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松花, Pine Pollen) 산악회

http://club.koreadaily.com/pinepollen
전체글보기 클럽방명록  먼저 읽기   가입   산행계획   매주 토요일 사진및 산행기   매주 목요일 사진 및 산행기   자유게시판 (산행 youtube 포함) 
 
  클럽정보
운영자 청산
공개 개설 2014.01.12
인기도 818054
회원 59명
송화(Pine Pollen)산악회 
먼저 읽기 (1)
가입 (33)
연락처 (1)
산행 계획 
산행계획 (383)
졍기산행 
매주 토요일 사진및 산행기 (369)
매주 목요일 사진 및 산행기 (470)
게시판 
자유게시판 (산행 youtube 포함) (116)
미국 내 여행 산행 캠핑 
산행 Camping 여행 (65)
Grand Canyon (12)
Yosemite (7)
Sierra쪽 
Mt Whitney (7)
John Muir Trail (30)
다른 Country 
해외산행 (57)
해외여행 (50)
등산 교실 
산행지식 (8)
중요한 회칙 
회칙 (1)
회원 방 
회계보고 (51)
 
TODAY : 367명
TOTAL : 1408221명
매주 토요일 사진및 산행기
작성자  bissori 작성일  2020.01.26 20:14 조회수 410 추천 0
제목
 2020-01-25 Mt. Islip  
 


2020-01-25

Mt. Islip


도심속의 양지엔 배꽃이 하얗게 만발했는데

Angeles Crest의  첩첩골은 아직  깊은눈밭 입니다.  


트레일은 많은이의 발자국에 다져있어 발이 빠지지 않아 편하겠지만   


오늘도 우리들은 대장님을 따라 


 트레일의 첫번째 상그런 골짝으로 올라갑니다.    


넘어질 위험을 감수하며 앞장서며 만들어준 발자국만 따라 가지만  


그럼에도 아차 하면 무릎까지 빠지며 넘어지는 눈밭   


우리들은 눈위를 사뿐히 뛰다니는 사슴들이 아니랍니다.
 

첫골짝이 가장 가파라서 어려웠고


봉우리 4-5개는 3번정도 쉬면서  조심하며 천천히 오르니   


정상까지  지름길로 1.5mile을 4시간 걸어 12시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왔던중 가장 많은 눈이 쌓인 정상이어서인지   


파란 하늘아래 하얀 설봉 과 먼 바다가 햇빛에  반짝이는 풍경이 눈부시게 아름다웠지요.     


오늘 정귀석님이 토요팀에 처음 참석하시어


12명중 미지언니는  지미캠프로 홀로 가셨고 이곳엔 11명이 섰습니다.
 



뒷태도 자신있다는 촌장님!  온산을 품을듯 늠름하시고


미친짓의 맛에 조금씩 발을 적시는  어산님도 멋지고


이런저런 얘기로  산행을 맛스럽게 해주는 시몬님, 든든합니다.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1:30분 하산합니다.


짧은 하산길,   대장님은 신나게 글리세이딩할곳을 찿으며  


옆으로 옆으로 가파른  비탈길을 가르며  갑니다.

그러다 적당한곳이 나오면  


러셀하듯 선비님과 산사람님이 먼저 내려가며 미끄럼길을 내주고


그길을 타고 신나게 내려갑니다.


확실한 길을 아시는 대장님과


여럿이 있기에  용기낼수있는 재밌는 눈산행을 마음껏 즐기고
  

추억의 사진이 되는  명 장면들을 연출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지요.  


산길 운전해주신 대장님, 선비님, 어산님 감사하고
애니씨 
맥카페 디저트 감사 합니다. 

 
 
   
sansaram  (2020.01.26 22:07) 삭제 신고
올 겨울은 아이슬립을 자주 찾게 되는데, 미끄럼 타기도 좋고,
갈때마다 갈만한 가치가 있네요..
날이 많이 포근해 져서 누이 있을까 했는데 아이슬립은 역시
저희를 실망시키지 않고 아직도 미끄럼 타기에 어렵지 않을만큼의
눈이 덮여있어, 엉덩이가 얼어서 얼얼 할만큼 신나게,
미끄럼 타고 왔읍니다.
나오신 분들이 모두 12 명 , 산행 다니기에
적당한 인원인듯 합니다.
힘들게 올라와 눈밭에 둘러앉아 이야기 나누며 점심먹고,
눈덮인 산을 미끄럼 타며 내려오는 노인들의.모습은, 보기만 해도,
즐겁고 행복한 정경입니다.
새삼스레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고 있는 저희 모두의 모습이 감사히.느껴진
하루 였읍니다.
미소에서의 저녁과 애니님 덕에 맥 카페까지 하루 잘 놀았습니다.
Medronho (2020.01.28 05:03) 삭제 신고
ㅎㅎ
70~80 노친네들이 언쟈 바지 궁뎅이에 오?쌀 나이인데
안주 눈 속에 바지가랭이 문질고 Glissading 한닥꼬? ㅋㅋ
대단들 하십니다 ㅎㅎ

적당히 올라가고
적당히 궁거러고 멋진 하루 였습니다
 
 
이전글   2020-02-01 Dry Lake
다음글   2020-01-18 Bighorn P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