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클럽홈 | Koreadaily

LA금강불자회

http://club.koreadaily.com/2133938397bada
전체글보기 클럽방명록  ☯이야기 불교   ☯전체 회원공지   ☯명상 산행 안내   ☯공부방 안내   ☯종단 소식 
 
  클럽정보
운영자 badada
공개 개설 2019.03.07
인기도 104998
회원 11명
●가입인사 (0)
●백팔대참회문 
☯백팔배 기도 (2)
●지난 소식 
사진 자랑 (280)  
좋은 글 (348)  
●오늘 소식 
☯이야기 불교 (154)
소식 나누기 (221)
웃음이 보약 (335)  
오늘의 법문 (235)  
축하합니다 (11)
위로합니다 (7)
궁금합니다 (243)
☯명상 산행 안내 (18)  
불교 기초반 (263)  
☯종단 소식 (88)  
●공부방 전/후 
강의 후기 (10)
예습 복습 과제물 (9)
☯공부방 안내 (12)
●공지사항 
☯전체 회원공지 (4)
●끝말 이어가기 
끝말잇기 (123)
추천링크
●BTN TV
●사진 공모전
●행화 9강
●성담/포인트
 
TODAY : 965명
TOTAL : 147605명
재치있는 짧은 말로 이어갑니다.
 
끝말잇기
작성자  badada 작성일  2019.07.11 19:48 조회수 8 추천 0
제목
 탑돌이 소원  
첨부파일 : f1_20190711194827.jpg
 
 
LA금강불자회
 

탑돌이 소원 사월 초파일 또는 큰 재(齋)가 있을 때 사찰에서 거행하는 불교의식 또는 성인남녀놀이. 불교의식·민속놀이. 탑돌이는 불교 문화의 하나로 한국의 민속놀이 이기도 하다. 불교에서는 석가모니가 입적하자 그 유골을 8개의 탑 속에 나누어 두었다. 이로부터 불탑(佛塔)이 건립되었고, 재료에 따라 목탑·석탑·철탑(鐵塔)·전탑(塼塔) 등이 있다. 한국에는 석탑이 제일 많고 목탑으로는 속리산 법주사 팔상전이 있을 뿐이다. 불교의 재(齋)를 지내거나 의식이 있을 때는 승려와 신도들은 불탑의 둘레를 돌면서 부처의 공덕을 찬미하고 소원을 빈다. 이때에 범음(梵音)·범패(梵唄)가 울려 퍼지고 때에 따라 삼현육각 (三弦六角)도 등장했다. 달밝은 보름밤에 재가 끝나면 선남선녀들이 탑을 돌며 흥을 돋우기 위하여 춤을 추면서 자기 소원을 부처님께 비는 것을 잊지 않는다. 원래 탑돌이는 남몰래 염원을 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사람들이 참가하게 됨에 따라 어느덧 즐거운 놀이로 변하고, 4월 초파일이나 중추가절에 모여서 노는 놀이로 변해왔다. 원래 탑돌이는 승려가 염주를 들고 탑을 돌면서 부처의 큰 뜻과 공덕을 노래하면, 신도들이 그 뒤를 따라 등을 밝혀 들고 탑을 돌면서 극락왕생 (極樂往生)을 기원하는 불교의식이었으나, 불교가 대중화 하면서 민속놀이로 변천되었다. 이에 따라, 처음에는 불교음악으로 법악기(法樂器)인 범종(梵鐘)·운판(雲板)· 목어(木魚)·법고(法鼓)를 치면서 범패(梵唄)와 염불만 하였으나, 뒤에 와서 삼현육각(三絃六角)이 연주되고 「포념 布念」·「백팔정진가 百八精進歌」 등 민요풍의 노래도 부르게 되었다. 또한, 부처에 대한 칭송과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내용에서 크게는 국태민안 (國泰民安)과 작게는 개인의 소원을 비는 것으로 내용이 바뀌고, 큰 절에서는 수백 명이 참가하는 탑돌이가 장관을 이루기도 하였다. 탑돌이는 먼저 귀의불양족존(歸依佛兩足尊)·귀의법이욕존(歸依法離欲尊)· 귀의승중중존(歸依僧衆中尊)을 제창하는 삼귀의례(三歸依禮)를 한 다음에 시작되는데, 십바라밀다정진도(十波羅蜜多精進圖)를 그리면서 돌게 된다. 그 순서는 다음과 같다. ① 보시(布施)라 하여, 단월형(丹月形)을 그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둥근 달을 그리면서 돌고, ② 지계(持戒)라 하여, 반월형(半月形)을 그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반달을 그리면서 돌고, ③ 인욕(忍辱)이라 하여, 혜경형(鞋經形)을 그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신날 모양을 그리면서 돈다. ④ 정진(精進)이라 하여, 전자형(剪子形)을 그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위 모양을 그리면서 돌고, ⑤ 선정(禪定)이라 하여 구름 모양을 이루며, ⑥ 지혜(智慧)라 하여, 금강저형(金剛杵形)을 그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절구 모양을 그리면서 돌고, ⑦ 방편(方便)이라 하여, 좌우쌍정형(左右雙井形)을 그려 좌우에서 두 우물 모양을 그리면서 돈다. ⑧ 원(願)이라 하여, 전후쌍정형(前後雙井形)을 그려 상하에서 두 우물 모양을 그리면서 돌고, ⑨ 역(力)이라 하여, 탁환이주형(卓環二周形)을 그려 두개의 이중고리 모양을 그리면서 돈다. ⑩ 지(智)라 하여, 성중단월형(星中丹月形)을 그려 작은 원 셋을 싼 큰 원 모양을 그리면서 돈다. 탑돌이는 민속놀이지만 원래가 불교의식이었기 때문에 매우 경건한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근래에 탑돌이가 불교의 교세와 더불어 쇠퇴하였는데, 1970년에 속리산 법주사의 탑돌이가 재연되면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전글   원수(元帥)
다음글   다보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