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법 체류자의 사랑방

http://club.koreadaily.com/wefamilycare
전체글보기 클럽방명록  하고 싶은말 
 
  클럽정보
운영자 Danny Yun
공개 개설 2011.05.08
인기도 76060
회원 32명
자유게시판 
하고 싶은말 (162)
추천링크
생생 미국 이야기!!
 
TODAY : 591명
TOTAL : 336479명
불법체류의 신분을 악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과거에 경험하셨거나, 현재 경험하시는 분들의 사연을 서로 나누고자 합니다. 특히 이민 사기를 당하시는 분들은 필히 그 내용을 공유하셔야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말
작성자  Danny Yun 작성일  2012.04.26 04:33 조회수 1360 추천 0
제목
 추방 재판에 다녀 왔습니다!!  
 

일전에 블로그에 추방 재판에 통역을 하러 간다고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물론 그글은 보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아래에

별도로 링크를 달아 놓을까 합니다. 그 글은 블로그 뿐만 아니라 여타 포탈 사이트에도 올려 놓았습니다. 그랬더니

많은 분들이 성공을 빈다!! 당사자를 위해 기도하겠다!! 그런 일을 하러 도와주러 가는것도 쉬운 일이 아니아!!

하시면서 좋은 일을 하니 복을 받을거다!! 하시며 용기를 주셨습니다. Hearing은 1시반 이지만 장소가 샌프란시스코

임 만큼 교통 혼잡을 예상해 제가 사는 새크라멘토에서 넉넉하게 출발을 했었습니다. 그분 의 두아이와 그리고 저 4명이

가는 동안 말이 없었습니다. 당사자와 아이들은 무척 불안한 표정입니다. 그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평소에 말이 없는

제가 수다를 많이 떨어야 했었습니다. 정시보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하여 코트에 입장을 했었습니다. 약 40건의

케이스를 심사한다 합니다. 전 이민 변호사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할수있는 일은 극히 제한적 일거라 생각을

했었습니다. 얼굴을 보니 대부분 히스패닉..... 미국에 불법 체류로 인해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그들의 숫자가

만만치 않음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다행하게도 우리의 케이스는 마지막으로 숨을 고를수 있는 여유가 있었고

앞에 진행이 되는 그러한 상황을 보고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고 나름 머리 속으로 정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변호사를 대동을 했었지만 이민 변호사님들이 헸던 일들은 대부분 케이스의 연기 신청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주로 judge가 물어 보는 말은 신상에 관한 이야기와 추방을 시켰을때 갈 나라 즉 deginted country가

있느냐를 물어 보는 것이고 대부분 갈 나라가 없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시간을

지연을 시키는 내용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중에 법죄 사실이 있는 케이스는 조금 박하게 다루는 경향이 농후

했습니다. 더우기 자발적으로 떠날수 있느냐를 물어보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곳에 온 대부분의 케이스는

연기 신청으로 히어링을 연기하는 경우가 허다 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차례가 왔습니다!! judge에게 전 변호사가아니기 때문에 이분들 한테 어떠한 법적인 개진을 할수

없으니 도움이 필요하다!! 그랬더니 마침 다른 건으로 늦게 도착한 백인 여성 변호사가 기다리는 것을 보고 먼저

하라고 양보를 하고 judge에게 우리가 이런 상황이니 이 변호사가 도와주면 좋겠다 청원을 했었습니다.

그 백인 여성 변호사에게 judge가 물어 보더니 도와 주겠다 쾌히 승락을 했었습니다. 천재일우의 기회였습니다.

그 변호사의 케이스가 끝나고 우리는 같이 나가서 케이스의 내용에 대해 설명을 했고, 우리에게 적당한 진행이

무엇인지 물어 보았습니다. 첫째는 자발적으로 출국!! 그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두번째 시민권자와 결혼!!

결혼이 아이들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그건 시간이 필요하다!! 세번째는 망명 신청을 하는겁니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곳에 온 대부분의 히스패닉 친구들은 망명 신청을 하는 경우가 대분분 이었습니다. 돌아가면

고문을 받을게 뻔해서 못간다!! 그러면서 망명 신청을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과연 몇 케이스가 망명 신청 허가가

날지 모르는 일입니다..... 결론은 시간을 합법적으로 끌자는 이야기 였습니다.

다시 법정으로 들어가 judge와 이야기 한후 7개월 후에 다시 히어링 하기로 하고 법정을 빠져 나왔습니다.

법정을 나와 그 백인 여성 변호사가 장시간 이야기 후 아주 적당한 수임료로 이 케이스를 진행을 하겠다고

확약을 받고 약간의 안도되는 마음으로 새크라멘토로 돌아 왔습니다.

돈을 주고도 살수도 없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더우기 현재의 나 지신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 보았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본인이 처해있는 현재의 상황이 얼마나 고마운지를 전혀 깨닫지 못합니다. 이글을 올리는

저 또한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무척 많은 것을 배웠던 하루 였습니다. 글로 표현을 하지 못할 내용이 많긴 하지만 글로서 남길만한 내용이 되지

못하기에 아쉬운 마음으로 추방 재판에 임하면서 보고 느꼈던 바를 글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추방 재판 케이스 더보기

http://club.koreadaily.com/cafe_board/content.asp?idx=73785&table=90_cafe_201158135224&c_idx=90

 
 
 
 
이전글   아리조나 반이민법의 향방은???
다음글   추방 재판에 참석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