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의 골방

http://club.koreadaily.com/mokyang
전체글보기 클럽방명록
 
  클럽정보
운영자 목동
공개 개설 2013.07.31
인기도 23122
회원 3명
골방-1 
창세기 (5)
출애굽기 (5)
레위기 (10)
민수기 (13)
신명기 (2)
시,잠,전,아가 (2)
역사, 선지서 (1)
골방-2 
마태복음 (1)
마가복음 (14)
누가복음 (5)
요한복음 (4)
사도행전 (4)
로마서 (5)
고린도서 (2)
갈라디아서 (0)
공동서신 (0)
계시록 (0)
찬양방 
찬양 (8)
사랑방 
추억의 노래 (0)
좋은글 모음 (0)
좋은 음악들 (3)
재밋는 유머 (1)
다락방 
목동 생각 (15)
문학서재 (0)
사진 영상방 
사진, 행사 (12)
성지 순례 (6)
설교 영상 (3)
논문(論文) 
행함으로 얻는 구원 (1)
하나님의 나라 (3)
교회목회의 직업화 (0)
추천링크
옹달샘은 샘(泉)입니다
 
TODAY : 103명
TOTAL : 93368명
작성자  목동 작성일  2020.04.18 21:08 조회수 75 추천 0
제목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단3:13-18)  
 
다니엘 3장 13-18절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산다. 
한 번도 본 일이 없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산다. 
누가 하나님을 본 사람이 있는가? 
하나님의 사자를 본 사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사람은 있어도, 
하나님을 직접 대면해서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는 예수님을 직접 보지 못했다. 
성령, 하늘나라, 지옥, 무저갱, 성경을 기록한 사람, 하나님의 은혜, 
8대조 할아버지 등등, 우리가 믿고 있는 것들이 많지만, 
그 모두 우리는 육안으로 본 일이 없다. 
그러므로 보이는 것만을 믿는 것은 믿음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내 생각으로는 불확실하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므로 믿는 것이 믿음이다. 
본문에 나오는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벧느고 이야기는,
절대절명의 상황을 앞에 놓고, 하나님의 능력을 절대적으로 믿은 이야기다.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라는 말씀이 있다.<사43:2>  

1. 보고 믿는 믿음과 보지 않고 믿는 믿음 

보고 믿은 사람의 대표자는 도마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그 이야기를 들은 도마가 말 했다. <요 20:25> 
내가 그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8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나타나셔서 도마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요20:27>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요20:29> 
사도 베드로는, 
보지 못하나 믿고 말 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노니,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했다.<밷전1:8-9>  

진정한 믿음은 보지 못하고도 믿는 것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성경이 말씀한다.<히11:1)>
보지 못하고 믿은 사람들이 있다. 이삭, 야곱, 요셉, 등이 그런 사람들이다.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오는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다.<히11:20> 
요셉이 입종 시에 자기 민족이 애굽을 떠날 것을 말하며,  
떠날 때에 자기의 유골을 가지고 나가라고 부탁했다.<창 50:24-25>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이 말씀을 따라 간 아브람에게, 
하나님이 하신 약속은 땅을 차지할 것이고, 큰 민족을 이룰 것이고, 
믿음의 조상이 될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들은 보지 못했으나 믿었다. 

사람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높은 지식의 세계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사람의 지식으로 이해할 수 없다.
눈에 보이는 이적만을 보고 믿는 것은 초보적 신앙이다. 
참 믿음은 보지 않고 믿는 것이다.  

2. 조건적 믿음과 무조건적 믿음. 

성경 창세기 28장 21-22절에,  
야곱이 베델에서 하나님께 서원하는 장면이 나온다.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를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지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야곱의 초기 신앙이다.  

조건을 달아 붙이는 것은 불확실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불신앙으로 인한 책임을 회피할 길을 미리 찾고 있는 것이다. 
확실히 믿는 것에는 조건을 붙일 필요가 없다. 
조건을 붙여서 믿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신앙이다.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얼마든지 돌아설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하와이에 망명한 필리핀 대통령 ‘마르코스는,  
자기를 고향으로 무사히 보내 주면 $50억 을 내어놓겠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은 돈을 많이 벌게 해 주시면 그 중에서 얼마를 드리겠다고 했는데,
평생 제대로 십일조 한번 드려보지 못하고 끝났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리는 자세는, 
이미 주신 것을 감사함으로 드려야 하는 것이다. 
복을 주시고 아니고는 하나님이 판단하셔서 하실 일이다. 
그것이 헌신의 조건이 될 수 없다.  

성경에는 무조건적 신앙인의 기록이 많이 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저가 너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23:10>
사람으로서 지극히 견디기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 
욥은 하나님의 절대족인 주권을 인정했다. 
결과는 이전보다 더 큰 축복을 받았다.  

죽으면 죽으리라! 자신이 죽음을 당하더라도 할 수 없다는, 
에스더의 무조건적 믿음이 그와 그의 민족을 살렸다.<에스더 4:16> 
본문에 나오는 다니엘의 세 친구도 그런 믿음의 모습을 보였다. 
하나님이 구해 내실 것이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을 경베하겠다는 고백이다. 

결과는 풀무불이 그들의 털끗 하나도 사르지 못했다. 
오히려 온 바벨론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못하도록 하는, 
왕명을 얻어냈다. 
무조건 적인 신앙이 순교자를 내는 것이다.  

이 험악한 시대에 자칫하면 신앙이 변질되기 쉽다. 
보고 믿으려 하고 조건을 달아 믿으려 한다. 
그것은 신앙을 무속으로 변질되게 하는 것이다. 
어떤 아조건 가운데서도 능히 이기게 하시는 하나남의 능력을 믿을 것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나는 하나님을 떠나지 않을 것이며, 
금 신상에 절하지 않겠나이다. 
하는 단호한 신앙을 가져야 한다. 
그런 믿음에 하나님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으로 채우실 것이다.

(옹달샘)
 
 
 
 
이전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이전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