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http://club.koreadaily.com/stocktrade
전체글보기  필독 공지및공유   실전준비   회원주식Talk   자유게시판 
 
  클럽정보
운영자 블루밍
공개 개설 2020.06.02
인기도 14
회원 8명
공지및 공유방 
가입등록및 출석인사방 (29)
필독 공지및공유 (13)
주식시장 동향 
주식시장동향 (45)
투자클럽 
투자클럽질문 (28)
뉴멤버소개 (2)
회원주식Talk (7)
실전준비 
실전준비 (20)
투자클럽프로 
투자클럽프로 (3)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17)
금융투자영화 
금융투자영화 (3)
금융투자자료 
금융투자자료 (2)
주식 스터디룸 
[주스]용어 공부 (2)
[주스] 차트 공부 (1)
[주스] 재무 공부 (1)
[주스] 매매 기법 (8)
주식투자 콘텐츠 
기업+실적뉴스 (8)
나만의 노하우 (1)
[심볼]관심주 Q&A (40)
추천링크
야후 파이넌스
이트레이드 - eTrade
한국주식카페-주식광장
인베스팅닷컴
인베스트오브
잭스닷컴
핀비즈
마켓비트
피셔인베스트먼트
 
TODAY : 230명
TOTAL : 25316명
투자클럽 상단
 
투자클럽질문
작성자  블루밍 작성일  2020.06.19 16:26 조회수 104 추천 0
제목
 한국 동학개미, 미국 로빈후드… 개인이 세계 증시 떠받친다  
 
한국 동학개미, 미국 로빈후드… 개인이 세계 증시 떠받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6/2020061604663.html

입력 2020.06.17 03:00

[Close-up] 글로벌 유동성 장세

최근 우리나라 증시가 반등한 배경에는 외국인 투매에 맞선 동학개미운동이 있었다.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개미(개인)들이 코로나 사태 이후 폭락장에 대거 뛰어들어 증시 상승세를 이끈 것이다. 개미들의 증시 진군(進軍)은 한국만의 현상이 아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6일 "코로나 사태 이후 우리나라에는 동학개미, 미국에는 로빈후드 투자자라고 불리는 개인들의 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며 "새로운 투자자들은 시장에 유동성과 활력을 더해 주지만 향후 증시의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갈린다. "기관투자자에 밀려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 못했던 개인 투자자가 증시를 움직이는 파워 집단으로 성장했다"는 평가와 함께 "현재 과열된 투자 열기는 좋은 결과를 맺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팽팽히 맞선다.

◇한국의 동학개미, 미국에선 로빈후드

미국은 한국처럼 투자자별 매매 동향이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지만, 개인 투자자의 증시 유입이 매우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증거를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모바일 무료 주식 거래 플랫폼인 로빈후드다. 로빈후드 사용자는 지난해 말 600만명 수준이었으나 올해 5월 말에는 1300만명으로 급증했다. 월가에서 최근 급증한 개인 투자자를 로빈후드 투자자라고 부를 정도다. 이 밖에 찰스슈와브, 이트레이드 등 다른 증권사를 합치면 미국에서 올해만 약 1000만개 이상의 주식 계좌가 새로 개설됐다. CNBC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의 거래가 급증하면서 미 증시에선 주당 1달러 미만 동전주 29개의 거래량이 이달 들어 80% 가까이 증가했다.

유례없는 유동성 장세에 로빈후드 투자자들까지 가세하면서 미 증시는 엄청난 상승 곡선을 그렸다. 3월 23일 연저점을 찍었던 다우지수는 지난 15일까지 38.6%가량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지난 10일 사상 최초로 1만 고지를 넘어섰고, S&P500 지수 역시 연저점 대비 37.1% 상승했다.

베트남과 일본도 마찬가지다. 베트남증권기록센터(VSD)에 따르면 지난 1월 9727개였던 신규 주식 계좌수는 2월 1만8214개, 3월 3만1832개, 4월 3만6652개로 급증했다. 베트남 VN 지수는 3월 24일 연저점(659.21)을 기록한 이후 29.9%가량 상승했다. 일본 역시 외국인이 빠져나간 자리를 개인이 메우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일본은 4대 인터넷 증권사(SBI·마쓰이·카부닷컴·라쿠텐)의 신규 증권 계좌 수가 올해 1분기 처음으로 50만건을 넘어섰다. 작년 4분기보다 40%가량 증가한 수치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3월 19일 연저점 이후 16일까지 36.4%가량 상승했다.

◇상당수가 20~30대… 회사 망해도 산다

개인 투자자가 급증한 원인으로는 크게 세 가지가 꼽힌다. ①금리 하락으로 주식 이외에 마땅한 투자 대안이 없는 데다 ②증시 폭락으로 저가 매수 기회가 찾아왔고 ③비대면 무료 주식 거래 플랫폼이 확산됐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정부가 코로나 사태 이후 개인에게 최대 수천달러에 이르는 보조금을 지급하자, 개인들이 주식 투자의 종잣돈으로 활용했다는 분석도 있다.

최근 투자를 시작한 개인들은 대부분 1980~1990년대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라고 한다. 로빈후드를 이용하는 미국인들의 평균 연령은 31세에 불과하다. 일본도 비슷하다. 라쿠텐증권에 따르면 1분기 신규 계좌 개설자의 70%가 주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고, 60%가 30대 이하로 나타났다. 이들은 젊은 나이만큼 투자에서 위험을 기피하지 않는 편이다. 실제로 미국 시장에선 고위험·고수익 옵션 시장에 소액 투자가 급증했고, 파산한 기업 주식을 사들이는 사람이 늘어났다. 지난달 말 미국 2위 렌터카 업체 허츠가 파산 신청을 하며 주가가 0.56달러까지 떨어지자, 로빈후드 이용자 약 14만명이 일사불란하게 허츠 주식을 대거 사들였다. 허츠라는 이름값에 0.56달러는 거저나 마찬가지라는 인식이 강하게 작용한 것이다. 허츠 주식은 개인 매수세를 등에 업고 지난 8일 주당 5.53달러까지 치솟았다. 로빈후드 투자자들은 파산 신청한 백화점 체인 JC페니와 에너지 기업 와이팅페트롤리엄의 주식도 대량 매입했다. 이후 두 회사 주식은 한때 각각 167%, 835%까지 급등했다.

◇"도박꾼들이 주식시장에 몰리고 있다"

공격적인 투자로 상당수 개인 투자자들이 큰 수익을 거뒀지만 월가에서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은 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월가의 전문 투자자들이 시장을 두려워하는 동안 개인 투자자들은 모험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물 경제의 회복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게임처럼 투자를 쉽게 여긴다는 것이다. 지난 9일 중국의 부동산업체 Fangdd(팡둬둬)의 주식예탁증서(DR) 값이 별다른 호재 없이 전날보다 394.9% 치솟자, 월가에선 "미국 IT 우량주를 일컫는 FAANG(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과 이름이 비슷한 탓에 이를 착각한 개인 투자자들이 자금을 퍼부은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개인 투자자의 과열된 투자 열기는 도박에 비유되기도 한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루해진 도박꾼들이 주식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며 "(미국 내 스포츠 경기 중단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 야구는 그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억만장자 투자자인 리언 쿠퍼먼 오메가투자자문 회장은 15일 CNBC에 출연해 로빈후드 투자자들이 허츠 주식을 대량 매입한 것을 지적하며 "내 경험상 이런 종류의 거래는 눈물로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수수료 없앤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 급성장]

미국 개미 투자자를 일컫는 대명사가 된 로빈후드는 2013년 스탠퍼드대 동문인 블라디미르 테네브(33)와 바이주 바트(35)가 함께 설립한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이다. 테네브와 바트는 각각 불가리아, 인도에서 태어난 이민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2011년 금융업자들의 탐욕을 성토하며 확산된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street) 시위에서 영감을 얻어 수수료를 받지 않는 주식거래 플랫폼을 만들었다.

로빈후드라는 이름은 모든 미국인이 자산 규모와 상관없이 마음껏 주식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미에서 지었다고 한다. 로빈후드는 부자들을 약탈해 가난한 사람을 도왔던 영국 민담 속 의적(義賊)이다.

창업 초기 로빈후드는 미국의 래퍼인 스눕독과 배우 재러드 레토 등 유명 인사들에게서 거액(10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해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테네브는 "스눕독을 비롯한 초기 투자자들은 기존 금융산업에 대한 우리의 반항심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로빈후드는 수수료 무료를 강점으로 내세워 창업 6년 만에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급성장했다.

로빈후드는 수수료 수익을 포기하는 대신 영업점, 리서치 보고서, 분석 도구 등을 없애 비용을 줄였다. 회사 운영은 고객들의 예치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와 시간 외 거래 등 부분 유료화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수익으로 충당하고 있다



 
iKorex,KorexLife,COVID19,미국주식투자, 증권권투자,Stock, Stocktrade,투자,로빈후드
 
 
 
이전글   [미국주식] 미국 개미들은 왜 로빈후드라 불릴까?
다음글   미국 온라인 증권사 -`미국판 동학개미` 이끄는 로빈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