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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dada 작성일  2019.05.04 19:22 조회수 74 추천 0
제목
 백인용 법우께 부처님의 가피(加被)를  
 

 

작년(2018)10,

지병 수술차 본국으로 가신 백인용 법우님,

병환이 날로 어렵게 진행되고 있는바,

LA에서 함께 지내던 도반님 들이

석가탄신일을 맞아 백인용법우 내외께서

용기와 지혜가 충만하시도록 기원하는

연등기도를 올리는 한편, 511일 공부방에서도

조속한 쾌차를 기원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부디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피(加被)를 받으시어

환우에서 벗어 나시기를 바랍니다.

 

 

부처님 가피(加被)

 

불보살이 중생에게 주는 불가사의한 힘

 

불가에서는 가피(加被)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가피라는 불교용어는 일반사람들에게 생소한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부처님의 가피를 입는다. 기도 가피로 어떠어떠한 일을 성취했다는 등의

이야기는 흔히 듣는 이야기이지만 정작 그 뜻을 정확하게 아는 불자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가피는 부처님이나 여러 불보살들이 자비를 베풀어서 모든 중생을 이롭게

하는 힘을 말합니다. 기도나 원력을 이루도록 해 주는 부처님의 위신력

이라고 하면 쉽게 알 수 있겠지요. 가피는 가비(加備), 가우(加祐), 가위(加威)

라고도 하는데, 그 사전적 의미는 불보살에게 위신력을 받는 것,

불보살이 중생에게 불가사의한 힘을 부여해서 이익을 주는 것입니다.

 

가피의 종류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몽중(夢中)가피현전(現前)가피’,

그리고명훈(冥勳)가피가 그것입니다.

 

먼저 몽중가피는 꿈속에서 부처님이나 보살 등을 만나 그 위신력에 힘입어

기도성취를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두 번째 현전가피는 불보살님이 바로 눈앞에 나타나서 구제를 해주시는 경우를

말합니다. 저 유명한 조선조 세조대왕이 고름이 줄줄 흐르는 등창병을 고치기

위해 오대산 상원사 적멸보궁에서 기도를 하던 중 문수동자를 만나 계곡에서

목욕을 한 후 마침내 병을 치료한 이야기는 바로 현전가피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명훈가피입니다. 명훈가피란 꿈속에도 나타나지 않고 눈앞에도 나타

나지 않으면서도 그저 생각만 하면 그대로 다 이루어지는 가피로 세 가지의 가피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에 해당합니다. 몽중가피나 현전가피는 꿈속에서나

눈앞에 불보살님이 나타나기를 바라는 망상이 생기기 때문에 스님들이

축원할 때에는 마음만 내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는 명훈가피력으로

기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신흥사의 많은 불자들은 지극한 기도로

명훈가피를 입어 기도성취를 한 경우가 무수하게 많습니다.

 

요즘 항간에는 기도의 가피가 있느니 없느니,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자 여러분들은 이런 말에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불보살님의 가피력은 반드시 있는 것이니까요. 다만 너무 기도가피에만 의존

하여 그 것에 머무르려고만 하지 말고 마음공부를 열심히 하여 마침내

성불에 이르도록 정진을 하는 것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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