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松花, Pine Pollen)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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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issori 작성일  2019.07.15 16:12 조회수 452 추천 0
제목
 2019-07-13 Devils Canyon  
 

2019-07-13

Devils Canyon

거리 7mile

이번주엔 조촐히 7명뿐  
 
많은 얘기들을 하며 악마들의  골짜기를 다녀왔습니다.



몇주전 실종됐던 한인이 이 골짜기에서 6일동안 물만 마시며 있다가
주말에 캠핑하던 사람들을 만나  구조된 곳이니
같은 산행인이기에 어떤지형일지 궁금하기도 했지요.
Trail은  확실하지만 폭이 좁고
한번 미끄러지면 골짜기 끝까지  굴러 떨어질듯
경사심한  switchback으로 2마일쯤 계속 내리막 입니다.
햇빛을 피할 그늘이 별로 없고 바람도 없어 계속 흐르는 땀을 닦으며
오후에 올라올 생각에 더 더워 하며 내려갔습니다.
 
8:40분쯤 Trail시작하고
그늘에서 두번쯤 넉넉히 쉬면서 왔는데도  
졸졸 물소리 들리는  캠핑장 에 도착하니 10:30분.
분명한 트레일은 캠핑장까지만 보이고 그뒤는 계곡따라내려가는 물길만 있네요.  
대장님과 산사람님은  트레일도 없는  
그 주위를 더 넓게 둘러보시며 지형을 살피셨는데
Waterman mt. 쪽에서 내려옮직한 젊은 두사람이
바위길을 미끄러지고 떨어지며  내려오는것을 보고 사진을 찍으셨네요.
어떻게 길도없는 그길을 내려오게 되었는지?
돌 사이를 흐르는 물은 양이 많지않지만
비상용으로는 식수로도 쓸수 있을만큼 맑게 보입니다.
아마도  이물을 마시면서 사람들을 기다렸나 봅니다.  
이곳은 시설있는 정식 캠핑장은 아니지만 
바람시원한 커다란 오크나무 그늘이 넓어  
11시 부터  푸짐한 점심을 맛있게 먹고 1시반까지
낮잠도 즐기고 얘기도 하면서 한가한 시간을 보냅니다
올라오는길은

오후가 되니 산뒤로 해가 가려져 산그늘을 걷게 되고
오전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 생각보다는 덥지않게 올라올수 있었지요.




올라오며 본 트윈픽을 대장님이 사진으로 확실하게 표시해주셨네요.

Trail에 향을 내며 한창 피어 있는 야생세이지 꽃 입니다.



악마들의 골짜기 보다  
규모가  조금 작은 도깨비들의  골짜기(?)

벼락을 맞아 죽었는지
숯으로 변한 반토막난 나무 사진도  잘 찍으셨네요.

내려오다 2번 커브길에서 동물을 피하려다 길옆 낭떠러지로 떨어진 차를 보았고
다행히 몸은 다치진 않은 그 차에 탓던  세사람을 두차에 태우고 내려왔지요.
동물 구하려다 세사람이 죽을뻔한거지요.

저녁은 흥래각에서  
짧은시간안에 원하는 면허시험을 후련하게 합격하신 산사람님이
자축하며 요리를 사주셨지요.
산사람님 빠른 합격 우리도 시원하며 축하합니다.

그리고 맥카페에서 어산님이 사주신 2차를 즐기며
산행에 참석 못하 셨지만 회식엔 나와주신 선비님과 
엘로우 스톤 캠핑에 대한 자세하고 긴 의견들을 나누다 8시쯤 헤어졌습니다.   
 
송화님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산에서 뵙겠습니다.  

 
 
   
Ubunto (2019.07.15 20:58) 삭제 신고
하루 조용히 쉬면서
그래도 땀 좀 흘리면서 잘 다녀 왔네요

때로는 쉬엄쉬엄 여유를 갖고 해 따라 다니면서 생각 하는 것도
좋은 생각들이 떠 오르는 시간이였습니다
sansaram  (2019.07.15 23:10) 삭제 신고
이번 산행은 좀 특별 했습니다.
주제가 있는 산행 ? 영어로는 테마가 있는 산행 인가요 ?
맞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실종 됐는 분의 발자취 ( ? , 좀 이상 한가요 ? ) 를 찾아
가보는 산행 !
그곳이 처음 가보는 곳이라 더 제격이었읍니다.
주제가 있어서인지 트레일도 흥미로왔고, 그곳에서
일 주일을 보낸 분의 나 날과 겪었을 고통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야 ,고통이 아니라 즐거운 하루 잘 보내다 왔지요.ㅎㅎㅎ
트레일은 단조롭고 짧았지만 캠핑장 은 제법 판판하고 시원한
물도 흐르고 있어 ,한번쯤 와서 하루 캠핑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도 했읍니다.
마리아님 모처럼 나오셔서 반가웠습니다.
더운 날 이었지만 생각보다 힘들지 않게 즐겁고 느긋한
산행 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가끔 이런 주제가 있는 산행을 할수 있는 건수가
생겨나길 기대해 봅니다. ㅎㅎ
아, 누가 또 실종 되길 바라는건 아니구요. ㅎㅎ
yespark10004 (2019.07.16 09:25) 삭제 신고
즐거운 산행에 동행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담주엔 꼭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요세미티 캠핑.계획은 언제인가요?
yespark10004 (2019.07.16 09:31) 삭제 신고
Simmon 입니다 기존 아이디 yespark1004 가 접속이 않되어 천사1004에서 만사 10004(만사형통을 기원하며) 바꿔 등록했더니 댓글이 됬습니다.
bissori (2019.07.16 12:59) 삭제 신고
엘로우 스톤 캠핑인데 요세미티로 잘못 올렸습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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