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松花, Pine Pollen)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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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사진및 산행기
작성자  bissori 작성일  2020.01.05 18:53 조회수 397 추천 0
제목
 2020-01-04 Mt. Waterman  
 

2020-01-04

Mt. Waterman


새 천년이 열리던  2000년엔 남은시간이 많은줄 알았는데

쏜화살처럼 날아간 19년,  


그래도 
송화웹에 들어가  지난시간을 추억해 볼수 있음이 감사하며

바뻣던 연말 연시
쉬고싶은 마음을 접고  


보고 싶은 얼굴들과 눈산 을 그리며  집을 나섭니다.    


앞선 발자욱이 길이 되는 눈 쌓인 겨울산    


아무도 밟지않은 깨끗한 눈위를 신나게 가보고도 싶지만


2Ft 이상 쌓여 푹~푹~ 꺼지는  요즘의 눈밭에선  힘듭니다.  


밤새 얼면서 바람에 다져진 눈위를 걸을땐   
  

착! 착  크렘폰소리에 리듬이 담기고


잘못 딛어 무릎까지 푹 빠질땐  아이쿠!


바람 없는 눈쌓인 숲속의 고~요를       


우리들의 소리로 깨우며 올라갑니다.


오늘 산행은 직벽이지만 경사도 심하지 않고


적당히 쌓인 눈이 약간 얼어 있어   


빨리 걷지 않아도 되니 더 좋지요.  










두개정도의 등선을 지나 


11:40분
눈밭에 사슴처럼 뛰어놀고 싶게 만드는 하얗고 깨끗한 정상에서  


몇사람은 놀고         


12시까지 더 올라 가다가

  
이곳으로 돌아와  점심을 먹기로 한 대장님, 산사람, 선비님은
 

Waterman 정상으로 향합니다








2020년 토요 첫산행 점심은 
맛이 확실히 보증 되는 솔향기표 떡 만두국.


떡국을 위한  무거운 재료를 짊어지고 올라오신
남 회원님들 덕분에 더욱 맛있었지요.  


깨끗한 눈밭을 어지럽히며 만든 눈사람 과  사진도 찍고   









올라갈때보다 더 푹 푹 빠지는 눈속에서

 
넘어지기도 하고




미끄럼도  타며  즐거운 토요일을  보냈지요.


오늘도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위해 애쓰신 대장님과  남회원님들,
절기때마다 정성으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솔향기님  감사합니다.         
   

겨울산행의 맛을 맘껏 즐기는 애니님 보는우리도 즐겁네요.  

송화 막내의 세배겸 저녁을 쏘아 주신 시몬님
낮에 떡국에 맥카페의 후식까지 사주신 촌장님
감사하며  

앞으로 10년후 2030년에도  
송화님들 서로 보듬고 화목하여 
행복한  송화 산악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sansaram  (2020.01.06 08:22) 삭제 신고
겨울 눈 산행 에 빠지지 않는 워러맨 직벽입니다.
직벽도 몇 코스가 있는데, 이번엔 트레일 헤드에서 왼쪽
능선을 타고 오르는, 저는 처음 가보는 코스였읍니다.
누님께서 쉬운 길이라 하시고, 안 가본 길을 좋아 하기에,
신이 나서 오르기 시작 했는데, 하나도 쉽지 않더라고요..ㅎㅎㅎ
아마도, 눈이 많아 걸음 걸음이 힘들어서 였던거 같읍니다.

눈산행이 즐거운 곳은, 워러맨, 아이슬립 , 볼디, 샌 하신토 ,샌 골고니오, 인데,
낮은산 2 곳은 했으니 큰산 3 곳만 남았네요.
앞으로 비가 더 안 온다고 예보 하던데, 올해 많은 눈을 기대 했었는데
실망이 큽니다.
아무도 없는 워러맨 능선 눈밭에서 순옥님 준비 해 온 떡국을 먹으니
살면서 그런 떡국 먹어본 사람 별로 없을겁니다.
순옥님 감사 !
커다란 등치 때문에 남 보다 더 눈에 파 묻혀 투덜 대면서도 무거운
국물 지고 올라온 시몬님 덕에 맛있는 떡국 먹었어요...
저녁에는 저녁까지 내고... 감사 !
촌장님은 맥 카페 쏘고. 감사 !

새해들어 첫 산행은 여러분들 덕에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 합니다.
ad6qe (2020.01.06 18:23) 삭제 신고
"바람 없는 눈 쌓인 숲 속의 고요를
우리들의 소리로 깨우며 올라갑니다"
기대한 멋진 표현이네요

부더러운 산행기 즐감합니다

넘 안 걸어서 문제는 문제죠
시몬님 엄살폈닥꼬 멋진 갈비탕 세배 감사하외다 ㅎㅎ
벼빠지게 지고와 쏟아내 놓는 육수 국물 보니 눈물이 나더라고요 ㅋㅋ

즐기마다 내 놓는 솔향기님 상표들은 원래 유명한데..
감사하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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