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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서
작성자  목동 작성일  2019.03.02 16:18 조회수 155 추천 0
제목
 자랑할 것이 있는가?  
 
자랑할 것이 있는가? / 고린도 전서 1장 26-31절

사람의 욕망 가운데 가장 크고 강한 욕망은 삶에 대한 욕망이다.  
생명이 있는 것은 살고 싶어하고, 
그것은 모든 생명 있는 존재에 주어진 본능이다. 
사람에게는 이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며 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다. 

어떤 철학자는 ‘모든 존재는 용재적(用材的) 존재’ 라고 말했다. 
모든 존재하는 것은 유익하고 합당하게 쓰여 질 때 
그 존재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사회를 혼란하게 하고, 민심을 불안하게 하고, 
많은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삶이라면, 과연 그 삶이 어떤 가치가 있을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라고.(마태복음 5:14) 
모름지기 그리스도인은 어두운 세상을 밝히고,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며, 
이웃에게 덕을 끼치며 사람 사는 맛을 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문제는 처음에는 좋은 마음으로 잘 시작하는데 
끝까지 가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우정도, 결혼생활도, 신앙생활도 그렇다. 
잘 시작해야 하지만 끝까지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용재적 존재인 사람이 어떻게 쓰여 지는가? 
세상이 사람을 쓰는 방법이 있고 하나님이 사람을 쓰시는 방법이 있다. 
세상은 사람을 사용할 때, 학력을 보고 능력을 보고 인품을 살핀다. 
그런 기준으로 선발해서 쓰지만 그것이 그리 오래 가지 못하는 일이 많다. 
처음에는 어느 정도 인정을 받지만, 
차차 능력에 한계가 오고 나이가 들게 되면 그만 두어야 한다. 

경험을 보고, 지식을 보고, 인품을 보고, 인상을 보고, 자격증을 보고, 
다 보고 채용했는데, 
얼마 못가서 교만과 불순종과 배신과 반발 등 부작용이 생긴다. 왜 그런가? 
지혜가 있고 지식이 있고 유능하고 강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용하실 때, 좀 다를 방법을 쓰신다.  
하나님은 현재의 능력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신다.  
날마다 새롭게 하셔서 처음은 미약하나 나중에 창대케 하신다. 
여러 모양으로 연단 시키셔서 처음보다 나중에 더 유익하게 사용하신다. 

본문 26절 이하에 보면, 예수께서 제자들을 택하실 때,  
지혜 있는 자, 능력 있는 자,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않았다고 말씀한다. 
오히려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다고 말씀한다. 
그리고 세상이 천히 여기고 세상에서 멸시받고,  
세상에서 별로 가진 것이 없는 자들을 택하셨다고 말씀한다. 

왜 그렇게 하셨는가?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이 사람을 사용하실 때 몇 가지 고려하시는 것이 있다. 

첫째, 믿음을 보신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그것을 의로 여기셨다.(창15:6)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순종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고향을 떠나고 독자 이삭을 제물로 드렸다. 

둘째, 하나님은 깨끗한 그릇을 쓰신다.
바울은, 
누구든지 자기를 깨끗이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딤후2:20)

선지자 이사야는, 
너희가 손을 펼 때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했다.(사1:15)

사람은 오직 회개함으로만 깨끗해 질 수 있다.  
회개 할 때, 주홍 같은 죄가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은 죄가 양털같이 될 것이다.(사1:18)

이사야가 하나님 앞에 나아와서, 
나는 입술이 부정한 자니이다.라고 고백했을 때,  
천사가 숫불로 이사야의 입술을 지졌다. 
회개를 들으시고 깨끗하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샤야는 선지자의 사명을 받았다.(사6:5-7)

셋째로,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을 찾으신다.  
순종은 주인이 쓰시고 싶은 대로 쓰시게 맡기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선한 일꾼으로 주님이 쓰시고자 하는데,  
이런 저런 핑계로 따르지 않는 것은 순종이 아니다. 
성경은,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다고 말씀한다.(삼상15:23)

그리스도인은 주 안에 있음을 자랑하고 살 것이다. 
첫째,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사람을 택하신 목적은 귀하게 쓰시려는 것이요, 
주 안에서 자랑스럽게 삶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게 하시려는 것이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 안에 있으므로 세상의 환란을 두러워 하지 말 것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가운데도 자신감 넘치게 사는 사람이 많은데,  
하물며 주님 안에 있는 우리들이 그렇지 못할 이유가 없다.  
시기적으로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주 안에서 담대하게 살아야 한다.  
용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둘째로, 매일 매일을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기쁘게 사는 것은 모든 사람의 소망이다.  
행복하다는 것은 인생을 즐겁게 산다는 것이요, 
불행하다는 것은 즐겁게 살지 못한다는 것이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고 했다.(골3:15)
감사하며 산다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유쾌하게 산다는 것이다. 

셋째로 그리스도인은 자랑스럽게 살아야 한다. 
무엇을 자랑하며 살아야 하는가?  
선지자 예레미아는,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을 
자랑하라고 했다.(렘9:24)

그리스도는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는 분이시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세상으로부터 존경받을만 한 삶을 살아야 한다. 

거짓과 비굴함과 온갖 불법으로부터 떠나야 한다. 
그리고 자기 사명에 충실하야 한다. 
누구와 비교해서 자기를 자랑하는 것은 아무 유익이 없다.

비록 크게 명성을 떨치지는 못하더라도, 명예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항상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자랑하고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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