부분을 산출한다.

        내적구조는 환자로 하여금 자신을 이해 하게하고 분석가 부제중에도 자신을 관리하게 한다.

        두개의 국면의 개입중 설명적국면의 개입이야말로 정신분석을 분석적으로 만드는 요소이다.

 

공감은 환자와 분석가에게 다른 기능과 의미를 갖는다.

        분석가여러수준의 성숙에 관한자료수집도구 ,적절한 분석적 행동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정보 제공자이다.

        환자생명의 호흡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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