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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나위
작성자  키다리 작성일  2020.01.12 19:51 조회수 764 추천 0
제목
 밤 길-김동규  
 
밤  길

김동규


노을이 질 때부터 그리웠었어

노을은 잠 든지 벌써 오랜데
깨어진 채 흩뿌려진 그리운 마음들은
밤새 잠 못 들고 별이 되어 있었어

유난히 흐느끼던 별 하나 있었지
눈썹 달 옆에서 울던 초저녁별 하나

손짓하면 어느새 가슴에 안겨오고
울음 달래 손을 잡고 길을 나선다

까만 하늘,
산 끝 닿은 노을진 저 길로
달이 지듯 밤새도록 너에게 간다.




















 
 
키다리 (2020.01.12 20: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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