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클럽홈 | Koreadaily

드림 산악회

http://club.koreadaily.com/dreamhikingclub
전체글보기 클럽방명록
 
  클럽정보
운영자 산남자
비공개 개설 2013.09.25
인기도 15704628
회원 967명
드림 세상 
공지 사항 (60)
회원가입란 (506)
드림 공유 (4447)
모든모임후기 (64)
번개/캠핑/여행 (112)
드림 글방 (266)
등산/여행/취미 
등산수칙/상식 (1027)
산행 계획 (605)
산행 사진 (665)
여행/사진/영상 (289)
식물/약초/약차 (745)
세계여행/별미 (749)
자유사진/추억 (911)
요리/취미,여가 (1365)
포토 에세이 (135)
음악/영화/연예/스포츠 
가요/가곡 (1146)
팝/외국곡 (473)
음악 정원 (348)
영화/드라마 (446)
연예/스포츠 (927)
패션의 모든것 (523)
마음의 양식 
좋은글/명언 (2960)
자유 게시판 (5081)
건강/일반상식 (6348)
추억의 사진,댓글 (401)
유익 정보/지식 (3755)
생활 상식/운동 (3773)
문학/수필/자유시 (631)
감동글,사진,영상 (676)
느끼며 생각하며, (784)
놀라운영상/사진 (516)
오늘의 스토리...! (316)
쉼터 
끝말 이어가기 (605)
유머글/코미디 (994)
환경/화제 뉴스 (1190)
고전/현대 아트 (258)
역사/다큐/과학 (768)
코밐/사진 영상 (481)
나눔/힐링글영상 (774)
이름있는 사람들 (440)
황당한이슈,사진 (1087)
이런저런 이야기 (2947)
동물/사진/동영상 (447)
믿기어려운/사실 (299)
추천링크
가판대-모든신문을 여기서
MBN 종합방송
JTBC 방송 (중앙)
CHANNEL A (동아)
TV 조선
지역별 실시간 날씨
R E I 스포츠용품
SPORT CHALET
BIG 5 스포츠용품
SPORTS AUTHORITY
캠핑의 모든 필요용품
Walmart
 
TODAY : 2338명
TOTAL : 26745981명
여행/사진/영상
작성자  산남자 작성일  2019.05.21 16:13 조회수 416 추천 0
제목
 모국, 대한민국의 오늘 (19)- 아차산  
 










아차산성의 흔적~






뱀딸기










이곳에도 먼털이기 가~ (압축 Air Spray Gun)












아차산 폭포












 
 
산남자 (2019.05.21 17:47)  신고
참으로 많이 달라진 모습...이곳 아차산도 예외는 아니었다. 시골처녀였든 그녀가 어느덧 도시아낙으로~~~
산남자 (2019.05.21 18:05)  신고
옛날 아차산 기슭에 젊은 부부가 살았다. 가난하지만 성실하게 살았던 부부는 아기가 생기지 않는 것이 한 가지 걱정이었다. 부부는 아차산 신령님께 아이 낳기를 매일 빌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에 갑작스런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했다. 깜짝 놀란 부부는 이것을 신령님의 징조로 여겼고, 얼마 되지 않아 아이를 잉태하게 된다.

태어난 아기는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랐다. 어느 날 젊은 부부가 들일을 나갔다 돌아와 보니 누워 있어야 할 아이가 없어진 것이다. 주변을 찾아보니 아이는 높은 다락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부부는 언제인가 일을 나가는 척하며 아기를 살폈다. 얼마 되지 않아 아기는 겨드랑이에서 부채 같은 날개를 펼치더니 날갯짓을 해 다락으로 날아오르는 것이었다. 부부는 근심에 휩싸였다. 보통 아이와 너무 다르면 분명 해를 당할 것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날개를 가진 것만 아니라 힘 또한 장사였다.

결국 아이의 존재를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은 근심에 빠진다. 마을 어른들은 아기장수의 존재가 알려지면 온 동네가 위험에 빠질 수 있으니 죽일 수밖에 없다고 결론을 내린다.

그날 밤 아차산에 날개 달린 용마(龍馬)가 나타나 밤새 울었는데, 아차산을 박차고 날다가 현재 한강호텔 자리인 용당산 앞 깊은 한강물에 떨어져 죽었다. 그 후로 아차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를 용마봉(지금의 용마산)이라고 했다.
산남자 (2019.05.21 18:16)  신고
또, 아차산이라는 이름에 얽힌 전설 중에는 점쟁이의 전설이라는 것이 있다. 조선 명종 때 홍계남이라는 점을 기가 막히게 잘 치는 점술가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소문이 왕에게까지 알려졌다.

왕은 그를 시험하기 위하여 항아리 속에 쥐를 한 마리 넣어 뚜껑을 덮어 놓고 그에게 물었다. 쥐가 몇 마리 들어있는지 알아맞히면 큰 상을 내릴 것이지만 만약에 맞히지 못하면 왕을 속인 죄로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라 하였다.

신중하게 점을 친 홍계남은 쥐가 세 마리가 들어 있노라고 말하였다. 왕은 대노하여 당장에 참형에 처하라고 명하였다. 홍계남은 형장으로 끌려갔다. 홍계남을 형장으로 보낸 후에 쥐의 배를 갈라보니 새끼가 두 마리가 들어 있었다. 사실은 용케 맞힌 셈이었다.

왕은 ‘아차’ 실수 하였구나, 하고 급히 형장으로 사람을 보내 형 집행을 정지시키려 하였지만 사람이 도착하기 전에 이미 형이 집행되어 홍계남은 죽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사형집행 장소의 뒷산인 이 산을 아차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전글   모국, 대한민국의 오늘 (20)
다음글   모국, 대한민국의 오늘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