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부르는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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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들이 가만히 우리 곁에 다가와 덮어두었던 희망에 대해 묻습니다. 소소한 일상의 지루함에 대해 위로
의 말을 건넵니다. 복잡한 문제의 엉킨 실타래를 풀고 믿음과 관계의 진실한 면을 보여줍니다. 또 이름 모를
선사시대로 우리를 데려가 시간의 덧없음에 대해 알게 해줍니다. 그들은 왜, 이곳에 우리와 함께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모두 여기 있는 거야. 너나 살아 있는 다른 사람들이 여기 있는 것처럼. 너희와 우리, 우리는 망가진
것들을 조금이라도 고치”려고 우리 곁에 존재합니다. 존 버거의 소설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은 죽은 자들
의 목소리를 통해 삶에서 잊힌 가치들을 현재로 소환합니다. 삶에서 스스로 누락시켜버린 한 조각의 가치, 의미,
용기, 소명 같은 것들 말이죠. 그 사라진 것들을 복원시켜 우리에게 희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유된 희망 속
에서 삶의 긍정을 찾기를 바란 것이죠. 삶은 어쩌면 우리에게 늘 호의적이라는 사실, 그 단순한 문장을 건네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러니 귀 기울여 들어야 할 것입니다. 죽은 이들의 생생한 증언의 현장을 말입니다. 소설의 페이지를 펴는
순간, 다른 각도에서의 빛나는 삶의 찬란한 무늬를 목격할 수 있으니까요.


 
☞ 책/영화읽기
작성자  설악 작성일  2015.02.28 14:31 조회수 501 추천 0
제목
 밤을 맞이하는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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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마다 무엇이 시작하는 것 같고, 매일 밤마다 무언가가 끝나는 것 같고,


무언가를 시도하며, 무언가를 끝마치니, 밤에는 마지막 휴식을 취하리라"


-헨리 롱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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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게 나랑 같이있는지 살며시 물어본다"


-프라이드리치 나이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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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의 별이, 어느 별 보다도 아름답다"


-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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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밤이여... 완벽히 영원하라"


-매리 피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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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끝나면, 나는 밤 하늘 아래에서 퍼져나가는 바닷물의 춤 노래를 듣기 위해 나룻배를 타고 바다로 떠내려간다"


-라빈드라나스 타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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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진정한 실험의 때이다, 절대로 같은 방식으로 볼 수 없을 것이다"


-도나 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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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아침 햇살과 밤의 별빛과도 같다"


-싱클레어 루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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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어두운 환상"


-반 다크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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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보기에 이 얼마나 아름다운 저녁인가"


-스테펜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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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마시오,


늙은 노인이여, 날의 끝에 다다르면 분노하고 또 고함지르시오


죽어가는 빛에 반항하며 분노하고 또 분노하시오"

 

-딜런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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