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松花, Pine Pollen)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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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issori 작성일  2019.11.24 18:06 조회수 493 추천 0
제목
 219-11-23 Mt. Islip  
 

2019-11-23

Mt. Islip

거리: 왕복 5mile

8시 Islip 파킹장

차문을 열고 내리는 순간  

아!!!! 너무 춥네요.


눈산행이지만 그다지 춥지는 않을거라 생각하고
옷을 가볍게 입었다가
쌩쌩 얼음같은 겨울바람을 맞으니 가져온 옷을 몇겹씩 껴입으며 부산합니다.   
 

그러나 파킹장을 벗어나니 바람이 잔잔해 지며 덜 춥고       


얼굴과  손은 아직 시리지만 
올해 첫번째 겨울산행의 맛이 느껴지며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트레일의 흰눈위에 날개단 잣들이 여기저기 보여 줍고싶었지만
두꺼운 장갑 낀손으로 잘 집어지지 않으니 그냥 올라갔지요.


소방도로와 싸인만이 만나는곳에서 쉬며
크렘폰을 신고 대장님을 따라 봉우리로 직접 치며 올라갑니다.


소나무의 초록빛과 흰눈이 추위속에 어우러지며 만들어진 환상같은 현실 풍경  

동화속의 겨울왕국에 들어온듯도 하고 


love story의 어느 장면같기도한 눈속을 느긋이 즐기며 올라갑니다  


시작할땐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Islip 인줄 알았는데  


몇개의 봉우리를 오르 내려야 한다는걸 뒤에야 알았지요.





두번째 봉우리












세번째 봉우리 


네번째가 Islip 입니다.




오늘은 쌓인눈이 많치않아 힘은 덜 들지만


크렘폰이 돌이나 바위위를 직접부딫치면 미끄러져 넘어질수도 있으니
정신을 모으고 올라갑니다.




자주 오던 곳이지만 
시야가 확 트이는 정상에 서면


특히 겨울엔  눈의 높이에 따라  새곳에 선것같은 기분이 되니
그래서 같은산이라도 계속 오르나 봅니다.


11:30 정상엔 바람이 있어 추우니


아래쪽 바람없는 양지바른곳에 앉아 점심을 먹습니다.







멀리서 눈으로 볼땐 뭔지 잘 몰랐었는데  
두개의 렌즈를 나무에 달아 놓았네요.
산불감시용 카메라?  



 














 


 

1시쯤 하산을 시작하여
사진도 찍고
잣도 주우며  천천히 내려왔지만


2.5마일 의 짧은길이니  3시전에 Islip 파킹장으로 내려 왔지요.

미소에서 저녁먹고

맥카페에서 얘기 나누다 헤어졌습니다.

겨울 눈산행 치고는 힘들지않아 마음가볍고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송화님들

모두  행복한 Thanks Giving Week 보내시길 바랍니다.  

 
 
   
sansaram  (2019.11.26 09:41) 삭제 신고
올겨울 들어 첫 눈 산행 이었네요.
눈 산행 치고는 아주 쉽고 부드럽게 하고 왔읍니다.
산행은 힘들지 않았지만, 불어오는 바람은 어느 겨울
눈산행 못지않게 차갑고 매서워 얼굴 마스크를 갖고 가지않은것을
계속 후회했고, 한편으로는 거위털 파카를 집어넣은 탁월한~ ㅋ, 선택에
감사 했습니다.
사실 아침에 넣을까 말까 하다 넣었거든요...

아이슬립은 겨울이면 눈 산행으로 자주 가는 곳인데,

직벽을 좋아하시는 선생님덕에 여러코스를 다 몇번씩 해본것 같아서 ,
이젠 제법 윤곽이 머리에 잡히는거 같읍니다.
사진보니 겨울 눈 산에서는 역시 빨간색이 멋지게 나오네요...
저도 나중에는 빨간 자켓 하나 사는걸 고민 해 봐야 겠읍니다..ㅎㅎ
Medronho (2019.11.27 07:43) 삭제 신고
처음 맞는 시원한 눈 산행 맛배기만 봤네요
여러분 같이 눈 산행 할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 겨울은 눈이 많이도 올 것 같기도 하고
눈 인사를 자주도 해야겠습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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