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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지식 나누기
작성자  toyou 작성일  2019.10.13 22:36 조회수 44 추천 0
제목
 음악이란  
 

음악이란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영역의 음과 소음을 소재로 하여 박자·선율·화성·음색 등을 일정한 법칙과 형식으로 종합해서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소리가 소재로 쓰여지는 것은 아니며 주로 악음에 한정됩니다. 또 악음의 종합이 그대로 음악이 되는 것도 아니며 이는 넓은 의미에서의 인간의 정신활동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음악은 시대나 민족에 따라 다양한데 그것은 각기 그 시대나 민족이 어떻게 독자적인 형식으로 소리를 포착하였는가 하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음악은 일반적으로 시간예술로 불리고 있습니다. 회화·조각·건축물 등의 조형예술은 3차원의 세계에 실재하는 구체적인 소재에 바탕을 두고 공간적인 대상을, 말하자면 항구적인 형태로 창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음악은 문예나 무용과 더불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성 전개되어 갑니다.

 

따라서 조형예술을 정적이고 공간예술이라 부르는 데 대해 음악 등은 동적이고 시간예술이라 불리는데 같은 시간예술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각각 독자적인 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곧 문예는 언어의 사용으로 관념적인 의미내용을 표현하고 무용은 무용수의 움직임을 중심으로 함으로써 시각적이고 형상적인 데 반해 음악은 소재인 소리의 순수성에다 시간적인 성질에 바탕을 둔 가장 단적인 시간예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음악은 발생적으로도 언어와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고 또한 무용·연극과도 깊은 관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음악은 이와 같은 예술의 장르와 연관을 갖고서 독자적인 형식이 창출되는 것 외에도 회화 등과는 달리 그때마다 재현할 필요가 있어 이와 같은 의미로서는 재현예술로서의 공통적인 기반 위에 성립되어 있습니다.

 

음악이라는 말은 Music과 대응하는 말인데 뮤직은 원래 그리스어·라틴어에서 유래했습니다. 그리스어 무시케(musike)는 무사(musa)들이 관장하는 기예라는 뜻입니다. 무사는 그리스 신화의 주신 제우스가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에게 낳게 한 9명의 여신으로 시신 또는 시의 여신으로 번역되며 각기 서사시·서정시·비극·희극·무용·역사·천문 등을 맡아보았습니다. 따라서 그리스에서의 무시케는 아주 넓은 의미를 지녔고 특히 역사나 천문을 포함하고 있는 것은 무시케가 시간이나 운동과 깊은 관계를 지닌 인간활동의 총체를 나타내기 때문이며 역사나 천문도 그와 같은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한편 라틴어의 무시카(musica)도 독특한 의미를 가진 말입니다. 소리와 울림에 관한 이론 및 실천의 양면을 포함하는 이 무시케는 기초학과로서의 자유 7과 가운데 수에 관계되는 4과의 하나가 되어 있었습니다. 뮤직이라는 의미로서의 음악이 소리를 소재로 하는 예술활동으로서 파악되기에 이른 것은 근세 이후의 일입니다. 동양에서도 처음부터 음악이라는 말을 사용한 것은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개항 이후 1880년대 선교사들이 들여온 서양음악을 아악등 재래의 음악과 구분해서 양악이라 불렀는데 일반인이 오늘날과 같은 상식적인 의미로 쓰기 시작한 것은 1910년 전후의 일입니다.

 

 



출처: https://pianoman01.tistory.com/395 [피아노굿맨의 음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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