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松花, Pine Pollen)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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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사진 및 산행기
작성자  Medronho 작성일  2019.11.22 10:03 조회수 478 추천 0
제목
 2019-11-21 첫 눈산행 Waterman Mt  
 






















Waterman Mountain
2019-11-21

어제 LA는 가끔 비를 뿌리든만
순간 4~5분간 소낙비가 쏟아지더라

이제 겨울 우기가 닥치는구나 더더욱 산불의 위험이 사라지니 보다
하고는 안심하고...

목욜이라 역시 우리는 정기 산행을 떠난다
히끗히끗 보이든 산자락의 2번 HWY 길가에 갑짜기 흰 끈을 연결 지어면서
흰 눈이 나타난다

햐~~~!!!
눈 산행이구나
모두가 70대의 노인은 사라지고 즐거워하며 18살 아가씨들이 된다 ㅎㅎ























기대치 않았든 눈으로 눈 산행 준비를 하지 않았는데






















다행히 습기를 많이 품은 눈이라 미끄러지지 않고
폭폭 박혀 Crampons가 필요치 않다





















금년 첫눈을 밟으면서 빠드득 거리는 귀의 간지름이 머리속깊이 파고 들고... 




















보무당당 눈을 쳐 낸다 ㅋㅋㅋ




















더더욱이 아무도 밟지 않은 첫 눈에 우리의 첫 발자국만 남기고




















오늘은 지난주의 안부를 물어볼 여유도 시간도 없다 ㅋㅋㅋ




















주 하루는 모든 것 다 잊고 내가 하곺은 일(?)
산 가자고 하는 일인데...




















잘 되지 안는다
일하랴 소주넘 보랴 아들 딸 염탐하랴,,,ㅋㅋ



















그래도 모처럼 만난 눈인데...
하고는 빠져보기도 한다 ㅋㅋㅋ




















오르는 곳곳에 뻗힌 눈 속에서






















기분도 내어 보고 ㅎㅎ




















이 곳 까지는 따스한 햇빛이 우릴 감싸든만




















갑짜기 휘몰아치는 구름 속으로




















우릴 뻐져들게 하고는





















재빨리 자릴 옮기고





























또 다시 달려들고는 앞길을 막는다




















어찌 또 다시 눈을 내릴 것 같은 심술을 부리면서
잠깐 Twin Peak의 끝자락을 뿜어 낸다




















발랜시아에서 Open해 있는 칫과의사 김장숙님의 남편
김호열 목사님이 모처럼 한국서 나와서 같이 산행 하게 된다

오래전에 많이도 산행을 같이 했든 분인데
지금은 지리산 자락에서 두레마을 공통체를 책임 맡고있다




















사랑은 눈을 타고 ㅋㅋ




















나중 하산할 때는 살아질 눈 꽃을 미리 아쉬워 하면서





















구룸속을 한 자국씩 밟고밟고




















앉아도
























서서도 눈 뿐입니다









































오늘은 신발에 흙한톨 안 뭍히고 하산 함서




















얼었든 간밤의 기온이 우릴 놀래케 합디다

바쁜중 참석하신 연경님과 같이
조금 지난 생일이였지만 문지님 두목님 대감님  3분의 생일 순두부 잘 먹고 해어집니다


 
 
 
솔잎 (2019.11.22 17:21)  신고
세상에나 !
흰눈을 왼종일 밟으며 행복했습니다 .
몸과 마음이 다 정결해진 것 같습니다.
멀쩡한 길 놔두고 직벽으로만 오르시는
전하를 따라 아구구 애구구 하루가 갔답니다
게다가 한참지난 생일밥 챙겨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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