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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나위
작성자  키다리 작성일  2019.11.19 17:02 조회수 569 추천 0
제목
 천장호에서/ 나희덕  
 

천장호에서나희덕

 

얼어붙은 호수는 아무것도 비추지 않는다

불빛도 산 그림자도 잃어 버렸다

제 단단함의 서슬만이 빛나고 있을 뿐

아무것도 아무것도 품지 않는다

헛되이 던진 돌멩이들,

새떼 대신 메아리만 쩡 쩡 날아오른다

 

네 이름을 부르는 일이 그러했다

 

 

그곳이 멀지 않다』(문학동네, 2004)






 
 
키다리 (2019.11.19 17: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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